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대 같으면 큰 상관없겠지만
36대 이상 긴대성능은
어떤게 나은지요?
노을은 약간 연질이라하는 분들도 있고
가람은 잘 부서진다고 하는분도 있고.,,
가람과 노을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람,노을 말고도
36.39정도 낚시대로 추천해 주실만한것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가람대에 대하여 저가 아는 한도에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먼저 저는 현제 1.7-4.0까지 2st를 가지고 있으며, 이대는 2년전 동미에서 처음 만들어 광고도 하지 않았을 때 저가 구미에서는 처음으로 사용한 대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대가 잘 뿌러진다고 하신말씀은 틀린말은 아니나 이대의 특성을 알고 사용하면 아주 좋은 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 사용하고 2.1대를 두번이나 부러져 무료 a/s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대의 특성상 단점은 순간 충격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수초에 걸렸을경우나 아니면 이와 비슷한 상황에 갑자기 아주강하게 챔질할 경우 부러지며, 고기 제압시 뒤로 90도이상 넘기면 부러지는 경우가 흔히 발생합니다
이것은 46톤의 경질대의 고급대(비싼대)는 거의 같은 현상이 발생하리라 생각되며, 아무리 강한대라도 부러지지 않은 대는 없다고 봅니다
보유한 30여 대중 14대는 가람대이고 6대는 청강호 5대는 다이아. 나머지7대는 옥수대 (하이카본) 기타 4대가 있지만 강하다는 다이아도 거의 같은 현상을 보였으며, 청강호도 유료터에서 4번대가 부러지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단지 연질에 가까운 옥수대는 아무리 강하게 순간 챔질을 하여도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카본함유량이 높을수록 순간 충격에 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카본 함유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경질에 가까우며, 또한 가볍고 순간충격에는 약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더 강하기 때문에 톤수(카본 함류)를 높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람대는 46톤 으로 앞치기가 매우 우수하며, 무게또한 무지 가볍고 도장또한 우수하며, 가격대비 모든 조건에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3.0이하는 청강호를 선호하지만 그 이상은 가람대를 선호하는 이유도 무게도 가벼울뿐 아니라 앞치기가 매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혹시 동미와 연관이 있은것으로 오해를 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가람대를 애찬하였는데 이것은 거가 써본 주관적인 소감이었으며 다중의 다른 사람들은 일렇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요사히 중소기업에서 출시한 모든 제품들도 동미대 이상 아주 우수한 제품이 많다고(제품광고상) 생각 합니다
이슬대에 대하여 말씀들이 많으신데요
저도 한마디~
모모 싸이트엔 이슬대의 제원이 40대 기준180그램대의
초경량 대물낚시대로 소개되어져 있습니다만 명백한 오류입니다.
NS사 홈페이지에도 똑같은 오류가 있었습니다.
NS사는 저울도 하나 없이 낚시대 공장을 운영하는가 봅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약간 의심스러운 면이 있었지만
설마하는 마음에 구입하였습니다. 실제 구입당시에도 무게감이
좀 많이 나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액면 그대로 믿은 제가 잘못일까요?
실전에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무겁다는 느낌에 전자저울을 사용하여
무게를 달아 보았더니 220그램을 훌쩍 넘었습니다.
그래도 소비자를 기만하는 상술만 빼면 가격대비 성능은 뛰어나다 할 수 있습니다.
속았다는 생각이 들자 정이 뚝 떨어지면서 무리한 동작도 스스럼 없이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잘 견디고 있으니 품질은 쓸만하단 생각입니다.
안그래도 무게를 달아보려했었는데...
자수정보다 가벼워야할 40대가 같이 들어보면 이슬대잡은손은 축쳐집니다
낚시대도 낚시대지만 ns회자 와 그영업직원들 이 더문제지요
낚시대 무게 220넘는게 확실하면 본사에 전화해서 오늘 영업직원들 함 잡아야겠습니다
내가 무게 물어봣을때 한명은 모르겟다고 그래서 다른사람 바꿔주더니 아마 제원표에 있는무게가 맞을거라며 계속추측성말을 하더군요
가람 셋트 사용자입니다..
