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무시는 분들은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주로 일박인데 다음날 운전을 위해 조금(4시간정도) 잡니다.
지금까지는 차(카니발) 안에서 매트 깔고 새로나 보일러 매트 깔고서(보일러 버너는 차 밖에서 가동) 침낭 속에서 따뜻하게 잤는데 이게 문제점이 항상 포인트 옆까지 차가 진입해야된다는 점이라 조금 걸어들어가는 포인트는 동출자가 없는 관계로(독조위주) 낚시짐을 두고 맘 편하게 차에서 잘 수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비싼 장비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찜찜한건 사실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때로는 주차하고 걸어들어가야하는 포인트에서 잘 궁리를 하고 있는데 낚시텐트 안에서 어떻게 주무시는지?입니다.
제가 조합을 미리 보여드립니다.
1. 방수포- 발포매트 - 침낭
2. 야전침대 - 보일러매트 -침낭
3. 방수포 - 야전침대 - 보일러매트 -침낭
현재 야전침대를 고려중인데 이유는 그냥 맨바닥에서 자면 아무래도 등이 배길거 같아서입니다.
야전침대를 쓰시는 분들의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짐이 늘어나서 사실 안하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차 바로 옆에 주차시키고 차 안에서 자는게 사실 제일 편한데 포인트가 한정되서 그럽니다.
그럼 많은 답변 기대하며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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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이 낚시가방안에 속 들어갑니다..
포인트와 차의 거리가 멀던 가깝던 간에
항상 낚시텐트에서 잠을 잡니다.
의자에 자미와 설치하고
이글루 속에 난로 약하게 틀어놓고
텐트 전면 반쯤 열어놓고 자도
밤새 추운줄 모르고 잘 잡니다..
의자에 차가운 날씨에는 의자에 차량용 양털시트, 털 무지 긴 것, 깔고 낚시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잠 자기가.
의자 젖히고 방수모포 안에 난로 피고 자면 잠에 빠져서 이른 아침에는 못 일어납니다.ㅋㅋ
일단 텐트가 트라이캠프 확장형이라서 충분히 잠자리 나오고요.
그리고 침낭이 좀 좋은거라, 안에 들어 가면 땀납니다 ^^
새벽에 나오기 싫을 정도로 따뜻 합니다.
편한잠자리를위해 야전침대를 고려하고 있지만 ..
짐이 늘어나서 더이상은 무리네요 .
낚시가서 잠을자기 시작하면서 조과가 영 션찮네요 ㅎㅎ
항상행복하세요~
일자로 다리쭉펴고 허리도쭉펴고 잡니다 ^^
허리수술후 3-4시간은 허리쭉펴고 잠좀자야지
안그러면 허리아퍼뒤집니다
그래서 항상 조황은 꽝입니다 ^^
의자 길게 펴구요,
발쪽에 난로피고 모포덮고
눈뜨면 낚시하고,
잠오면 잡니다.
그냥 잠오면 ㅎㅎ 쿨쿨쿨!! ㅎㅎㅎ
공감이 가요~ 어떻게 허락받은건데 ^^
푹주무십시요.
이맘때는 오리털+일반침낭 덥고 잡니다. 그리고 낚시가방만 차에다 갖다 놓지요. 낚시의자는 좁고 텐트는 피기 귀찮아서리...
의자재끼고 난로틀고 이글루속에 완전 들어가서 잡니다~
그전사용하던 무릎담요가 구멍이나서리ㅠㅠ
잠이와 펼치구 쿠션 장착된의자 뒤로 젖히면 꽤 괜찮은 침상됩니다. 10부터 잡니다. 담날 6시 1빠따로 일어나서 "여 괴기 없다. 쵸크 쳣나 보다. 고래??" 하고 장비 챙깁니다. 조우들... 낚시 도대체 오는 이유가 먼지 궁금하답니다. 아~~~ 이놈의 잠 ㅜㅜ
최선을 다해서 잡니다.
자동빵 이니까요 ㅎㅎ
1박낚시가면 날밤까야하는데,,,,,자면대물입질노치는데,,,,ㅎㅎ
^^꼭~차에서 자고오면 일행은 월척^^
의자 다리 조절해서 머리가 땅에 낳을정도로 한다음에
앞에 자XX 에 다리 얹구 잡니다...
나름 편안해요 ㅋㅋ
의자 접히는 부분(엉덩이쪽)에 적당한 두께의 쿠션놓고
간이의자를 자미와 대신해서 발목을 받치고 잡니다.
추울때는 보일러를 가동하고
침낭을 아래부분만 지퍼를 잠그고 발을 넣은다음
상체에는 이불처럼 덥고 잡니다. ^^
기상알람 안켜놓고 자면 해뜰때까지 잠만 자다옵니다..
