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관통플러스를 쓰고있는데 수초앞에 찌를 던져넣거나 장대도 부드렇게 던지면
자석이 분리가 안되더군요.40대도 4번던지면 2번은 떨어지고 2번은 안떨어 지더라구요.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은데요 행낚에서보면 짧은데는 자석붙인채로 수심을 맞쳐
사용하라고 되있던데 여기서 질문?
1.관통플러스와 줄잡이(일명 줄보기)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2.관통플러스 사용하고 계신 고수님들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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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통플러스와 줄잡이(일명 줄보기)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줄잡이: 밤낚시 할때 원줄을 편하게 하기 위해 원줄에 줄 잡이 끼우고 캐미 끼우고 해서 채비 회수시 원할하게 할수도
있으며....때론 직공 채비 할때 사용을 합니다^^
줄보기 : 줄잡이와 마찬 가지로 밤낚시에 채비 회수시 캐미를 끼워 원할하게 회수는 하지만
직공 채비에 사용은 못합니다!!
2번은 전 사용을 안하므로 패스~~~~ 다음 고수님께
안떨어져도 좋고 떨어지면 더좋고...
떨어지면 원래 목적대로 되어서 좋고
안떨어지면 수초직공채비라 생각하면되죠.
줄잡이로 수초직공채비의 단점중 하나가 (변형은 가능) 랜딩시 찌톱이 수초에 걸려서 찌톱 파손이 된다는건데
관통 플러스는 그런 걱정은 없으니 전 괜찮습니다.
어차피 대물채비는 좀 무겁게 사용하니 줄 무게는 무시합니다.
마름 같은곳에 줄이 파고 드는니 차라리 수초위에 걸치는것도 괜찮을듯 하구요.
이상 허접 답변 입니다.
예전에 여기 어떤 님이 관통 띠리리 라고 올렸는데 그건 사용을 어케하는지 제대로 숙지를 못해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전 찌에 다 부착된 상태이고 길수록 착지시 잘떨어집니다.. 행낚 들어가서 다시한번 더 읽어보시고 현장에서 사용해 보세요 잘됩니다..
지발턱걸이님 말씀중
"안떨어 져도 좋고 떨어지면 더좋고... 떨어지면 원래 목적대로 되어서 좋고 "
라고 하셨는데 안떨어지면 찌톱이 수면과 맞지만 떨어지면 찌톱이 상승합니다.
그건 알고 계시겠지요.
낚시도중 떨어진다면...?
입질처럼 보일수도 있겠지요.
떨어져도 좋고 안떨어져도 좋고는 아닌것 같습니다.
분명히 떨어지든,안떨어지든 둘중하나 정해져야만 합니다.
자객천사님 말씀중에
"제대로 숙지를 못해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너무 단정적으로 생각하신듯 하네요.
분명 행낚에서 설명하기로는 긴대는 저절로 떨어지고
짧은대는 툭 치면 떨어진다고 되어있습니다.
제가 그때 올렸던 사용기는 그 사용설명서 대로 되지 않았기에 문제를 제기 했던 겁니다.
(굳이 사용하자면 물론 안될것도 없습니다만, 광고 문구와 틀리다는 것이 요점 이었습니다.)
행낚에 광고 문구와 실제 사용시 맞지 않는 것을 물사랑님이 직접 현시판되고 있는 제품을
현장 테스트후 잘못을 인정하고 광고 문구 수정한 바 있습니다.
(그 이후 광고 문구 바뀌었슴/ 저의 사용기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임)
초기 1년여 물사랑님이 테스트 결과 만족할만 하여 출시 하였는데
실제 시판된 제품은 테스트용 보다 자력이 세게 제작되었던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시판하게 되어서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자객천사님은 행낚에서도 인정한 부분을 어떠한 근거로 제대로 숙지못하여 그런거라고 단정지어
제가 올렸던 글을 폄하시는 겁니까?
나와 생각이 틀리더라도 정확하진 않지만 분명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지 않겠나 하고 신중하게
글을 올려되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지 않는 내용으로 글을 올린다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는것입니다.
저는 줄무게에 찌가 솟았다 떨어졋다할 정도로 찌를 가볍게 쓰질 않아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줄 무게에 찌가 솟았다 내려갔다 하는게 아니구요
찌톱에 끼워진 자석과 원줄에 끼워진 자석이 붙어 있을때는
원줄에 끼워진 자석이 원줄의 스토퍼에 의해 수심 기준이 되지만,
떨어지면 찌가 자연 상승하면서 찌고무가 스토퍼에 의해 정지하면서
찌톱이 수면위로 드러나는 것이지요.
결국 자석 붙여서 투척했을때와
떼서 투척했을때와는 수면으로 드러나는 찌톱의 높이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붙어 있든지,떨어지든지 둘중하나 확연해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실험해 보면 간단한데 글로 표현하려니 좀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