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워서 출조는 못하고.. 그저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장비 사모으는 중에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수초제거기 중에 갈쿠리처럼 생겨서 줄에 묶은 것을 봤는데..
이걸 던져서 포인트지점에 바닥을 긁어내면 바닥이 깨끗해져서
붕어의 입질이 깔끔하고 찌 올림도 좋다던데.. 사실인지요??
아님 괜히 소란만 피워서 고기 다 쫒아내는건지...어떤지..
사용해보신분 경험담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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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것이기 때문에 소란을 피워 고기를 쫒아 낸다기 보다는 일단 낚시대를 던저서 찌를
세우는데 주 목적이 있는줄 아뢰오
2박이상 하신다면 몰라도 당일 치기 밤낚시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만
하지만 성능은 쥑입니다
당일치기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시간에 하는것은 무리지만 낮에 일찍 작업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수지에 일찍 도착하면 수추게거기보다는 갈쿠리를 사용해서 말풀제거를 합니다
단 너무 훤하게 작업한다면 꽝이고 쉽게 설명하자면 손가락 펼쳐놓은듯하게 던져넣고자 하는 곳만 작업해야 합니다 될수있으면 수초제거하는 폭이 30cm이상이 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면 어설프게 수초제거기로 작업한것보다 밤에 넣기도 편하고 대물을 걸었을때 제압하기도 훨 용이합니다
제같은 경우엔 이렇게해서 4짜까지 잡아보았기 때문에 (당일치기) 갈쿠리사용이 무방하다고 봅니다 단 숙달이되어야만 포인트가 엉망이 안됩니다 처음하시면 원하는 곳에 던져넣기가 쉽지안습니다 작업시 장갑은 필수!!!!
이유는 갈쿠리가 완전바닥에 가라앉아서 내 몸쪽으로 당겨서 수초를 제거하기때문에
필요이상으로 많은 수초대가파괴됩니다. 특히 여름에 흔히볼수있는 마름수초같은경우엔 동그란 원을내지못하기때문에 대물낚시에는 적합하지않습니다.그리고 갈대,부들,연..작업에도 사용못합니다.단 말풀 지역 바닥 긁는 작업엔효과있습니다.참고하시길
주로 양어장을 다니는 편인데.. 가끔 노지 나가면 밑걸림땜시 조금 짜증이 나서요..
이걸 쓰면 어떨까하고 여쭤봤던 것 입니다.
한번 사서 써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직접 해봐야겠네요..^^
올해도 안출하시고 월 마니마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