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낚시터 도착하기 전까지 로드킬 당한 동물 사체를 보는 날은 꽝이 많았었습니다.
운전중 사체가 보이면 오늘 낚시 망쳤구나 하고 지나치다 어느 날 5마리까지 보이는 날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측은 한 생각이 들어 속으로 차없는 좋은 곳에서 다시 태어나거라 하고 약간의 조의를 표한 적이 있어지요.
그 날 대박 맞았습니다. 그 후론 그런 징크스가 없어지더라고요.
지난 일요일은 뜰채 없이...... 옆에 계신 분께서 세번이나 수고를 해주셔서 얼굴 구경.
어제는 지난 일요일의 조과를 연상하면서 만반의 준비와 미리 뜰채 대기 시켜 놓고...... 꽝 !
주말을 피해서 혼자 손맛 보겠다고 이모님 편찮으시다는 핑계되고 휴가까지 내고 갔는데. 쩝!
저수지에 도착하자 마자 속이 미슥거리면서 대변이 마려우면 그 날은 꽝입니다.
태풍 전날에 출조하면 대박 조황.
소변 볼 때, 입질 없어서 느긋하게 담배 필 때 꼭 찌가 솟구칩니다.
며칠 전 다른 조사님들이 재미 본 포인트에 들어가면 꽝이거나 낱 마리 조황
전날 입질 없다고 포인트 잘못 골랐다고 하는 곳에선 마릿수 조황
그리고 첫수로 올라온 붕애 방생하면 그날도 꽝~~~
장짐 매고 차에서 멀리 이동하면 그날도 꽝~~~
출조하면 대부분 꽝이라 나름의 이유로 꽝을 합리화하려 합니다.
저같은경우민물은 모르겠고..바다(해수욕) 갔을때..차에 허접한 1칸대 달랑하나있는데..그날은 물때가 맞는지
1칸대로 무지막지하게 잡은적이 많았습니다..
그 기억을 되살려 짐챙겨 바다낚시가면~~~~~~~꽝!!!!
정말 미스테리입니다..ㅡ.ㅜ
ㅜ.ㅜ
항상마음을 비워야 잡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밤은 잠안자고 열심히해서 대물잡아야지하고 올라이트띠면 올꽝..;
반대로 잠자다가 곁눈질로보면 멋진찌올림 ㅋㅋ자다깨다 자다깨다 결국엔낚시몰입 몰입하면꽝..;;
먼산 보다....오는것 같아요
내가 가고싶어 며칠전부터 완벽한 준비하고 가면 꽝이요ㅜㅠ
무계획 아무생가없이 들어간 저수지에서는 대박~~~ㅋㅋ
어제도 옥수수에 찌가 올라와서 챔질후 랜딩 하다 터져씁니다.. 수초에 감아서... ㅠㅠ
그리고 밤새 말뚝이네요... ㅠㅠ
꽝이군요...ㅠ_ㅇ 그리고 대충 끌려가다시피 하면
요상하게 나와주고.....근대 가기전에 셑팅하는것도 제맛인대......
안할수도 없고...안신날수도 더더욱없고..거참..ㅋㅋㅋㅋ
잡아내면 몇수 잡아요 ^^
생각없이 그냥 들이데면 훨씬 조과가좋아요.
남이 고기많이 잡으세요. 그날은 꽝^^
아에 낚시간다고 안합니다.
혹시 누가 말건넬까봐 조심스러워져요.
아무리생각해도 요상해요.ㅋㅋ
왜 그러죠?? ㅡ,ㅡ;;
운전중 사체가 보이면 오늘 낚시 망쳤구나 하고 지나치다 어느 날 5마리까지 보이는 날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측은 한 생각이 들어 속으로 차없는 좋은 곳에서 다시 태어나거라 하고 약간의 조의를 표한 적이 있어지요.
그 날 대박 맞았습니다. 그 후론 그런 징크스가 없어지더라고요.
그럼 낚시대 안피면 잡힙니까?
전 누구랑 동출하면 꽝..혼자가면 대박....
첫수에 할배 잡으면 꽝....붕어잡으면 대박....
진짜 아뒤 바깠습니다.
이젠좀 되겠죠~~~~~~
이제는 4짜로 대박맞으실거 같은
예감이 강하게 오네여 ^^
대박맞으시소
다른건 없고요.. 확실한 징크스가 하나있읍니다.
붕어 안된다고 생각한날은 무조건 꽝입니다.
그래도 동출한분 들에게.. 김 빠지는 소리 하기 싫어서 대도 잔뜩 펴주고 잔뜩 기대하는 척 합니다.
그것도 곤욕입니다.^^ ㅎㅎ
명포인트 찾아 헤매고 공 들여 자리 잡으면 쩝쩝..
그냥 아무데나하자 펴놓으면 대박..
지난 일요일은 뜰채 없이...... 옆에 계신 분께서 세번이나 수고를 해주셔서 얼굴 구경.
어제는 지난 일요일의 조과를 연상하면서 만반의 준비와 미리 뜰채 대기 시켜 놓고...... 꽝 !
주말을 피해서 혼자 손맛 보겠다고 이모님 편찮으시다는 핑계되고 휴가까지 내고 갔는데. 쩝!
이맛에 낚시하는것 아닐까 ?
태풍 전날에 출조하면 대박 조황.
소변 볼 때, 입질 없어서 느긋하게 담배 필 때 꼭 찌가 솟구칩니다.
며칠 전 다른 조사님들이 재미 본 포인트에 들어가면 꽝이거나 낱 마리 조황
전날 입질 없다고 포인트 잘못 골랐다고 하는 곳에선 마릿수 조황
그리고 힘들게 헤메다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을때도......
암튼 낚시터 가면서 짜증나면 무조건 꽝.....
별로 저는 없는것 같은데요
혹시 내 자신의 마음 가짐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되요
난 이러면 안되더라 저러면 안되더라는 먼저의 선입견 말입니다.
즐거운 맘으로 출조를 하시면 징크스는 사라 지리라 봅니다.
안출하세요
집에서가까운 곳 있는데 그곳만 가면 ㅋㅋㅋㅋ 참패
나름 서울경기권 양어장 안가본곳 없느뎅..
저번달은 마누라 6살먹은아들넘 3살딸래미 모시고 갔다가 ㅋㅋㅋ
치어작업만 하다가 왔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