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무서워 하는게 귀신인데 ,,,이제껏 한번 도 귀신을 본적이 없다는겁니다 ....귀의한 현상은 목격했습니다 ,,,,
과거에 동내에 집앞에 검은천과 왕겨를 체워 만든 인형을 집밖에 번졌는데 인형이 개구리 패데기 친것 같이 덜덜 떠는 겁니다 ,또 집에 있는데 책장에 꽃아둔 책이 저절로 떨어졌다는 겁니다 ,,
그다음 중학교때 일입니다 집에 멀었던 저는 학교에 끝나고 ,,,돌아 오면 7시 8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후레쉬 불빛같은것이 누구 후레쉬를 비친적도 없는데 내앞에서 움직이더라 말입니다 ,,,제친구는 허연물체가 물위에서 떠 있던겁니다 ,,그래서 놀라 낚대 도구 그대로 나두고 튀었답니다 ,,,그다음부터는 혼자 낚시 절대 않갔답니다 ,,,제가 본게 귀신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귀신을 목격했습니까... 저는 낚시를 배우전에 미스테리 극장 ,,위험한 초대 고스트 스팟 고스트헌터 애청자 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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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는 깎아지른 절벽인데,,
현재 항공기술이 발전했다고는 하나 인간기술로는 흉내내기 힘든
밤하늘에서 불빛들이 날아 다니고, 텔레포트(?) 하고, 정지된 상태에서 가만히 있다가 갑자가 여러개로 균일한 간격으로 쫙 벌어지기도 하고
아무튼 기이한 우주쇼를 30여분 정도 하는 것을
90년대 말에 영광군 불갑지에서 한번, 작년에 나주시 공산면에서 한번 봤네요.
20여년전에 본것은 오래되서 거의 망각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한번 또 봤네요.
잠결에 헛것을 봤겠거니 했는데 아침에 새벽에 봤던 우주쇼를 이야기 했더니 경상도권에서 원정낚시 오셔서 같이 낚시하시던 분도 봤다네요.
다른 분들은 그 시간에 다 자고 있었구요. ㅎ
생거짓말이었고
그 후로 독조로 물가에서 몇십년 댕겨도 귀신은
없고ᆢ
늦은 밤에 나뭇가지에 흰비닐이 걸려서 펄럭이는 것 본게 전부네요
지인에게 주니 좋다네요.
그러나
귀신대신 여자가 괴롭힌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인간의 눈으로 보는 것은 정확하지 않아요. 어떤 지점에 자력이 센곳에서 뇌파 교란으로 허상이 보일수도 있어요.
인간의 대뇌는 그렇게 정확하거나 확실하지도 않고 가끔 대뇌 회로가 엉기는 현상 또는 착각,착시,환청 등등 많아요.
귀신이 없다고 생각하면 없고 있다고 생각하면 있겠지요.
단 그 귀신이 물리력으로 사람을 해코지 못하지요. 정말 귀신이 있다면 원혼이 나타나 원한 맺은 그 가해자를 물리력으로 죽이겠지요.
저는 어릴때 귀신을 만나려고 공동묘지에서 잔적도 많아요. 꿈에 귀신이 나타나 가위 눌리적도 있어지요.
꿈을 깨고 그때 깨닫았지요. 귀신이 있다고 하자 있다 하더라고 물리력으로 나를 어쩌지 못한다.
그리고 착한 처녀귀신도 있다. 제발 꿈속에서 말고 현실에 나타나 나와 붕가붕가 해보자. 정말 만나고 싶어 처자구신
밤에 이어폰으로 음악 듣고 있는데 잡자기 뒤에서 좀 나와요?
허걱 심장 떨어지는 소리 쿵 심쿵 하더이다.
그뒤 낚시터에서는 절대 이어폰 금지 입니다.
소류지에서 혼자 있을때 낮이라도 저쪽에서 아무 소리도 없이 내쪽으로 성큼성큼 오는 사람이 있으면 무섭더군요.
손에는 낫이나,삽을 들고 ....
