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개사료를 밑밥으로 쓴다는 혹자의 얘기를 듣고, 한번 시도 했다가 시끕했습니다.
개사료 만원치가 물에 다 둥둥 떠서 팅팅 불은채 수면이 보이질 않았습니다....지나가던 사람 왈 "저게 뭡니까?"..
"저도 궁금합니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질문의 내용과 달라 지송합니다.
예전에 번데기는 써봣습니다.
비록 월은 못햇지만 입질은 오는 걸 확인햇습니다.
개사료도 미끼로 쓸수는 있다고 봅니다.
물에 뜨는게 흠이지만 달아서 찌맞춤을 하면 요즘 하우스에서 마니 쓰는 부상 짜개와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봅니다.
다만 풀림이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글고 파리까지 생각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민물고기중에 붕어만큼 잡식인 어종이 없습니다.
파리도 해볼만하다고 여겨지네요. 다만, 좀 띱띱해서리...
구데기는 먹는거 아시죠? 파리도 먹습니다... 먹어본 놈들만 먹는지 한번 건드려 보긴 하던데요..
근데 여치는 반으로 잘라서 배 부분을 끼워두고 하루 왠종일 놔 둬도 안먹더군요...
번데기는 써볼려고 잘 삶아서 들구 갔더니만 먹으라는 붕어는 안먹고 같이간 친구가 봉지째 입에 툴툴... 그러니깐 번데기는 가져가지 마시고 파리를.......^_^;
바다 낚시갔다가 남은 크릴을 썼는데 중치들이 잘 물어주고, 얼린 지렁이 녹여서 써도 물어주더군요,
닭알 노른자도 섞어 봤는데 반응이 좀 있는거 같았고, 포도에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던지기도 무지 힘들었습니다. 겁질 벗겨서 던졌는데.... 날아가다 떨어지고 날아가다 떨어지고...
마늘은 감시가 좋아한다고 누가 바다 가서 바늘에 끼워놨는데 안 문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 누군가가 절대 XXXX님이라고 못 밝힙니다.
친구집에서 향어 키우는데 향어 밥을 개사료를 뿌려주더군요. 거따가 낚시대 들이 댈려고 개사료 써 볼려고 했는데 그거 바늘이 안 들어가던데요... ㅡ_ㅡ; 구멍뚫린것도 있나요?
다른건 몰라도 과거 안동댐에서 제리를 달아서 낚시를 한 분은 꽝을 면치 못하더군요.
연구 하셔서 특별한 발견을 하시면 꼭 소개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개사료 만원치가 물에 다 둥둥 떠서 팅팅 불은채 수면이 보이질 않았습니다....지나가던 사람 왈 "저게 뭡니까?"..
"저도 궁금합니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질문의 내용과 달라 지송합니다.
저도 사용해 봤는데
동그란 개사료 가운데 구엉이나있어 그구멍사이로 바늘을넣어 던져봤는데
물에 뜨는 관계로 잘 깔아앉지 않더군요
비록 월은 못햇지만 입질은 오는 걸 확인햇습니다.
개사료도 미끼로 쓸수는 있다고 봅니다.
물에 뜨는게 흠이지만 달아서 찌맞춤을 하면 요즘 하우스에서 마니 쓰는 부상 짜개와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봅니다.
다만 풀림이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글고 파리까지 생각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민물고기중에 붕어만큼 잡식인 어종이 없습니다.
파리도 해볼만하다고 여겨지네요. 다만, 좀 띱띱해서리...
근데 여치는 반으로 잘라서 배 부분을 끼워두고 하루 왠종일 놔 둬도 안먹더군요...
번데기는 써볼려고 잘 삶아서 들구 갔더니만 먹으라는 붕어는 안먹고 같이간 친구가 봉지째 입에 툴툴... 그러니깐 번데기는 가져가지 마시고 파리를.......^_^;
바다 낚시갔다가 남은 크릴을 썼는데 중치들이 잘 물어주고, 얼린 지렁이 녹여서 써도 물어주더군요,
닭알 노른자도 섞어 봤는데 반응이 좀 있는거 같았고, 포도에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던지기도 무지 힘들었습니다. 겁질 벗겨서 던졌는데.... 날아가다 떨어지고 날아가다 떨어지고...
마늘은 감시가 좋아한다고 누가 바다 가서 바늘에 끼워놨는데 안 문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 누군가가 절대 XXXX님이라고 못 밝힙니다.
친구집에서 향어 키우는데 향어 밥을 개사료를 뿌려주더군요. 거따가 낚시대 들이 댈려고 개사료 써 볼려고 했는데 그거 바늘이 안 들어가던데요... ㅡ_ㅡ; 구멍뚫린것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