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줄에 대한 인장강도입니다
1.5호 3Kg
1,7호 3.4Kg
2.0호 4Kg
2.5호 5Kg
3.0호 6Kg
3.5호 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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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사줄 카본줄 모노줄
0.8호 5kg
1.0호 7kg
1.5호 9kg 3kg 3.6kg
2.0호 11kg 4kg 4.3kg
2.5호 12.5kg 5kg 4.8kg
3.0호 14kg 6kg 5.0kg
4.0호 19kg
5.0호 23kg
윗 글은 검색중 퍼온글입니다
저는 원줄 카본4호 목줄 카본3호를 사용하고있습니다
더 정확이 말씀드리자면 원줄 목줄 둘다 자수정카본줄입니다
몇일전 하늘이 뚫린듯 비가쏟아지는 날에 출조를갔습니다
한눈을 판사이 찌가하나 사라졌더라구요
챔질을 하는 순간 핑 거리면서 그때부터 힘겨루기가 시작되었어요
옥수수미끼를 썻으니까 적어도 붕어 아님 잉어일확률이 높겠다란 생각과 함께
드뎌 나도 대물조사 등극한다는 행복함 꿈에 입가에 미소가띄워졌지요
그것도 잠시뿐 30초 정도 힘겨루기는 줄터짐과함께 싱겁고아쉽게 끝나버렸네요
채비를 가까이서 보니 봉돌묶은부위도 아니고 바늘묶은부위 .. 바늘귀 부분에서 터진거 같네요
바늘만 털어갔네요 ..그뒤로 말뚝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에서 휴식후 바로 실험에 들어갔어요
실험내용은 목줄을 봉돌에 메고 바늘을 나무에 고정된못에 걸고 지긋이 당기기
5번실험중 모두 바늘귀부분에서 목줄이 터지네요
해서 합사줄을 쓰면 적어도 바늘귀부분에서 터지지않을거 같단생각에 목줄을 합사줄로
바꾸기로 결정햇는데 여기서부터 고민이 시작되네요
합사줄은 인장강도에대한 정보가 잘 표시되어있는데 카본줄은 정보가없네요
해서 정보의바다를 뒤져서 맨위의내용을 퍼왔는데 대충 맞나싶어 여쭤볼려고 글남김니다
더불어 원줄카본줄에 목줄 합사줄 쓰시는 조사님들의 따뜻한 노하우도 얻고싶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하시구 사구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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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사를 사용하시는 대물꾼들은 왜 합사를 사용 할까요
그것도 합사3호에서 5호까지..
원줄카본5호에 합사5호를 사용하는 목적은 한가지 입니다..
챔질에 성공하면 끝..ㅋㅋ 한번 챔질에 498붕어를 품에 않기 위해서 입니다
채비손실은 그 다음 문제죠..
몇년전 까지 저도 목줄을 합사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카본목줄 사용 중 입니다
하지만 우거진 마름밭 에서는 합사목줄로 사용하고 바닥에 고사목등 강한 밑걸림이 있는곳은 카본목줄 사용중 입니다
카본목줄은 수시로 확인하고 교채하는것이 맞다고 생각 됩니다.^^
합사의 경우 내마모성이 우수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입질시 이물감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굵기에 비하여 강도가 우수하기 때문에 대물을 걸었을 때 나일론이나 카본에 비해 안심할 수 있죠
아마 궁금하신 내용은 보통 정도의 카본줄이 말씀하신 강도가 나오는가 하는 점인듯 한데
우선 메이커에 따라 인장강도는 30~40%정도 까지 차이를 보인다는 점
그리고 실제 굵기는 표시된 굵기보다 약간 더 굵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주변에 사용해 보신분들께 추천받아서 구입하시면 될 듯합니다
제가 구할 수있는 정보로는
카본 3.0호는 토레이 슈퍼 프리미엄 플러스가 6.23kg으로 가장 강도가 좋았고
카본 4.0호는 시가 그랜드맥스가 7.7kg으로 가장 강도가 우수하였습니다
(단, 실제 굵기는 표시된 것보다 약간 더 굵습니다)
끝으로 가격과 낚시줄의 품질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상품명이 직접 거론된 점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합사0.8호 사용하시는분은 온라인상에서 뵌적이없네요 합사 0.8호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합사줄은 쓸림에 강하지만 나일론이나 카본줄은 쓸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듯 합니다.
카본5호줄 칼이나 니퍼로 싹뚝 쉽게 잘리지만 합사 1호줄은 잘 안잘립니다.
합사도 여러가지가 있고 강도도 천차만별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게 데이크론합사(당줄), 케블러합사, PE합사이고요.
강도는 위에 열거한 역순으로 강합니다.
PE합사는 극히 부드러우면서 극히 강합니다.
PE는 라인 트러블을 꺼리는 취향이시라면 비추입니다.