저도 조선낫을 미리 수초속에 꽂아 놓으니 조금 안심이 되더이다.
제작년 여름 청도에 모저수지에 아이의 시체가 떠올라서
저를 거기로보낸 낚시점에 신고해달라 하고 119.112 다와서 시체수습하는거 보고
바로 길건너편 저수지에서 밤낚시 했습니다
그래도 귀신은 안나타 나더군요
안동에 작은소류지 상류에 산소2개가 있고 나머진 자리가 안나오는
소류지라 산소앞 비석앞에 자리잡고 2박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느분 침상인지도 모르지만 혼자말로 신세좀 지겠습니다
하고 낚시했는데 구신 못봤어요
저는 산속이라 할지라도 사람없는 독탕이 좋습니다
어쩔땐 둘보다 혼자가 더 생각의 시간이 있어 좋습니다.
낚시 할 때 제 마음가짐은 말 그대로 포기입니다.
만약 물귀신이 날 잡아가면 나도 물귀신이 되겠지요.
그러면 명구님 께서는 당하기만 하실건가요..
그냥 쫒아가서 작살을 내실겁니다.
이런 마음가짐입니다.
두려울게 없어요 모든걸 내려놓으시면....
제사지내는데 꾕과리 징 북 엄청 무섭더라구요ㅡㅡ;;
얼릉~
출력해서 가지고 댕기야것습니더 ㅎㅎㅎ
그것보다 암나비 부적이 효과 있지 않나요,,,,
안았습니다 무섭지도 안고요 그냥 퇴근 할 때 마다 그 길을 지나가면 생각 날뿐이죠 어렸을 때 집에 빨리 오려면 버스 승강장에서 산을
넘으면 지름길이라 밤이나 낮이나 그냥 다니는 길이라 무섭지도 안고요 낚시도 그냥 아무대나 대 깔고 꽝 치고 옵니다 무서움은 본인의
마음이 만들어 낸 허상 입니다 아무도 없는 저수지에서 며칠 낚시 해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외로울 뿐이죠
낚시인이 파도에 바다로떨어져 휩쓸려 가는걸 본적이있읍니다
구명쪼기도 입었썻는데
공포에질린 외마디소리 몃번지르고 운명하시던군요
그날 이후로 그장소로는 외마디소리 환청이들려 가지를 못했읍니다
보약 한재 드세요 들
혼자 독주할때 여러명이 다가올때는 긴장하게 됨니다 ㅡㅡ
하도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만든 사시미칼 칼집에 넣어 나녀요 (직업이 일식입니다)
아직은 기가 충만하여 귀신 본적 없지만 나이 더 들면 조만간 귀신 볼지도 모르겠죠^^;;
그래도 다행인건 귀신은 여자라는 사실이 위안이 되긴 합니다 (흐흐ㅡㅡ흐)
저도 다른분들처럼 귀신보다는 사람이 더 무서울때가 있네요
혼자 독조하면 무섭거나 하지않고 오히려 아늑한 느낌을 받아 독조를 선호하는편 입니다
참고로 35년전쯤 전국을 돌며 무전여행하던 시절
이곳저곳 비닐하우스,가건물,폐허,산소등에서 잠자리를 청하곤 했는데
한번은 상툿돗가에서 하룻밤을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무섭다기 보다는 좀 찝찝하긴 했는데 오히려 단잠을 잤던 기억이 나네요^*^
보았는다는것은 착시현상입니다...
봤다는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있던게 없어졌다..
없던게 생겼다..방금 지나갔다..풉..
하도 궁금해서 무당에게 물으니...
실제로 본다면 죽는다네요...
새벽에 인기척도없이 '고기잡은거있음 달라'는 말에 의자에서 떨어질뻔한적 있습니다.
돌아보니 한복입고계신 어르신이더라구요...
그후로 계곡지는 잘안다닙니다요~~~
부적 고맙찌라!!!
어복 받으실껴!!!
5장만 배껴갈께염!!!^^
걸어 집으로 가고 있었죠....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공동묘지 입구를 지나는 즈음....
