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역돔은 추워지면 물에 뜨서 결국 자연사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하우스 낚시에서 역돔 낚시가 가능하다면 제가 예전에 하던 방식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역돔은 각자 집이 있습니다. 우선 집을 찾으셔야 되는되요. 채비는 외봉채비를 쓰시고빈바늘을 가지고 앞쪽으로 던진다음 옆으로 10센티 정도씩 끌어주세요 옆으로 옮길때 수평을해주셔야 합니다.옆으로 계속반복해서 10센티 정도 끌다보면 찌높이가 한마디에서 두마디 정도 더 가라 앉는 곳이 있습니다.역돔 집일 확률이 높죠.역돔집은 같은 지형에 수심에서 찌한마디정도라도 낮으면 그곳이 역돔에 집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때 입질이 빠른경우는 찌가 내려가다가 바로 올라옵니다. 그게 역돔입질이죠 . 그때 챔질하시면됩니다. 중요한건 빈바늘을 다셔야됩니다. 실지로 어분을 달아서 낚시를 해보면 역돔입안에 바늘이 걸리는것이 아니라 주둥이근처에 걸리다보니 대가 잘부러집니다. 그래서 역돔 하시는분들이 튼튼한대를 찾으시는데 어분을 달아서 하느경우 입안에 잘안걸립니다. 하지만 빈바늘로 집을 찾아서 해보시면 입안에 정확하게 걸림이 될것입니다. 그러면 제어 하기가 용이하다보니 대가 부러지는 경우안생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원다 향어대 1.4칸대와 1.7칸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역돔이 30센티 미만이면 아무대라도 상관이 없지만 30이상일경우는 일반대는 약한것 같습니다. 만일 집을 찾으셨서서 한마리 잡았다면 30분정도 지난 후에 다시 그자리에 던져보시면 입질을 받을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역돔이란놈이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지 제경험으로 집을 찾아 한마리 잡으면 다른녀석이 그집을 차지하기 위해 바로 들어옵니다. 만일 어분을 사용하신다면 딱딱하게 반죽하시고요 제개인적으로는 빈바늘을 가지고 앉은자리 근처에서 집을 몇군데 찾아서 낚시를 하시기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이상 제 짧은 소견이었읍니다. 님께서 낚시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혹시 설동낚시터를 말씀하시는지요?...
설동에 대해서는 제가 몇자 적겠습니다....
우선 하우스에 들어 서면 3호줄이상에11호바늘 이상을 써야 된다고 사장님이 말씀을 하심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게 하면 낱마리 조과입니다....
작년에 제가 내림 채비였죠.. 0.8호원줄에 0.4호목줄 3호바늘로 상당한 마리수 조과를 오렸죠... 참고로 역돔 힘이 좋아서 제압하고 바로 꺼네면 상관이 없지만 가지고 놀려고 하면 목줄이 나가더군요...
윗분이 말씀하시는것은 여름에 하는 역돔 낚시이고요.
하우스에서는 떡밥을 부드럽게 하고서 콩알 낚시를 해야 됩니다... 넣다 뺏다를 자주 하셔야 좋은 조과를 올릴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티비를 보니까 구더기도 먹고 나오더군요.. 들은 말에 의하면 민물새우도 잘먹는다고 합니다. 대하를 썰어서 사용하거나요..
채비는 그냥 2칸대나 2.1칸이 딱좋구요.. 낚시대 길이는 그날 그날 다르지만 1칸에서 2칸까지 준비하시면 될겁니다. 가운데 내림은 13척이 젤 좋아요... 원줄은 1.5~2호줄 정도가 문안하겠구요 바늘은 5~7호사이가 좋을 거 같습니다. 역돔이라고 해서 무조건 무식한 채비를 써야되는건 아니죠... 채비가 가벼울수록 조과는 좋습니다. 왜냐하면 내림을 해도 겨울 붕어처럼 점 입질을 합니다. 그런 놈을 무식한 채비로 하면 잡기가 힘들죠...
