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님들
다름이 아니라 노지 출조시 장화 착용 하시는지요?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장화 착용하면 냄시도 나고.땀도 나고.이래저래 불편할거 같은데..
이노무 뱜들 때문에 장화를 안신으면 불안하기도 하고.신자니 답답할것 같고..
그래도 작년에 뱀에 물린 형님보고(임진강에서 살모사에 물림) 올해부터는 신자고 마음먹었는데.
혹시 민물장화 중에 가볍고 통풍잘되는놈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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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물배암에 물려봤거든요 ㅋㅋㅋ
발에서 냄세 나는게 만에 하나 뱀에 물리는것보다 훨씬 낫죠^^
뽀대가 중요하지 않으시다면 싸구려 장화 사서
차 트렁크에 넣어두고 차에서 포인트까지 사용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장화는 필수 품목입니다.
포인트 진입시 숲풀로 걸어 갈때가 제일 위험 합니다.3번이나 살모사에게 물렸습니다.
시장표 말*장화 1만원짜리 아주 좋습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빼빼로님. 3번이나 물리셨어요?
뱀한테 자주물리면 머리 빠지고 정력 좋아진다던데; 헐헐 ;;
아는 형님은 임진강서 물리고 병원에 일주일 입원했습니다.119에 실려감;;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00^
자리피신후엔 편한신발신으셔도 됩니다 ..
이동시에 가장 위험합니다 ~~^^
비얌조심에 유행성출혈열 조심에 진흙에서도 마음껏 돌아댕기고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점이 더 많아 항상 신습니다.
개인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지라
의자에 앉아서 두세시간마다 한번씩 빨빼서 통풍좀 시키고 그러는데
그나마 좀 낫더라구요.
장화는 꼭 착용하시고 낚시하세요
안전이 최우선이잖아요
장화 필수입니다
답답하더라도 꼭 착용하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넓은 맹땅에서는 등산화신구요...그래도 장화가 제일 안전하죠....절대 반바지 쓰리빠는 절대 금물입니다.
등산화나 운동화 대비 발이 답답한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낚시자리 준비부터 철수시 주변 청소까지 두루두루 꼭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내피에 망사처리 된 제품이 땀도 덜 차고 좋습니다.
『붕사매』님의 말씀처럼 좀 넉넉한 치수로 하심을 추천합니다.^^
자리 잡고 나면 목이 조금 높은 등산화로 갈아 신지요
안전이 먼저입니다^^
장화를 항상 신었기 때문에 살모사에게 3번이나 물려도 아무 탈없이 낚수놀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수지 진입시나 철수 시에는 필히 착용을 권합니다.
백반을 미리준비해가셔서 대편성마친후에 주위에 백반을 뿌려놓아보세요
뱀이 백반냄새를 싫어한다네요 ^^
장화 넉넉한 칫수로 하나 구비해야겠네요..^^
조금의불편함이 안전과 바꿀수는없죠.
장화없으신 회원님들께서도
하나씩 구비하세요.
항상 안전이최우선입니다. 장화필수,그리고요즘은 모기약필수 엄청덤벼듬니다.
지방쪽에선 장화착용하구요..
안출하세요^^
255사이즈라면 270사이즈로
방송에서도 실험했지만 뱀이 백반을 걍 넘어가더군요 백반 믿지 마시고 장화 지참하세요 ^^
이노무 비암 땜시.ㅎㅎ..
저도 땀이 많은 체질이라 대편성한후엔 슬리퍼가져가서 번갈아 가면서 신구요 웬만함
장화 신구 있어요..ㅎㅎ
그리고 양말도 하나따로 가져가서 철수시엔 갈아신구 철수합니다..ㅎㅎ
참고로 싼스타 장화 강추...
다소 찝찝하고 땀차고 무거워도 안전이 최고입니다
뱀이나 독 있는 풀벌레로부터도 보호되고요
경등산화 옆면이 얇은 메쉬 소재로 된걸 신고 이동중에 동네 주민들이 탱자나무
가지 잘라서 농로길 가장자리에 모아놓은 걸 밤에 밟는 바람에 꽤나 아프고
고생했네요
낚시꾼은 장화와모자.ㅋ
안전이 최우선이죠 ㅎㅎ
센달신고있었거던요...ㅎㅎ
장화 꼭신으세요.
덕택에...아끼는 월척의 후배 목숨하나 건졌읍니다.
만약 그때 장화 안 신었으면....
그 산골에서 병원까지.. 장담 못합니다.
갯바위에서만 신어야 하는줄 알았더니...
비얌... 먹이사슬을 생각하면 있어야 할것 같기도 하나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
아마도 비얌 정력에 좋다고 소문낸 사람은 비얌을 굉장히 싫어 하시는 분이었을겁니다.
모기가 발목도 가만 놔두질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