갑자기 스포츠머리가 쫘~~아~~악 하고 고슴도치 처럼
일어서며 곁눈으로 보이는데 길건너 좌측에 허연물체!
눈을 돌리는순간 땅에서 1m정도는 떠있는데 ..
소복은입고 나를 본다는 것이 느껴지나 ..
분명 얼굴은 없는!!
0.5초도 안되서 일어난 일인데..
저의 발은 이미 허공을 가르고 있었죠.
달리고는 있는데 발이 땅에 닺지 않는 느낌!!
순식간에 약 400미터 이상을 달렸는데
10초도 안걸린듯 느껴지고.. 달리는 그 찰나의
시간에는 정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고
헉~헉 거리며 멈춰서니..친구 두놈도
옆에서 헉~헉~ 거리며 저한테 하는 말이
야~~ 너봤냐?
어~~ 너도봤어?
저와 친구둘은 누가 뭐랄것도 없이 동시에...쭉~~
머리가 서고..보고..달리기 시작한거죠!
그 서늘하다못해 순간적으로 온몸을 타는 그 한기란!!
그렇게 27년전 친구2놈과 저는 보지 않을것을
본덕분에 올림픽금메달 신기록보다 몇배는 빠른 속도로
400m비공식 세계신기록을 달성하였읍니다!!
27년이 지난 지금도 그 느낌이란......
만취 되었을때 헛것이 보이던데예 ㅋㅋ
앞으로 십자가 목걸이에다가
부적도 들고다니고 목탁도
가지고 다녀야 되겠심더 ^^
실제로 보고 있다고 믿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재작년쯤이죠...
처삼춘이 아파트 복도를 걸어가면서 엘레베이터앞에서 핸드폰 조작중 실수로 카메라 버튼을 눌리고
사진이 찍혔는데 벽면에 사람의 모습이 거대하게 찍혔습니다..
가족끼리 모여서 보고 무섭다면...
어디라도 제보할까 했지만..
공연히 가지고 있으면 귀신붙을까
삭제를 했습니다...
그때 진짜 무서웠어염...
ㅠㅠ
또 낚시갔냐는 마눌님 잔소리가 훨신 무섭습니다..ㅠㅠ
개도 엄청놀났나봅니다.
깽하더니 삼십육개 도망치더군요ㅋ
진실인지는제가 확인할길은없지만
그분은 일주일에 3일은 홀로밤낚시하시는분인데
하루는 저녁내 입질한번 없다가
11시경에 찌가 아름답게 올라오길래
강하게 챔질을했는데
하얀소복입은 귀신이 물수면위로올라오더랍니다
그분이 혼비백산해서 낚시대고뭐고 다 두고 도망갔대요
그뒤로 낚시를 접으셨다네요
그예기 듣고 저도 혼자밤낚시가면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풍덩 빠진적 있습니다.
온 몸이 젖어 정신차리고 간신히 받침대 잡고 올라와서 개 떨듯이 떨다 온 적있습니다.
잠은 충분히 자고 나온 상태였고 아직도 이유를 모릅니다.
또 한번은 월척 횐님 소개로 해마다 한명씩 빠져 죽는다는 산속 소류지에서 밤낚시 할 수 있느냐는 글을 보고
담력하나는 자신있다는 친구랑 둘이 들어갔다가 해 지기전에 나온적 있습니다.
인가가 그리 멀지는 않지만 그 분위기가...
무당이 굿한 흔적들 하고 고지대가 아님에도 귀가 멍한 상태라고 해야 하나.
담력 좀 있다는 친구놈이 먼저 철수 하자고 해서 서둘러 나온적 있습니다.
다시는 그 소류지 가자는 이야기 안 합니다.
작년 가을에 S모그님 처럼 고창권에서 밤하늘에 정지된 불빛 7~8개가 수분 동안 떠 있는것을 본 적 있습니다.
동출한 분들 3명이 함께 목격했으며 다들 이해가 안된다고 한적 있습니다.
알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 한 사람 입니다.