낚시대가 튼튼하면 옆에 분에게 피해를 안가게 해서 꺼넬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제 생각에는 궂이 튼튼한 낚시대를 더 구입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가지고 계시면요.. 저는 그냥 내림12척으로 사용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한 10여년전에 수원 오묵천동 근처에 양어장에서 역돔 낚시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역돔은 자기 영역에 대한 보호본능이 강합니다.
그때는 미끼를 사용하지 않고 역돔 구멍에 채비를 집어넣으면 역돔이 채비를 밀어내다가 훌치기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네요.. 파워는 향어는 애들 장난하는 것 같았지요.. 그당시는 실내낚시터 했었는데..
대는 심통에서파는 크레인 정도는 되야될것같습니다
아쉬운게 1.5ㅡ1.7로 나가네요
가격도저렴하고 튼튼한것같습니다
(심통 선전꾼 절대아닙니다)
날씨가마니 쌀쌀한데 건강관리 유의하시구요 ^^
혹시 설동낚시터를 말씀하시는지요?...
설동에 대해서는 제가 몇자 적겠습니다....
우선 하우스에 들어 서면 3호줄이상에11호바늘 이상을 써야 된다고 사장님이 말씀을 하심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게 하면 낱마리 조과입니다....
작년에 제가 내림 채비였죠.. 0.8호원줄에 0.4호목줄 3호바늘로 상당한 마리수 조과를 오렸죠... 참고로 역돔 힘이 좋아서 제압하고 바로 꺼네면 상관이 없지만 가지고 놀려고 하면 목줄이 나가더군요...
윗분이 말씀하시는것은 여름에 하는 역돔 낚시이고요.
하우스에서는 떡밥을 부드럽게 하고서 콩알 낚시를 해야 됩니다... 넣다 뺏다를 자주 하셔야 좋은 조과를 올릴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티비를 보니까 구더기도 먹고 나오더군요.. 들은 말에 의하면 민물새우도 잘먹는다고 합니다. 대하를 썰어서 사용하거나요..
채비는 그냥 2칸대나 2.1칸이 딱좋구요.. 낚시대 길이는 그날 그날 다르지만 1칸에서 2칸까지 준비하시면 될겁니다. 가운데 내림은 13척이 젤 좋아요... 원줄은 1.5~2호줄 정도가 문안하겠구요 바늘은 5~7호사이가 좋을 거 같습니다. 역돔이라고 해서 무조건 무식한 채비를 써야되는건 아니죠... 채비가 가벼울수록 조과는 좋습니다. 왜냐하면 내림을 해도 겨울 붕어처럼 점 입질을 합니다. 그런 놈을 무식한 채비로 하면 잡기가 힘들죠...
낚시대가 튼튼하면 옆에 분에게 피해를 안가게 해서 꺼넬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제 생각에는 궂이 튼튼한 낚시대를 더 구입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가지고 계시면요.. 저는 그냥 내림12척으로 사용했습니다.
역돔은 자기 영역에 대한 보호본능이 강합니다.
그때는 미끼를 사용하지 않고 역돔 구멍에 채비를 집어넣으면 역돔이 채비를 밀어내다가 훌치기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네요.. 파워는 향어는 애들 장난하는 것 같았지요.. 그당시는 실내낚시터 했었는데..
두서없이 적어보았읍니다..
그런데 문의해보니 1.6칸까지 허용이라는군요 ㅠ.ㅠ
그런데 제가 2.0칸및으로는 대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분중 훌치기 낚시나 집낚시를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것은 노지일 경웁니다.
하우스는 경우가 다릅니다. 튼튼한 채비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조력이 있으시다면 워리리리 님의 말씀대로 해보세요.
튼튼한 채비가 안심은 되지만 조과면에서는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얼마전 FTV에서 설동낚시터 역돔 하우스 낚시를 하는데 일반 채비로 하는 분 보다는 내림채비로 하던
이갑철 팀장의 초과가 훨씬 월등하더군요 그리고 역돔도 어분으로 양식하는 고기이기때문에 미끼에 분명히 입질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반 바닥채비로 사용하는데 은성 파워와인드 향어를 씁니다.
저렴하고 역돔 낚시에는 딱 좋더군요.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