충청권에 비가 많이와서 충주호 오름수위 특수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호회 형님과 저 2명인데 다음주에나 충주호 2박3일로 갈까 예정입니다.
충주호 좌대 어느곳이 좋은지, 좌대비는 얼마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가지고 있는 채비는 모노 5호줄,합사 4호,감성돔5호바늘입니다.
채비는 떡밥채비로 4-5대만 바꿀예정입니다.
그리고, 대륙라운드 12단에 스파이크 조합인데
좌대에 설치할려면 스파이크 신형 연결브라켓으로
대륙받침틀에 신형 브라켓 끼워서 좌대용 고정나사로 고정하면 될런지요?
아니면 로봇다리 구매해야하는지?
대략 검색은 해보았지만, 충주호 좌대는 처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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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곳의 좌대가 조과를 볼 수 있는 곳인지는 직접 특파원께 문의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특파원만큼 현장을 꿰뚫고 있는 분은 흔치 않으니 말입니다.
2. 좌대비는 통상 5 - 6만원(1일 및 보편적인 좌대 기준)입니다.
주말, 평일 구분없습니다. 입어료 따로 받지 않습니다.
3. 신형 브라켓으로 불안합니다.
로봇다리 두 개면 좌대에서 안정적으로 받침틀(12단 중에서 6단+6단 중 6단만 분리하여 사용)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4. 미끼 운영 : 지금처럼 오름수위로 물색이 좋을 때는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와 떡밥의 짝밥이 좋습니다.
5. 채비 : 채비가 대물낚시용이라 5호 원줄 및 4호 목줄, 강성돔 5호 바늘은 충주에서 사용하기 다소 투박합니다.
귀찮더라도 4대만 편성한다고 하시니 모두 한 두 홋수씩 내래서 채비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오름수위에 손맛 단단히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금,토,일 들어갈 예정 이구요.
거리상 가장 가깝다고 여겨지는 '윤'에 예약 했읍니다.
어차피 이따금씩 가는 입장에서 잡는 생각은 안하고 그냥 쉬고 온다는 생각으로 ...
방랑자 채비에 승부를 걸어 볼까 합니다. 44,48대에 장어도 함 노려 볼까 하구요.
금액은 소자리 일당 5만원 하더군요, 50%는 선입급 했구요.
조금 서두루셔야 예약 가능 하지 싶네요, 지난주에 비 때문에 금주로 연기 하신 분들이 있는듯 합니다.
전 대물떡밥 낚시로 최소 10대 편성예정입니다.
충주호 일부좌대는 지난 6. 1경부터 기본(2명) 7만원에 1명 추가시 마다 1만원을 추가요금을 받는곳도...인상된곳도 있다네요? 식사는 한끼당 기본 1인분 5~6000원 가량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좀 부실(?)한곳도 더러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잘 보시면 노지터가 예상외로 많이 산재 해 있습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