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족들과 낚시랑 캠핑이랑 같이해보려고 참 많이 알아보고 여기저기 노지와 유료터 등등 다녀봤지만 가족과 함께가면 낚시는 셋팅만하고 거의 못하게 되더라구요 제 경우는 좀 큰 유료터 사진으로 찾아보고 전화해서 텐트칠수 있느냐 물어보고 갔었습니다 전기는 당연히 안돼구요 원남지가 캠낚으로 유명하긴합니다 다만 캠핑장 옆에서하면 고기 구경하기가 좀 어렵더군요 결국 노력은 해봤지만 캠핑갈때는 캠핑만 낚시할때는 낚시만 합니다
저도 작년 여름 휴가때 같은 고민하다가 캠핑낚시는 아니지만 안성의 개나리 낚시터 다녀왔습니다.
집사람이 워낙 낚시를 싫어해서 시설좋고 깨끗한 낚시터를 찾다보니 그곳을 알게됐는데, 다행히 집사람도 좋아하더군요.
수상좌대 시설이 정말 좋고 깨끗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낚시도 하고 음식도 해서 먹으면서 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야외 나갈 때 여자들이 가장 걱정하는게 화장실과 샤워,그리고 벌레 문제인데 전혀 문제가
안되더군요. 아내가 거기라면 다시 가도 반대 안한답니다^^
다만 가격은 좀 비쌉니다.
자리 넓고 사람적고 자리 잘 고르면 다른분께 민페도 적을듯..
식당 가깝고요..
조는 항상 캠핑 낚시는 고복 갑니다..
가족끼리 갔는데 고기 많이 잡히면 그또한 곤혹 입니다
텐트치고 바로 낚시가능한 자리도 있네요
밤에 불켜놓고 애들떠들고
결론은 저수지는 민폐인것 같고해서
강으로 정했습니다
어짜피 애들하고 가니 고기 잡는건 포기하고
그냥 한적한 강가에서 캠핑하니
눈치도 안보고 좋더군요
캠핑장 따로있고, 옆쪽에 낚시터있어요!!
할곳이 다수있습니다
갑자기 적으려니 생각이 안드네요
저는 트레일러에 루프탑끌고 다닙니다~
오두막도 있으며 잔디도 깔려있고
저는 여자친구가 오두막에서 고기꿉고 저는 밑에서 낚시를합니다.어종은 잉어.향어 손맛터.인당15000원에 떡밥그릇 수건 줍니다 .
집사람이 워낙 낚시를 싫어해서 시설좋고 깨끗한 낚시터를 찾다보니 그곳을 알게됐는데, 다행히 집사람도 좋아하더군요.
수상좌대 시설이 정말 좋고 깨끗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낚시도 하고 음식도 해서 먹으면서 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야외 나갈 때 여자들이 가장 걱정하는게 화장실과 샤워,그리고 벌레 문제인데 전혀 문제가
안되더군요. 아내가 거기라면 다시 가도 반대 안한답니다^^
다만 가격은 좀 비쌉니다.
조성지(캠핑장있습니다)바로앞에서낚시가능
경북상주
오태지(캠핑장있습니다)바로앞에서낚시가능
본경가든
유료터인데 캠핑도 가능하고 방가로도 있고.....편의시설 다 있습니다.....
5월5일 가족과 함께 한 원남지 캠낚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