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전에 구매하여 다대 채비를 해봤는데 추에 원줄 집어 넣는 부분에 1자틈새 굵기가 일정하지않아서
넣을때는 어떻게 들어가나 나올때 윗부분에 걸려서 원줄을 다 긁어 버리네요...
할인 받을거 다받고 했어도 28만원어치정도 구매 했는데 이게 추 10개중 3개가 원줄이 걸립니다...
원줄은 핑트추(대물추)에는 4호줄 썼었구 레드추에는 2호줄 썼는데 핑크추에 2호줄써도 홀에 원줄이 걸립니다...
분명 테스트 다해보고 만들었을텐데 5~6호줄 쓰시는분들은 과연 추홀을 통과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만 이런건지 다른 회원님들도 이런지 궁금합니다...
근데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네요...찌맞춤 편하고 아시다시피 원봉돌 이동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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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레드 핑크 그린으로 구매하였는데 회사에서 내세우는 장점이 봉돌 교체가 싶다였는데
버리는 원줄로 추들 일일히 검사안해보면 봉돌갈다가 원줄 갈판이네요 ㅜ.ㅜ
홀을 좀만 넓게 하고 추찡기는 실리콘 고무를 조금만 두껍게 하면 될텐데 실리콘 스토퍼도
물 호복하니 바르고 양쪽잡고 움직여야지 한쪽에서 잘못밀다가는 실리콘이 꽈지면서 원줄이 고무 옆구탱이로 텨나옵니다...
대물에 쓰이는 핑크추는 궂이 실리콘이 그렇게 얇을 필요도 추옆에 홀이 아주 얇을 필요까지는
없을거 같은데 그렇게 만들어 놨네요 아 돈아까
흠 조금 아쉽네요.....
저두 얼마전 핑크로 구입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4호원줄을 사용하는데...몇개씩 그런게 있더군요..
그래서 세트에 들어있는 봉돌 집게로 벌어져있는 부위를 한두번 훓어보았습니다..
안에 가공할때 생긴듯한 찌꺼기가 붙어있는게 있더군요...ㅡㅡ
한두번 훓어주니 5호줄도 걸림없이 잘 들어갔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세요...^^
핀셋으로 홀 훌터 주니 5개 빼고는 모두 4호원줄 잘들어갑니다 ㅎㅎ
구매한 갯수가 많은데 반해서 불량 5개뿐이 안나왔으니 제품은 잘만든거 같네요...
아직 큰 추들은 안해봤으나 이것도 은근 소일거리 되고 잼나네요 ㅎㅎ
핑크 6g 짜리 3봉이나 구입했는데 스토퍼가 안들어 있습니다.
싼가격이 아닌데 스토퍼도 별매라하면 좀....
나도 처음에 2호줄을 사용하기 때문에 굵기가 가는것으로 생각하여 S를 구입했다가 무게를 추가하기 위해 와셔를 끼우려고 보니 스토퍼 길이가 짧아 L을 추가로 다시 주문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라고 제가 스위벨 채비로 했을때 들어간 추 부력 말씀드려볼게요...
우선 밑에 작은추는 1G+0.3을 썼구요.. 6호찌 기준 큰추는 3.0G 3.5G 들어 갔구 와샤0.3 0.1 과 레드와샤 몇개 들어갔습니
다... 직공채비라 줄걸이와 찌고무 들어갔는데 그거 감안하시면 될거 같구요....
떡밥채비는 5호~3호 채비할때 작은추1G에 위에 원봉돌은 2.5 2.0 1.5 들어갔습니다...
이걸로 봐서 부력이 있는 찌를 여러대 쓰신다면 핑크셋 큰추는 안쓰더라도
와샤 스토퍼 케이스 핀셋까지 주는 셋트를 권장합니다..
레드는 셋트 구성이 참 뭐시기 하게 되있어서 개별로 샀구요... 그린은 1G추와 와샤만 구입했습니다
그런거 그냥쓰면 만들때 더 신경안쓰고 만들껄요 ㅋㅋㅋ
이번에 산 추값이 27만원 가량인데 안걸리고 무사 택배 받았더랬습니다...
하늘이 보우하사 안걸렸지만 거 몇개 교환하다가 걸리면 추값보다 깽값이 더나올거 같아서 그냥 쓰렵니다 ㅜ.ㅜ
그리고 홀더에 유동을 주는 옥내림에는 안맞지만 고정 홀더를 쓴다면 찌맞춤은 가능할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