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저수지 탐방하다가 한400평정도 되는 산속 작은 저수지를 발견 하였는데요
근데 올챙이가 이렇게 많은건 처음 봅니다.
올챙이가 저수지 전체를 장악한 상태였고 수면에 뭔가 올라왔다 내려가는 모습이 이곳 저곳에 보이길래
자세히 보니 토종개구리 한 10CM전후되는 녀석들이 호흡을 위해 한번씩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녹말이라고 하나요? 하천같은곳에 물속에 녹색이끼류같은것 그게 저수지 전역에 있었습니다.
낚시대가 없어 담거보진 못하였는데 붕어 만날수 있을지? 개구리 올챙이가 이렇게 많다는것 상위포식자가 없다는 말인데
붕어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있어도 개구리와 올챙이 땜시 낚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힘들것 같아 배제한 곳은데 지금 생각나 질문드립니다.
혹시 이런곳에서 낚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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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작은 소류지라도 분명히 붕어는 있으리라고 생각이 드네요 ^-^
미끼를 탐하지는 않습니다
내년 봄에는 출조하셔서 손맛 많이 보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논이나 논주위 고랑에서나볼수있을듯하군요.......ㅎ
붕어 있어요 홀챙이수와는 상관 관계 없구요,
글루텐 사용하면 황소개구리 올챙이 낚여요
거의 무당개구리 올챙이 일겁니다.
저또한 경험해본 바 있습니다. 저수지 전역을 덮고 잇는 올챙이 때.... 붕어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없기야 할까요? 일단 한번 들이대 보심이....
변온동물인 개구리는 동절기에 동면을 하고 3월경이 되어서 깨어나 산란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신기한 일입니다.
토픽감인데요?
이녀석들도 미끼에 반응 보입니다!
제가 가는곳도 물반 올챙이 반인데요.
그래도 붕어는 올라옵니다!
채집망던져 놓으면 징그러울정도로 가득들어 오지요!ㅠㅠ
올 겨울에 본건 아니고요 작년 초가을쯤으로 기억되는데요
그때 여긴 아닌것 같다 생각 했는데 여기 조행기 보다 올챙이 사진보고 생각나서;;
지금 질문 드린겁니다.
황소개구리는 아니고 올채이 크기는 5CM미만이고요
개구리가 머리에서 다리까지 대략 10CM정도로 생각 되고요
물 밖에 나온녀석을 확인 못해서 자세히는 못 봤지만 아마 무당개구리 맞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제 고향이 안동 산골마을인데 거기는 저수지는 없고 도량줄기가 있는 곳인데 비가 오면
무당개구리 수백마리가 길로 나왔거든요 아마 산속개구리라면 무당개구리 맞을것같내요
올 초봄에 공략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얼음낚시로 한번 두드려 보시는 것도 어쩔까요? ㅎㅎㅎ
근데 그때당시 제 앞 주변 으로 시커멎게 황소 개구리
올챙이 들이 부화해서 돌아 다니더군요
근데 중요한 사실은 그날 낮과밤 24시간 꼬박
6치 붕어 3수 얼굴 보고 말았네요...
평소 같다면 잔챙이라도 수십수 나와야했는데..
그날은 참 이상 하더 라고요
위에 분들 말을 쭉 읽고 있으니
이제좀 더 공감이가네요
황소 개구리만 올챙이로겨울에 보이는것 같더군요
더작은 올챙이가 새카맣게 떼지어 다닌다면 무당개구리 올챙이일 가능성이 클겁니다.
근데 이겨울에 올챙이가 ..^*^
호흡하러 올라온 놈은 개구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