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일 오전
오랜만에 평일 휴가를 내고 들뜬 마음으로 덕목리권을 갔었습니다.
보기좋게 꽝치고 나오면서 보니까 작년과 달리 샛수로에도 정치망이 많이 보이더군요.
어업 허가만 나면 정치망칠 수 있는 갯수 제한이 없는건가...
생각해봤습니다.
낚시꾼이 버린쓰레기도 문제고 상류에서 나온듯한 생활쓰레기며 수많은 정치망들...
큰놈 잡자고 가끔 평택호를 찾지만
갈때마다 느끼는 점이라서 주절거려봅니다.
회원님들은 어찌생각하시나요.
평택호는 이상태로 쭈욱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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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죠.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 갯수가 불법일겁니다.
물론 폐그물,폐타이어,폐냉장고 등도 많지만요.
이대로 방치하고 방관하다간 조만간 남양호꼴이 날것같습니다.
유지들 청치욕심자들 모두 책임이 있음다. 홍수피해,쓰래기 환경회손,생태계 멸종,수자원 남획에,담당공무원 뇌물수수
비리에 까지 어제일이 아님. 천수만도 지금 무자비한 사토채취며 어족남획 정치망 과부하 단속않음다.법이 있으나 마나
새만금도 하자 하자 한 그인간들 두고봅시다. 자기반성이 없는자들임다.
낚시꾼들이 하도 평택 시청에 민원제기를 하여 연장허가는 아애 안되어 몇안남았다는 군여
정치망 중 불법이 약 90% 입니다.
보이는데로 수초칼로 잘라버려도 무방 합니다.
거의가 불법입니다..
그리고 저녁 무렵이면 이젠 초코 침니다.
보이는데로 사진 찍어 평택시청으로 올리면 벌금이 300만원이라고 합니다.
혼나야 합니다..
낚시인들 , 어부들 , 쓰레기무단투기자들 , 담당 공무원들
4부류가 문제 인것 같습니다.
일단 우리 낚시인부터 반성합시다.
등산객들처럼 먹을거는 간단히 해결하고 가급적 술은 자제하면
이렇게 여기저기 욕먹고 금지 당할일없습니다.
쌍팔년 계곡가서 개때려잡고 솥단지 걸어서 끓여 먹던행동들
낚시터에서 하지맙시다.
저도 일년 365일중 300일은 술먹는사람인데
낚시터에선 절대 술 안먹습니다.
그담엔 평택시청에 민원 넣구요.
아무리 허가를내고 합법적으로 한다해도
산란철은 못하게 해야할뿐더러 평택호 전체를 그믈로 도배하다시피 했습니다
관계공무원 묵인없이는 불가능하죠
나라를 팔아먹어야 매국노입니까
생태계 파괴하는 종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낚시인이잡는고기는 어부들이 거둬들이는거에 비하면 0.01%도 안될겁니다
차라리 시에서 관리비받고(청소나 시설보수)어부들 쫒아내야죠
이종자들 제가 알기로는 일본양식장 사료로 납품하는걸로 압니다
토종민물고기 씨를말려서 일본양식장 사료로 말입니다
개념없는 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