텐트(트라이캠프)안에서 다리 쭉 뻗고 침낭덮고 걍 자네요,,ㅎㅎ
저도 낚시하다 잠오면 이렇게 하다 의자에서 그냥 잡니다. 한번 잠오기 시작하니까 감당안돼더군요.
운전할 때 처럼
항상 안출하세요^^
발목과 무릎이 자고나면 뻐근하지만..아직 젊은 나이이기에 가능하리라생각됩니다...
차후 나이들면...잠좀 편하게자도록 장비를 구비해야겠지만...나이들면 잠이 없어질듯하여...
아직까지는 잠자리 그리 신경안쓰고잡니다... 머리만 닿을수있으면 잘 자기때문에요 ㅎㅎㅎ
맥가이범님이만들어쓰는 침대만들려고요
피시파워에 서4월초쯤에 높낮이 봉과관절이 튼튼한게 나오다해서 그거 나오면 공장가서제작하려고요
낚시가면 특별한때를 제외하곤 장박하기때문에 잠자리가 편해야 한시간을자도 편하더라고요(아님 붕춤님 꺼로하던)후후
짐나르기가 힘들어도 편한낚시 하고파요 나이들어가는 죄인가?
저도 많이 잡니다
저도 새로나보일러 사용합니다.ㅎ
항상..포인트 우선..
만약..낚시가 전혀 안되고
잠만자다 올 상황이면..
그냥 조우들 낚시하는거 구경하다
집에 옵니다
저의경우는..
저수지 몇근데 둘러 보다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집으로 옵니다
차량을 옆에두고 가방은 차량안에 두고 펼친 낚시대는 걍 넵두고 한잔술에 푹 퍼져 잡니다,
제가 어부가 아니기때문에 글케 조과에 집착 하지는않습니다.
걍 맘편히 들바람쐬면 그게 최고인지 알고 있답니다
상큼한 물냄새. 들바람 맞으며 한잔술 ~~
월척 나와 잡으면 더욱좋고 이게 삶의 최적인가 하옵니다~~!!
올 봄 3월 비바람 칠때도,
어찌 간 낚시인데.. 하고
파라솔만 피고 강풍에 버티다... 차로 도망가서 잤네요..
평소때 같으면 안 갈 날씨인데... ㅠ.,ㅠ 고생만 하다 왔습니다.
잘때는?? 낚시의자에서 젖히고 모포나 이글루 덮고 잡니다.
어지간 해서는 잠을 자거나 라면 끓일 일은 없다는 거죠.
왜냐구요? 출조시에 텐트나 파라솔, 버너 등 취사나 취침용 장비를 아예 휴대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니 쓰레기 나올 일 없고 주위 더럽힐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죠.
참고로 저는 잠오면 나이트에서도 잡니다 주위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제가 잠오면 잠이드는
스퇄입니다 ㅋ 물론 낚시가서도 의자에 앉아있다가 그대로 잠들고 그대로 일어납니다^^
말뚝찌에 도져히 잠을 쫒지 못하거나,할때는 의자에서 파라솔텐트치고,난로피고 새벽까지만 눈을 붙입니다.
2박이상 출조에서는 야전침대+침낭 필히 지참해서 오전 식사후 그늘에서 펴놓고 푹~~잡니다.
2박째 밤낚시를 위해서....
웬만하면 일박은 거의 뜬눈으로 보내는 편이고 유독 피곤하고 졸음을 못견딜것 같으면
의자에 앉아서 난로+무름담요로 잠깐 1~2시간 취침합니다. 알람 맞추지 않아도
2시간지나면 몸이 배겨서 깨더군요..
빈공간에 걍 두고
오리털이나 거위털 점퍼 입고 있다가
입질 없는 타임에 그대로 잡니다
뭐 더 필요한 것 없더라구요.
괴기나오믄 올나이트요
고개를 좌로 45도하고 그냥잡니다.
이러나면 침이 질질....;;
나도 모르고 자는 경우도 있지만은요,,ㅎ
혹여 2박때는 낮에 잠점 자두고....
일주일 내내 낚시 갈려고 기다렸는데..자면...시간 아깝잖아요..ㅎㅎ
잠은 집에서..ㅋㅋ
허나..집에 도착하자말자....시체놀이 들어가요...
한번은 집에서 자고 잇는데...궁디에 뭔가 툭툭 치는 느낌이 들어서 살짝보니...
마눌님게서 어익후~~하면서 발로 궁디를 툭툭 차더군요..ㅎㅎ
하지 말지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