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제딸자식이 백반증이란 것에 고생을많이하고있읍니다
얼굴이나 무릅 손등에 하얀 색갈로 변하는 희기한 병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도하고 여러가지로 해보았는데 차도가없읍니다
시간이가면 갈수록 부위가 점점 넑우지는데 걱정이 말이아님니다
혹 월님들 중에이런병에 애기를들었그나 좋은 방법이나 낳으신분이계시면
글을좀 부탁드리겠읍니다
부모된입장에서 딸자식이저러니 걱정이 말이아님니다
회원님들께이런글올려서 죄송합니다
답답한마음에 혹 회원님께서 아시는분이있나해서 글올립니다
낚시에 맞지않는글올려 죄송합니다만 아시는분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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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형님도 얼굴에 생겨서 처음에는 만나면 "형님 이제는 신선이 되시는군요..........눈섭과 코털까지 흰색으로 변하고.....
멋있습니다."하고 농담까지 했는데, 잘 치유가 않되는지.....지금은 포기상태 입니다.....
처음에는 얼굴의 눈섭주위와 코에 발병했는데.....이제는 눈섭과 코털까지 하얀털이 나옵니다....
형님 말씀를 듣자하니... 아직까지 뾰족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다른 부분이야 가리고 숨기면 되지만 얼굴에 생기는것이 문제이고....또한 여성이라면 더욱더 문제가 심각할듯하네요.
저도 형님의 증상때문에 여러곳을...검색해보니.....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약간의 유전적 경향을 가진 피부의 탈색 병변이라고 하며, 몇가지의 약물요법으로 치료하여야 하는 장기간 지속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치료는 조금 난치성이지만 얼굴의 백반증은 다행이 다른 부분에 발생한것보다 훨씬 고치기가 쉽다고 합니다.
의약품중에 트*암시놀론이라는 약물이 있는데 주사요법으로 시술한다고 하며.(물론 병원에서 의사가 처방후 의사가 시술)
약2주 간격으로 시술을 받게 되고, 환부에 주사하고, 약10회 정도를 기본 횟수로 한다고 하고, 경과를 확인 관찰하여,
조정하여 추가적으로 시술하거나 중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이식이라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얼굴이외 다른부분에 발생한것은 적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되나, 얼굴에 발생한 것은
미용적으로 매우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추천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신뢰가 가는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적극적으로 상의해 보시고,
가족 전체가 치료 가능하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한다면 바른치유가 될수있을거라고 사료됩니다.
많은월님께서 많은정보를주시니 좋은결과가있을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치료를하면서기다리겠읍니다
힘과용기를주셔셔감사합니다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
저역시 그런피부병을 앓은적이있습니다..
제가 피부가 민감해서 피부과에서는 목욕탕,수영장,모텔 등등 다른사람과 같은 옷을 입는다든지..
여러사람과 같이 탕에 들어간다던지..그런걸 삼가하라고 할정도입니다..
하루에도 이불을 털지않고 잠을 자면 자는동안 내내긁어서 피부가 벌겋게 두드러기처럼 올라오지요..ㅡㅡ;;
아무튼.. 골치아픈 큰병은 아니니 너무 염려바시구요..~
두류동인가??? 예수병원 추천드립니다..~직방입니다..~ㅋ
아는분이 버너가스통 터져서 얼굴에 화상을 크게입었는데..8개원만에 완치됐습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예수병원 선전하는건 절대아니구요..ㅡㅡ;;
저는 의약쪽에 관계된 일 하지않습니다..~^^;; 저는 제과점 하거든요..ㅎㅎㅎ
아무튼.너무 크게 걱정안하셔도됩니다..~약바르시면 길어야 2달이내에 완치 될겁니다..~
제경우엔 그랬거든요..~
그럼~~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시구요~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반경이 넓어지는...뭐 그런 현상 아닌지요???
그런현상이라면 제가 겪은거랑 똑같은데요..~
아니면 습진처럼 접힌부분에서 시작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반경이 넓어지며 피부색이 변하고 간지러운..
그것도 제가 겪은 피부병입니다.. 아무튼..저같은경우엔 병원진료로 간단히 해결했기에
따님께서도 큰병이 아닐거라 짐작해봅니다..~
따님의 빠른 쾌유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