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받침대에 축광튜브를 넣어볼까 튜브 발광 시간이 얼마나 될까 체크하는 도중에
찌보관통 안에서 야광빛이 돌길래 머지? 하고
보니 튜브톱 찌 하나가 발광을 하고 있었습니다.
허 신기하다 이거 안에 축광페인트가 있나 하고 만져보니 발광부분만 딱딱합니다.
궁금한건 잘 못참는 성격에 그냥 잘라버렸습니다.
근데 유리관에 발광되는 것이 있는 일명 원자캐미 입니다.
그것도 두개나;;;
아는 분이 찌를 주신건데 오래된 찌 같은데 찌안에 원자캐미라니;;;
이런 찌가 예전에 출시되었었나요?
찌톱 잘라버린 조각 투명한부분에 원자케미가 들어있었습니다.;
아..;;그러고보니
이제 3500원짜리 받침대에서 벗어나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방에 모든 불을 끄고 모니터만 켜놓은 상태에서 손으로 그림자를 만들고 찍은 사진입니다;;
모니터 앞인데도 약간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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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같으면 그찌 그냥 보관 할낀데.....
떡밥낚시 쌍포 받침대 사용권장합니다
요즘 별따는 것 보다도 어렵다는 원자캐미를 공짜로 구하셨으니...
우비님께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______________^
저도 3개정도를 구매하여 사용했던 것 입니다.
밤낚시에는 찌 보기가좋은데 찌놀림은 벼로엿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다른데 응용한다고 빼서 사용하다 다 분실을 했는데...
아직도 가지고 계시는군요.....
그런지 밝기가 줄어든듯......
하나로 만족해야지용~ㅎㅎ
지금도 발광한다니 놀랍네요
주걱홈에 넣으시고 5초본드를 많이 부으시고 말리시면 됩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당시엔 케미값도 부담이 가던 시절이라
짧은대에 쓰려고 잘랐다가 분실해버린적이 있습니다
이런 횡재가...캭~~~~
흠.....찌모아둔 통에 자꾸 눈이가는이유가 ..???ㅋㅋㅋ
추카 드립니다.^^
그때는 원자케미가 귀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없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