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십니까! 빵큰붕어입니다.
제가 미라클10단을 사용중입니다.
사용기간은 얼마 안되는데요,
받침틀 설치시 자립다리가 왠지 어색하고 불안해 보입니다.
그래서,발목좌대를 구입할까 생각도 했지만,
낚시짐의 부담으로 포기했습니다.ㅠㅠ
여기서 몇가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파워로드 자립다리와 개조없이 호환이 되나요?
된다면 A형,B형중에 어떤걸 구입해야 하나요?
2.미라클 기존 자립다리를 설치시 노하우가 있나요?
3.차라리 발목좌대를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ㅜㅜ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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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워로드 자립다리는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스파이크 다리로 사용해 보았습니다.ㅎㅎ 나름 괜찬았구요.
2 스파이크에 능숙해있는지라 처음에 무밭침틀 때문에 고생 좀 했습니다요.
처음에 욕도 좀 많이 했습니다요~ㅋ
그런데 현장에서 무밭침틀 연습을 한 20여회 해보았습니다요.
숙달이 되고난후에는 이렇게 간단하고 쉽다는것을 알았네요~ㅎ
노하워는 없습니다요~오직 현장에서 자주 펴보는 연습이 최고라 생각합니다.ㅎ
지금은 저에게는 아주 편안한 밭침틀이 되었습니다.
아시바가 안좋은곳 저역시 발목좌대에 지름신이 조끔 와 있심다요.ㅋ
제가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봅니다.
급경사 지대에서 낚시대10대가 통째로
좌로우로 춤추는통에 고생좀 했습니다.^^
좀더 사용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발목좌대 구입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연습 하시면 무난히 해결되시리라 생각합니다.ㅎㅎㅎ
거의 직벽에는 되는데로 거치후 뒷다리 아래 발을 몸쪽으로 향하게한후 핀을 박습니다.
또는 돌을 올리던가 해야 합니다. 딱 한가지 단점이더군요. 모든 자립받침틀 공히요. 이런지형에는 전에 꽂이식
다리가 참 좋은데 ㅎㅎ
저도 발목좌대 사용 합니다. 14단 거치시 뒷족에 팩 고정 하시면 든든 합니다.
대자 나오먄 대자로 지를겁니다 ㅎㅎ
알려주신 방법으로도 해 보겠습니다.
그래도 불안하면...
저도 좌대 지를렵니다.^^
뒷다리를 박을수 있는 지형이면 땅에 박으시고요 아니면 뒷다리를 낮게 하신다음에 앞발 관절 부분을 걸치셔도
무방합니다 무받침틀은 일반 받침대를 쓰는 받침틀보다 무게중심이 훨씬 뒤에 있습니다 자립다리가 스파이크식이 아닌이유가 있겠죠
그정도 공간도 안나오는 급경사라면 붕춤님이 말씀하신대로 해야합니다
늘 안출하세요~~
신형 입니다. 그리고 오늘 미라클 무받침 만드는 공장에 갔다 왔습니다.
보기엔 엉성 하지만 튼튼 합니다. 사장님 집적 자립다기 위에 올라 갔습니다.
신형은 정말 튼튼 합니다. 구형은 조금 약할듯 하네요?.. 사장님 설명 들어보니
사용상 무리 없을듯 합니다. 사용 하다 보면 노하우 생기지 않을까요?ㅎㅎ
댓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도 출조했었는데,
아직은 익숙치가 않네요.ㅠㅠ
조금더 사용해보고,
발판구입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아님 윗분들 처럼 출조하시다보면 나름 노하우가 생기세요 ^^
물론 90도 직벽은 아니구요.....
하지만 사장님 말씀 듣다보면 아니 노하우가 생기면 90직벽도 자립 가능합니다
다리중간 몽통이 땅에 지지 하는 수준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