일단 가람대가 잘 부러진다는말씀들 많이 하시는데요 ㅎㅎ
먼저 부러지는 원인은 윗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용상의 부주의가 태반입니다..
만일 고기가 걸려 낚시대가 부러졌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분명 고기걸려 낚시대 부러지신분은 한분도 없으실겁니다..
이유인즉 대자체가 고탄성카본대이며 사실 가람대로 중층,내림 낚시를
즐겨도 될만큼 6:4의 휨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람대의 최대의 장점은 아무리 긴대라도 구멍에 팍팍 꽃힌다는점이고
제어력 현존하는 민대중에선 가람대 만큼 제어력 좋은대는 없습니다.
물론 경기대완 다르겠지만...
3.7이상 사용해보신 분들은 가람대의 장점을 너무 잘아실겁니다..
단점으론 랜딩시나 수초에 걸렸을시 무리한 동작은 삼가해야 한다는겁니다..
대부분 강제집행하다가 대를 뿌러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90도만 유지하시면 왠만한 수초도 뿌리채 뽑힙니다..
가람대 가볍고 앞치기 잘되고, 좋은대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충격에 약하고 3,4번대가 잘 부러지는거 또한 사실입니다.
제 경험으로 17대 하우스에서 고기와 실랑이 하다가 대만 세우고 있었는데도 고기가 차고나가니까
부러지더군요..
한번은 25대역시 향어가 걸린거 같았는데 한 2-3분쯤 실갱이 하다가 4번대가 부러졌습니다...
낚시점에 수릿대 사러갔더니,, 주인장도 역시 그러더군요... 3,4번대가 약하다고...
대물낚시로는 둘다 비추천입니다.
차라리 이슬대를 보십시요.
노을대 아래제품인데, 가격대비 좋습니다.
앞치기도 잘되고, 질기고, 좋습니다.
저는 월드쓰는데 아직 초보라 그냥 그럭저럭 쓸만은 한데^^
아무튼 고맙습니다. 아직도 결정을 못하겠네요..
이슬대 구입기를 보니 기가 막히더라구요....
다른대 추천좀요!!!!~~~^^
먼저 저는 현제 1.7-4.0까지 2st를 가지고 있으며, 이대는 2년전 동미에서 처음 만들어 광고도 하지 않았을 때 저가 구미에서는 처음으로 사용한 대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대가 잘 뿌러진다고 하신말씀은 틀린말은 아니나 이대의 특성을 알고 사용하면 아주 좋은 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 사용하고 2.1대를 두번이나 부러져 무료 a/s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대의 특성상 단점은 순간 충격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수초에 걸렸을경우나 아니면 이와 비슷한 상황에 갑자기 아주강하게 챔질할 경우 부러지며, 고기 제압시 뒤로 90도이상 넘기면 부러지는 경우가 흔히 발생합니다
이것은 46톤의 경질대의 고급대(비싼대)는 거의 같은 현상이 발생하리라 생각되며, 아무리 강한대라도 부러지지 않은 대는 없다고 봅니다
보유한 30여 대중 14대는 가람대이고 6대는 청강호 5대는 다이아. 나머지7대는 옥수대 (하이카본) 기타 4대가 있지만 강하다는 다이아도 거의 같은 현상을 보였으며, 청강호도 유료터에서 4번대가 부러지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단지 연질에 가까운 옥수대는 아무리 강하게 순간 챔질을 하여도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카본함유량이 높을수록 순간 충격에 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카본 함유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경질에 가까우며, 또한 가볍고 순간충격에는 약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더 강하기 때문에 톤수(카본 함류)를 높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람대는 46톤 으로 앞치기가 매우 우수하며, 무게또한 무지 가볍고 도장또한 우수하며, 가격대비 모든 조건에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3.0이하는 청강호를 선호하지만 그 이상은 가람대를 선호하는 이유도 무게도 가벼울뿐 아니라 앞치기가 매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혹시 동미와 연관이 있은것으로 오해를 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가람대를 애찬하였는데 이것은 거가 써본 주관적인 소감이었으며 다중의 다른 사람들은 일렇게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요사히 중소기업에서 출시한 모든 제품들도 동미대 이상 아주 우수한 제품이 많다고(제품광고상) 생각 합니다
저도 한마디~
모모 싸이트엔 이슬대의 제원이 40대 기준180그램대의
초경량 대물낚시대로 소개되어져 있습니다만 명백한 오류입니다.