강도가 강하니만큼 가늘게 쓰게 되는데 워낙 부드러워서 잘 꼬이고 한번 엉키면 대책없습니다. 원줄보호에 신경쓰지 않고 굵게 사용하산다면 좀 낫겠죠.
주로 원줄, 목줄을 모두 강하게 쓰시는 분들이 좋아하시죠.
데이크론합사는 카본라인보다는 강해도 합사 중에서는 가장 약하죠.
호수별 표기 강도는 카본보다 강하다지만 대개 원줄과 같은 호수로 선택하시면 원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데이크론은 부드러우면서도 복원력이 아주 좋아서 엉켰을 때 풀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대개 원줄을 보호하고자 하면서 현장에서 라인트러블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죠.
질문자께서 말씀하시는 합사는 표시하신 강도로 보아 케블러 합사인 듯한데요...
케블러도 상당히 강한 줄이죠.
합사치고는 약간 뻣뻣한 편이나 사용하기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일반적인 라인 트러블은 적은 편이지만 엉켰을 때 어느 정도 이상 강하게 조여지면 역시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표면이 거칠어서 엉킨 부분의 라인끼리 미끄러지지 않기 때문이죠.
역시 원줄보다 많이 가는 호수의 라인을 사용해야 원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실 점은 원줄과 표기 강도가 비슷하면 대개 목줄 쪽이 먼저 터지게 된다는 겁니다. 이는 합사 목줄은 일반적으로 신축성이 없는 소재인데 반하여 원줄 쪽은 길어서 늘어나면서 텐션을 흡수해주기 때문입니다.
카본 4호 원줄이면 인장력 8kg 정도로 보아서 케블러 목줄의 경우 1.5호까지는 사용 가능하리라 봅니다.
추천하고 싶은 목줄은 데이크론 합사입니다.
당줄은 많이 비싸고 20m 당 1900원 하는게 있는데 옥션에서 '다크론합사'로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카본 4호에 같은 호수로 4호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천 이유는 뻣뻣한 카본 목줄을 사용하셨던 분이라 라인트러블에 취약하실 듯해서이고요. 데이크론은 부드러우면서도 복원력이 좋고 게다가 4호 정도면 적당히 굵어서 다루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인장력은 어차피 원줄에 맞추어 사용하시는 거니까 신경쓰실 것 없고요.
그리고 합사로 묶어도 역시 바늘귀 쪽이 가장 잘 터집니다. 그 다음으로 고리를 묶은 8자매듭에서 터지게 되겠고요.
그게 정상이고 채비를 보호하는 측면에서도 바람직한 일입니다.
합사 목줄 대단히 비싸죠. 채비에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미리 목줄도 많이 묶어놓게되고 마음에 안들면 다시 묶는 경우도 많아서 소모가 상당합니다.
특히 당줄은 요즘 가격이 더블로 올라서 10M에 기천원씩이나 하니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에서 말한 옥션표 데이크론 합사에 더불어 '코아사'라고 재봉에 쓰이는 실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45수 2합, 29수 3합, 16수 3합의 3종류가 판매 중입니다.
여기서 '수'로 표시된 단위가 작을 수록 굵기가 굵습니다. 16수 3합이라면 가장 굵은 16수 라인의 3합사로 구성되었다는 뜻입니다.
세가지 중에서 29수와 16수 3합이 목줄로 쓸만하데요.
29수는 당줄 2호보다 꽤 강하고 당줄 3호보다는 확실히 약합니다.
16수는 당줄 3호보다 많이 강합니다.
16수와 당줄 4호는 테스트해보진 않았지만 같은 본상사의 역시 같은 데이크론 합사인 '본라인' 합사와 테스트해보면 4호보다는 약간 약한 듯합니다.
※제가 테스트한 강도는 8자 매듭의 매듭강도입니다.
아무튼 29수는 일반 붕어낚시 목줄로, 16수는 대물낚시 목줄로 최적의 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데이크론과 같은 폴리에스테르 100% 소재라 흡수성이 없어서 물속에서의 강도도 변함이 없습니다.
색상도 수십 가지로 다양합니다.
참고로 코아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가운데 core(심)가 있는 줄이죠. 폴리에스테르 장섬유로 40%의 심이 있고 같은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60%가 합사 형태로 감싸고 있답니다.
값은 2천원에 29수 3합이 700M, 16수 3합이 400M로 보빈에 감겨 나옵니다.
한번 구입하면 거의 평생 쓸만한 권사량입니다.
단점은 당줄에 비해 복원력이 부족한 편이고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겁니다.
트러블이 생기기 쉽고 엉키면 많이 번거롭죠.
제 경우 길거리표 투명 매니큐어에 아세톤 약간 더 희석해 주고 목줄에 발라줍니다.
지나친 부드러움이 좀 감소되면서 꼬임도 적어지고 괜찮더라고요.
당줄 장사하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솔직히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에 약간 화도 나고 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skth1.webini.net/shop/shop/list.php?ca_id=20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시구 사구팔하세요 나중에 인연이되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