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채가 2단짜리라 너무 짧아서 새우잡는용도로만 쓰고있습니다. 사실 대물낚시하고 나서부터 고기잡아본적이없어요 ㅋㅋ 요새 옥내림도 한두대 해보려고하니 긴 뜰채가 없으면 안될거 같더라고요..
주위정리겸 수초제거기로도 쓰고자 3단이나 4단짜리로 12밀리 부싱쓰고자 한다면 낚시내 몇칸짜리가 필요한가요? 그리고 낚시대는 짱짱한 대물대로 해야겠죠?
만들어 보신분 노하우나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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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단짜리 쓰는데,
무게감은 있지만 짱짱해서
수초낫 연결해서 주변정리기로 쓸수도있어서
괜찮습니다.
낚시대로 자작하는거보다는 비용이 저렴할듯 싶네요.
저 같은경우 마디가 짧은 7단 받침대 앞 1-2절과 끝(7)절 버리고 3-6절 만들었습니다
뒷부분은 첫원까지 마개 사서 끼우면 됩니다.
흔히 구할수 있습니다.
기성품으로 나오는 짱짱한 5절받침대를 제일 첫단(주걱꽂힌) 절번만 빼내시고 12mm 붓싱으로
잘 고정(스카치테이프 한바퀴 돌려서..그냥 붓싱 꼽으시면 약간의 갭이 있어 고정이 불안정합니다)하시면
됩니다..마무리는 붓싱틈에 살짝 순접처리 하셔야 되고요^^
제 경우에는 지금도 사용하고 있지만 해원에서 나오는 천@@인 5절받침대(개인적으로는 엄청 짱짱하다는
생각이지만 약간 무거울수도^^)에 12mm 수초제거기용 붓싱을 따로 구입하여 튜닝하였고
민물용 뜰채프레임은 대게 삽입부가 12mm가 아닌 8mm로만 나오는데 서진낚시에 전화하셔서
토@@도 뜰채전용 프레임(요건 12mm 거든요)을 별도 구매하시면 되요..
※Φ35 프레임에 고운망 끼워져있고요 전용 보관집까지 젤 깔끔한것 같아요..전화주문 시 택비포함 1만원 줬네요^^
받침대로 만들어서 장점은 다른 왠만한 뜰채들보다 짱짱하고 자리 주변 손가기 좋은곳에 세워서 꽂아두고 쓸수있고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금속부 때문에 무게가 기성품보다는 조금.. ㅜㅜ
저는 평상시는 뜰채로 쓰고 가끔 근거리 주변정리 시 수초제거기용 1m연장대+낫을 꽂아서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허접뎃글이지만 조금이나마 참조되시리라 하는 맘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낚시대보단 구형 받침대가 실용적입니다.
아님 사용하시는 낚시대와 같은 받침대를 해도 보기에 좋고요.
5절은 되야 1절 줄이고 짱짱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