남들은 제가 기가 쎄다고 하는 편 입니다.
혼자독조해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가끔은 더 무서울때가 있습니다...ㅡㅡ;;
즉. 자기가 만들어낸 허상이죠.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일들이
많은건 사실이나 그것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할땐 아무일 없으니 증명이 안되는거죠^^
보통 기가 약하면 귀신이 보인다하는데
기가 약할수록 헛것을 볼 가능성이 많기때문이죠..
걱정말고 안심하고 낚시하세요^^
친구들이 묘지위에 저만놔두고 도망가고
저만 터벅터벅 내려오고 있는데 화장실 근처에서
하얀 소복입고 걸어오는 여자를 봤습니다
손에는 약수통 물통을 들고요
여기에 약수터가 있나?? 순간 귀신은 그림자가 없다는
생각이 떠올라 바닥을 쳐다봤는데 그림자는 있더라고요
귀신은아닌갑네 하고 말았는데 이시간에 물뜨러 어딜가지??
친구들 보고 내려갈때 소복입은 여자봤냐고 물으니 못봤다고
하드라고요 장난치지 말라면서
넘 오래 놔둔거 아니냐고 뭐라하니
소리날까봐 시동꺼놓고 있다가 시동을 다시거는데 걸리지가 않더랍니다
묘지를 몇바퀴 돌았는데도 소복입은 여자는 없었습니다
만약 귀신이 그림자가 있다면 귀신을 본거 같습니다
이름이생각이안나네요
새벽에잠이들었는데 이글루에모포덥고
자꾸 다리를 댕기는 느낌에 몇번깬기억이나네요
5시쯤에 마지막으로 느낄띠니는 제몸이 의자에서
반쯤 끌려가있더라구요
지금도소름돗네요
다만 있다고 믿는 사람한테만 존재하구요
인간이 상상으로 만들어낸 허구입니다. ㅎㅎ
하얀옷 입으신 할아버지 한분이 물안개 피는 수로중앙에서 물위로 지나가는데 물결도
않생기고 허벅지밑으로는 보이지않고 친구랑 소리도 못지르고 차타고 사람들있는 항포지로 도망갔다 아침에 대걷으러 갔었읍니다
지금도 사람없으면 독조 못합니다 ㅠㅠ
거의 독조에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터라 사람많거나 고기나온다는 데는 잘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찾아간곳이 위성지도가 활성화되기 전 지인이나 탐사로 물어물어 가던 시절이네요.
영천의 모 산골짜기 끝자락 민가에서 산길 위로 30분은 내달려야 (4륜진입가능) 겨우 만나볼수 있는 소류지가 있었는데요
못에서 전피고 풍경을 보면 구름이 걸려있는게 보일만큼 고도가 높았던걸로 기억됩니다.
각설하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혼자 갔습니다.
이전까지 귀신이나, 헛것 등등 본적도 없거니와 믿지도 않았구요,
신념은 머리에 털달린 짐승이 제일 사악하고 무섭다는 신조하나였거든요.
늘 낚시갈때마다 집사람에게 다음날 오전 몇시경까지 안부 전화 안오면 차 수배내리고 실종신고 하라고 당부하고 갔었습니다.
각설하고, 그날도 여느날처럼 별다른것 없이 빗소리에 운치즐기며 자잘한 손맛보고 있었는데
자정에서 새벽 넘어갈때 즈음 피곤이 몰려왔는지 (그당시 무조건 뜬눈 밤샘 전투낚였습니다.)
앉아서 꾸벅 잠깐 졸았던것 같습니다.
눈을 잠시 뜨고 제 눈에 들어온것이 못 한가운데에 피범벅이 된 나무로 만들어진 사형대가
못 한가운데 떡하니 세워져 있더군요.
그길로 장비챙겨서 하산했습니다. ( 맘같아선 몸만 나오고 싶을 정도로 섬짓하더군요.)
그뒤로 독조는 가급적 삼가하는 편입니다.
