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이쪽 게시판이 맞을까 싶기는 한데..
아마도 맞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모 회사에서 나온 파라솔을 구입했습니다.
꽂이가 삼지창처럼 생긴 것이고, 삼지창을 박고 그 위에 파라솔을 돌려서 조립하는 형식입니다.
어제 친한 가족들과 캠핑을 갔는데,
갑자기 불어온 강풍에 큰 사고가 났습니다.
파라솔이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삼지창째 뽑아서 날아가면서...
삼지창이 일행의 머리를 강타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머리 두군데가 찢어져서, 응급실에서 봉합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너무도 아찔한 사고입니다.
만약, 스치듯이 찢고지나가지 않았다면... 그대로 머리에 박혀버리는 사고가 발생했겠네요.....
끝이 삼지창이 아니라고해도 파라솔 끝부분이 머리를 강타한다면, 아주 큰 사고가 날 것 같네요.
이제 볕이 너무도 강렬한 시기이고, 바람도 돌풍이 많이 부는 시기입니다.
파라솔 설치하실때, 조금 더 견고하게 설치하시고, 꼭 끝부분을 줄로 매달아서 바닥에 단단히 고정해놓기를 바랍니다.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병원에서 전 눈물이 다 나서 혼났습니다.
제 파라솔때문에 다친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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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캠핑이 유행인데
캠핑의 경우에는 팩사용에 대한 안전교육을 접하기가 쉽지만
낚시의 경우에는 그런 상식을 모르는게 대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캠핑사이트의 `안전한 팩 사용`에 대해 올린 글들을 한번씩 보았음 함니다
읽는 제가 가슴이 섬뜩합니다
모두들 다시한번 안전(구명조끼, 강풍, 우천 등등)에 관한것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습니다"
바람에 뽑혀서 날아간 적은 있는데 그게 사람을 다치게 할수도 있네요..
요즘따라 바람이 더욱 거세지는거 같아요
안출하세요
그렇게 까지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고려 해야 겠습니다.
안전이 최고지요
조심합시다
2개로 분리해서~~~
안전이 제일 입니다...
월님들 모두 조심 하입시다!!!
큰 사고가 아니라 천만 다행입니다...
바람부는 날에는 꼭 팩에 줄 연결해서 확실히 고정하시길...
삼지창버리시고 두더지 강추합니다...가격대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정말 특허에요...
모래나 뻘밭에선 별루지만..단단한 흙에서는 깊숙히박아주시면...손으로 뽑을래도 안뽑힙니다...
바람심하게부는날엔...파라솔을 접어두시거나 비가온다하시면...차로대피하시는게..아님 철수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안출하십시요...
두더지로 땅에 박기힘들다고 생각이 들면 삼지창 사용합니다
급경사진곳도 삼지창 사용하고요
삼지창 바람불면 잘 넘어지거나 빠집니다 조심하셔요
다행입니다. 많이 놀래셨겠습니다.
모든장비에 안전을 생각하겠습니다...
항시 안전이 최우선이며 각별히
주위해야겠군요.
두번은 차로 정통으로 돌진했지만 다행이 차광막부분 부터 부딪혀서 물적손실은 없었구요.
저번주는 뒷바람에 쑥 뽑히더니, 반쪽이 뒤통수에 맞고 물로 떨어졌네요.
띵~하고 파이프 부분 머리에 맞는소리... 속으로 웃음 참느라 혼났네요.
매번 끈으로 연결해서 팩박아 놓아야지 하면서도 귀차니즘 때문에...
두더니는 사놓고 한번도 안썼내요.
땅에 박기가 넘 힘들더군요.
파라솔을 설치 했으면 최소한 끈으로 묶어서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해야 하겠지요.
좌대를 탈때는 더더욱 잘 고정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물속에 파라솔을 수장시키는 일이 다반사지요.
안전 안전이 최우선임을 명심하시고 즐거운 낚시 추억이 있는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파라솔에 줄 연결해서 고정팩 땅에 박아야 안전합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맨땅에도 박히고 괜찬더라구요 그리고 바람이 심하면 접어놓는게 제일인거같아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그다음이 낚시시작입니다~
삼지창 사용을 자제해야겠네요
애덜을 자주 데리고 자는는 편이라
불행중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아출하시길...
내 파라솔도 삼지창인데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두더지는 솔직히 귀찮아서 안쓰게 되어 공업사가서 삼지창 맹글어서 사용합니다.
삼지창 참편합니다. 바닥에 발로 밟으면 박히니까요.
항상 안전출조 하십시요.
운이 정말 강하게 없네요
어떻게 그런일이
항상 안전 출조 하십시요
저도 삼지창 파라솔 날라서.... 새로 출고한 차에 꽝... 지금도 자국이 두 군데 선명합니다.
다행히 사람보다는 차에.. 다행히 제 차라 ... 그래도 지금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답니다.
벌써 4년 전 일인데....
앞으로 바람불때는 파라솔 꼭 붙잡고 있어야 겠습니다..;;
안전제일~~~~~~~~~~~~
그러고 보니, 파라솔 날리는거 가끔 보는데,,, 삼지창, 꺼려지내요.
노지에선 항상 안전 주의해야 하는데,,,
파라솔은 바람이 없어도 꼭 1군데 이상 팩박아놓으려고 하지만 구찮음때문에 항상,,,알면서도 파라솔 날려먹는...
사고대비, 밝은 후레쉬 하나는 필수. 지혈용 압박붕대, 소형밴드 차에 항상 구비. 물에 뜨는 구명줄도 구비하면 좋을것 같구요.
저도 삼지창 자주 사용하는데 - -가능하면 나무 좌대의 경우에만 굵고 긴볼트를 박고 세군데 줄로 묶어 놓아요
지난해에 의암대 좌대에서 파라솔 사서 처음 사용하다가 갑자기 바람이 휙 불면서 날라가 버려서 물속에 수장되었는데
긴 장대로,릴로해서도 못건지고 물속에 빼앗기고 말았거든요
그때도 어느정도 튼튼하게 한다고는 했는데 - -
볼트로 박고 줄로 매 놓지는 않았어요 그후로는 반드시 최소한 세곳이상은 묶어 놓습니다
노지의 경우엔 녹슬지 않는 쇠말뚝(길이 30cm 이상)을 꼭 박아 놓지요 햄머도 하나 갖고 다닙니다
철처히 준비하지 않으면 멀쩡한 날씨에도 갑자기 센 바람이 불면 당할 재간이 없어요
특히나 파라솔은 공기 저항을 많이 받거든요
미리미리 철저히 준비해야 미연의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두더지를 써야겟읍니다.
파라솔 박을땐 확실히 박아서....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