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를 아주 예민하게 맞추셨군요. 낮 해볕에 데워진 물이 저녁에 식으면서 대류현상이 끝나고 찬물은 바닥에 더운물이 상단에 위치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물이 안정화됨) 이때에는 캐미고무 꼬리 부분을 잘라내고 캐미에 모자 씌우거나. 오링 소자하나 추가 하거나 하시면 됩니다.
단순히 캐미의 무게만 가지고 말씀드리면요. (채비의 발란스나 대류, 수온의 차이 등은 많은 자료가 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오링(0.033~0.035g)의 가감으로 채비를 조절하는 낚시에선 주/야간 캐미의 무게를 0.001단위의 전자저울로 검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0.001단위의 소형전자저울은 낚시점에선 파는 곳을 찾기 어렵고 네이버에서 검색(좀 깊게 검색)해서 구매 후. 집에서 심심할 때 이것 저것 달아봅니다.
시중에 나오는 '야간캐미와 무게가 같다'고 광고하는 주간캐미를 사서 저울로 달아보니 생각보다 오차가 커서. 저는 주간캐미 다리에 오링 두 개를 다니까 딱 맞더군요.
야간케미시 2목이 올라오는 것이면 부력과는 무관한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원줄에 이물질이 걸려 바람을 타는것이 아니라면
주간에는 시야확보로 원줄을 최대 일자로 펴서 입수시켜서 사선입수가 되고, 야간에는 감으로 던지기에 조금은 적게 펴저서 주간보다 사선 각이줄거나 수직입수시 그럴수 있습니다.
봉돌이나 미끼가 무거울 수록 영향력은 더 커지니 수직입수 방법을 참조해보세요
1. 야간케미안에 들어있는 액체가 들어있는 공간에 액체가 가득차 있는게 아니라 공기층이 형성되어 있다보니 그것땜에 부력차이가 나는게 아닐까요?
2. 케미꽂이에 야간케미를 꽂을때 제대로 꽂혀지지 않아서 생긴 공간땜에 부력차가 나는게 아닐까요?
어이없죠? 그냥 제 생각일뿐입니다.ㅎㅎ
명확한 답은 조력이 깊고, 낚시 지식이 많으신 분께서 해주실겁니다. ㅎ
스트로폴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낮캐미는 무게가 표시된 무게랑 틀리더군요
직업이 전자저울을 사용하는지라 직접 무게를 제어보니 많이 틀려서 지금은 삼각형모양의 스마트케미인가 뭔가로 바꾸어서 사용중입니다
느낌이 그런 것인지...
실제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오링(0.033~0.035g)의 가감으로 채비를 조절하는 낚시에선 주/야간 캐미의 무게를 0.001단위의 전자저울로 검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0.001단위의 소형전자저울은 낚시점에선 파는 곳을 찾기 어렵고 네이버에서 검색(좀 깊게 검색)해서 구매 후. 집에서 심심할 때 이것 저것 달아봅니다.
시중에 나오는 '야간캐미와 무게가 같다'고 광고하는 주간캐미를 사서 저울로 달아보니 생각보다 오차가 커서. 저는 주간캐미 다리에 오링 두 개를 다니까 딱 맞더군요.
너무 예민하게 맞추시지 마시고
지금 부력보다 조금 더 무거워지면
괜찮으실꺼에요~
ㅋ풍덩채비에도 다 올려주잖아요~^^
예민한찌맞춤! 엄청 스트레스받아요~
그냥 써요!
어차피 다 올려주던데요
원줄에 이물질이 걸려 바람을 타는것이 아니라면
주간에는 시야확보로 원줄을 최대 일자로 펴서 입수시켜서 사선입수가 되고, 야간에는 감으로 던지기에 조금은 적게 펴저서 주간보다 사선 각이줄거나 수직입수시 그럴수 있습니다.
봉돌이나 미끼가 무거울 수록 영향력은 더 커지니 수직입수 방법을 참조해보세요
무게가 같다고 부력까지 동일하진 않거든요
그런 차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싶다면
찌맞춤 시 바늘은 빼고 봉돌만 달아서 찌맞춤하세요
제가 아는 건 여기까지입니다 ㅋ
위의 저울을 사용하다 10만원정도 투자해서 전자저울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주간은 가라앉고 야간은 뜰겁니다.
케미 무게 정확하지 않습니다.
같은 캐미도 무게 차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