낚시터가면 잠도 잘오고요 ^^;
지금 글쓰는 이시간에도 그생각하니 몸에 털들이 다 서네요
동네 할머니들이 매일 하시는 말씀이
귀신은 뭐하나..저넘의 영감탱이 안데려 가고,,,
아직도 영감님이 살아계신거 보면 귀신은 없는게 확실합니다^^
첫번째: 마을인근에있는 소류지에서 혼자 낚시중이었는데 무심코본 우측 연안 물위에 힌 그림자가 오는듯 마는듯 계속 제 지있는곳으로
다가옵니다 형상은 사람이 물위에 떠있는듯...
저도 말로만듯던 그분?이 오시는 중인가 하고 긴장을하다가 뭐지???갑자기 궁금증이생겨 가까이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렌턴도없고 머리털이 스다 가라안다를 반복하다가 나중에 확인한건 사람형상의 농사용 비닐 이었답니다
두번째
인가에서 조금 떨어진곳에서 하루밤 낚시중
앞산을 무심코 보았는데 힌색옷을 입은 사람이 한밤중에 묘지앞에 서 있는겁니다 았!!! 그분이신가?
그렇타고 철수는 할맘이 없고 하여 낚시하면서 찌보다가 묘지쪽보다가를 하다보니
점점 날이밝아오는데도 그 힌옷입은분은 그대로 미동도 없이있기에
날 밝아 확인해보니 묘지주인이산소앞에 망부석을 새로이 들이셨더군요
세번째
낚시가서 가위에 눌린적이 두번입니다
한번은 큰길옆 논둑에서 동행이 옆에 있는데도 새벽에잠자다가 가위에 눌려서 버둥대다가 이빨을 좌우로 연신 움직이다보니 풀려서
그대로 쭉 낚시를 하였고 그후 그옆을 지나가도 낚시는 안하고 그 기억만납니다
두번재는 자주가던곳인데 분명 가위는 눌렸는데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머리위에서 시작된 강압감이 우측으로 돌더니 얼굴 옆에서 나를 노려보는듯함에
버둥데다가 풀렸는데 그후쫄아서 핸드폰켜고 아침까지 깨어있었던 일이 있습니다
비오는날 나홀로 낚시도 하던곳인데 이해하기 어려운 자연현상이 있긴 있는가 봅니다
아직은 그분의 실체를 확인하지는 못하였지만
제 생각으론 누구나 마음만 바로 가지고 이다면 그분은 오시지않을듯 합니다
귀신이 저를 억수 무섭게 겁줘서 죽으면 저도 귀신되어가 그놈 지옥으로 보내버리고 대대손손 복수하러 다니면 될 것 아니것습니까?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놈들도 두 다리 뻗고 오래오래 벼르빡 X칠할 때까지 사는데~~~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자정쯤 지나 갑자기 소름이 낄때면 옆 못처다봅니다
구~신온겁니다 처다보면 머리허언 영감할마이
"낚시 잘되나" ;; 물어볼까봐 * *;;
걍 앞만보고 있으면 재미없다고 걍 갑니다 소름도 없어지죠
그라마 으~씨 하면서 옆 처다봅니다
뭐 걍 그렇다는겁니다
마음이 허 할때 헛것이 보인다 그러죠?
마음은 정신을 말함이죠
이때가 중요한 인생의 지점이 될수도있어요
무당한테가면 신내림을 받아야 살수있다고 구라칠것이고
교회에가면 예수님이 부르신거라하면서 목사공부하라 구라칠것이고
절에가면 머리깍고 중이될 팔자라 구라칠것이고
퇴마사한테가면 네안에 죽은 작은아버지가 구천을떠돌다 네몸안에 들어앉아있어서 작은아버지영혼을 네몸에서빼내야한다고 구라칠것이다
...