NS사 홈페이지에도 똑같은 오류가 있었습니다.
NS사는 저울도 하나 없이 낚시대 공장을 운영하는가 봅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약간 의심스러운 면이 있었지만
설마하는 마음에 구입하였습니다. 실제 구입당시에도 무게감이
좀 많이 나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액면 그대로 믿은 제가 잘못일까요?
실전에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무겁다는 느낌에 전자저울을 사용하여
무게를 달아 보았더니 220그램을 훌쩍 넘었습니다.
그래도 소비자를 기만하는 상술만 빼면 가격대비 성능은 뛰어나다 할 수 있습니다.
속았다는 생각이 들자 정이 뚝 떨어지면서 무리한 동작도 스스럼 없이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잘 견디고 있으니 품질은 쓸만하단 생각입니다.
혹 월님들 중에 안쓰는 저울 있으면 NS사로 기증하심이 어떠실런지ㅎㅎㅎ
자수정보다 가벼워야할 40대가 같이 들어보면 이슬대잡은손은 축쳐집니다
낚시대도 낚시대지만 ns회자 와 그영업직원들 이 더문제지요
낚시대 무게 220넘는게 확실하면 본사에 전화해서 오늘 영업직원들 함 잡아야겠습니다
내가 무게 물어봣을때 한명은 모르겟다고 그래서 다른사람 바꿔주더니 아마 제원표에 있는무게가 맞을거라며 계속추측성말을 하더군요
일단 가람대가 잘 부러진다는말씀들 많이 하시는데요 ㅎㅎ
먼저 부러지는 원인은 윗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용상의 부주의가 태반입니다..
만일 고기가 걸려 낚시대가 부러졌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분명 고기걸려 낚시대 부러지신분은 한분도 없으실겁니다..
이유인즉 대자체가 고탄성카본대이며 사실 가람대로 중층,내림 낚시를
즐겨도 될만큼 6:4의 휨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람대의 최대의 장점은 아무리 긴대라도 구멍에 팍팍 꽃힌다는점이고
제어력 현존하는 민대중에선 가람대 만큼 제어력 좋은대는 없습니다.
물론 경기대완 다르겠지만...
3.7이상 사용해보신 분들은 가람대의 장점을 너무 잘아실겁니다..
단점으론 랜딩시나 수초에 걸렸을시 무리한 동작은 삼가해야 한다는겁니다..
대부분 강제집행하다가 대를 뿌러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90도만 유지하시면 왠만한 수초도 뿌리채 뽑힙니다..
저는 갠적으로 가람대를 강추합니다..
가격대 성능비 이만한게 또 있을까요?
하지만 충격에 약하고 3,4번대가 잘 부러지는거 또한 사실입니다.
제 경험으로 17대 하우스에서 고기와 실랑이 하다가 대만 세우고 있었는데도 고기가 차고나가니까
부러지더군요..
한번은 25대역시 향어가 걸린거 같았는데 한 2-3분쯤 실갱이 하다가 4번대가 부러졌습니다...
낚시점에 수릿대 사러갔더니,, 주인장도 역시 그러더군요... 3,4번대가 약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