사람은 잠시잠깐 살다가 힘겨운일이 겹치다보면 심한 스트래쓰로인하여 컴퓨터 CPU가 오작동하듯 그럴때가 있는겁니다
그럴때 위에 열거한 사기꾼들에게 붙잡혀 인생 망가지지 마시고 정신줄 단디하시고 병원에 가야합니다
사람이 심한 우울증이나 스트래쓰로 뇌홀몬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방치하면 정신분열증으로 발전합니다
항상 과학적사고를해야 합니다
관념에 허우적대다가는 인생종칩니다
잠깨우는게 성질나서 누구야하면서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더군요....
순간 머리털이 삐끗하며 등줄기에 식은땀이 ,,,
건너편에선 일행이 열심히 낚시질....
참 묘~~한 꿈아닌 꿈을 꾸었답니다,,,
이박사 낚시점에서 수시로 야그한 그귀신이 아닌가,,하면서
마음이 곱고 여린사람은 꿈이아닌 비몽사몽 구신이 보인답니다
빛을 내는 하얀 구체나 이와 비슷한 형대의 물체가 날라다니는 것을 보고 귀신이나 혼불이라 했는데
현재까지 규명된, 실험으로 증명된 바로는 비규칙적인 번개의 일종이라는군요
실험영상을 보니 비규칙적으로 뛰거나 날아 다니더군요
그리고 귀신이 눈 앞에 나타난다는 것은 실체가 존재하여 빛의 음양으로 눈에 보인다는 것인데
이는 사물과 같이 현실에 존재하는 물질과 형체가 되는 것이니 즉 귀신이 아니라는 것이 됩니다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는 강박관념이나 허상이 우연한 자연현상과 결합하여 일으키는 착각이나 혼돈 같습니다
차를 세우고 내려서 차세울곳을 확인하고 후진을
할려고 빽밀러를 보니 차 뒤에 나이가 지긋한 한
남자가 의자에 앉아 무엇을 하길레 차에서 내려며
속으러 중얼거리며 뒤를 가보니 아무도없었어요,,,,
낚시를 하는 욕심때문에 잊어버리고 새우 채집망을
던저놓고 낚시대를 펴고 새우채집망을 건지니 새우가
그곳에서 상상에로 많이들어와서 낚시를 시작하여더니
그날따라 붕어가 많이잡혔고 미끼가 떠러저 다시 새우망
건저보니 새우가 한마리도 들어있지않았습니다
그러서 낚시대를 겉어놓고 있자니 한여름인데 몸에 갑자기
한기가 들어 빠른동작으로 차로 들어와 문을 잠그고
이불를덥고 밤을 보내습니다
이튼날 강화 현지인한테 물어보니 제가 낚시한장소 근처에서
낚시온 사람이 물에 빠져서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 그저수지에는 혼자서 낚시를 가지 않습니다
저도 무슨귀신이있냐고 항상 주장하던 사람중에 한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끔 빗말를 하는데 사람이 살아가는데 모를일이
일어나는것이 있나 봅니다
친구랑 오토바이 타고 가다 친구가 갑자기 썼습니다..나는 뒤에 타고 있었습니다..갑자기 썼는데 둘다 말도 못하고 한곳만 보고 있었습니다..도로에서 3m쯤위...한 5초 정도 보고 있었을때 사라졌습니다.. 얼굴은 없었고 머리는 길었으며 옷은 정말 흰 소복이었으며 손발은 없었습니다..그날 저는 집에 가자고 했지만 친구 친누나집에 가야된다고 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친구 오토바이 운전하고 갔습니다. 경주 충효동에 구름 다리라고 부르는 다리가 있습니다. 분명히 눈앞에 다리였습니다..다리 큽니다..네이버 지도 참고..그런데 사고나고 보니 제가 달리고 있었던 도로는 밑에 도로였는데 다리를 보고 달렸는데 바로 앞에는 집이 있었고 담이 었던것이였던겁니다..
두번째 20대 초반에 경주 모 지하다방 이었습니다..자꾸 왔다갔다 하는 겁니다..뒤돌보면 없습니다..옆으로도 다니는 느낌..기분이 안좋았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소변보고 손씻고 도는데 모자쓴 남자가 문앞에 있는겁니다..비켜서 나오면서 봤는데..옛날 교복아시죠. 일제시대정도쯤.될까요. 망토있는 검은색 교복 ..한참을 화장실을 봤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사장님께 물어봤습니다. 귀신이 몇명 있다고 합니다. 해꼬지는 않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경주에 아화에 있는 깊은 산속에 조그만 저수지가 하나 있습니다..몇번 즐겨찾았고 고기도 덩어리 있는곳이라 후배와 출조했습니다..그날은 좁은 저수지에 5명이 밤낚시를 했습니다..늦 가을이었습니다.12시쯤 됐드라구요..커피와 담배한대 피고 잠시 누워서 눈부칠려고 눈감았는데 내얼굴 바로 위에 한쪽눈이 없는 사람이 빤히 쳐다보고 가는겁니다. 이어서 얼굴없는 사람 지나가고, 입 찢어진 사람, 두눈이 검은사람이 보고 지나가는 겁니다...텐트밖으로 나갈수 없었습니다..무서워서 후배 불렀습니다..빨리오라고요..몇번을 불렀습니다..후배 왜그러냐고 묻는데 말을 못했습니다..무서워서요..철수하자고 했습니다..부탁했습니다..후배마음 님들도 아시겠지요..얼마나 화가나겠습니까. 30분 쯤 지났을까 후배랑철수하기로하고 차에 타고 경주에 가까워질때쯤 본것을 이야기 했습니다..그냥 웃더군요..잠들지 않았습니다..술안마십니다.저는 정말 본것입니다.. 그다음 부터는 절대 혼자서 낚시 안갑니다..사람 없으면 낚시 안합니다..
저수지 못 뚝이나 안시할 자리에 서서 저수기 기운을 느끼는데 서늘하거나 추운곳에서는 낚시잘안합니다..기운이 좋은곳이 있습니다..어느누가나 느낄겁니다.. 이상입니다..
그것도 결국 인간의 심적인 유약함에서 오는 현상 입니다
귀신도 마음속에 있고 현실엔 없습니다
이승과 저승은 유별 하니까요
이모 는 백리나 떨어진 곳에 사는데 어느날 초저녁 9시쯤 되었을까요
부엌에서 들려 온 소리가 '성" 하고 어머니를 부르는 소리 였습니다 단 그한마디 였고 우리가족은 이모가 왔나보다 하고 문을 열고 찿아보았지만
왠걸~ 인기척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모는 늘 어머니를 "성" 이라는 한마디로 불렀거든요.
저만 들었으면 착각일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온가족이 다 들었죠
그것은 분명 이모의 목소리였습니다
그래서 그당시는 전화기도 제대로 없던 시절이라 훗날 만나거든 그때 우리집에 밤에 왔었느냐고 꼭 물어보라 했더니
추후 물어본결과 온일이 없다내요
그도 그럴것이 백리 나 떨어진곳에 사는 이모가 여기까지 왔다면 그냥 모른척하고 돌아갈일이 없는것이거든요.
지금까지도 풀리지않는 의문 입니다
그것은 분명 이모의 목소리였고 온가족이 다 들었는데 니모가 왔나보다 하고 나가서 찿아보니 아무도 없고 이모는 온적조차 없다 하니~
얼마후 또가자고 얘기 나왔습니다
누가봐도 100자리이상 나오는데,
한친구만,거기 너무작지앉나?
우리앉으면 자리없을건데..
아무래도 그친구만 그날 뭐에 씌었었나 봅니다..
술은 안먹었고 평소와 다름없는 낚시였는데..
마음을 바로잡고 몸을 단련하며 행실을 바르게하면
자연적으로 기가 살아나고, 기가 살아나면 귀신같은건 보일리가 없겠지요...
산 밑 움막 입구 첫번째 다리 입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예전에 낚시꾼이 많이 실종됐다고...
봄철에 4짜를 마릿수로 토해내던 곳인데
작년 가뭄에 거북등이되었습니다.
항포도 마찬가지로 물이 말라 준설 작업을 했는데 바닷물이 역류해서...
그래서 인천에서 고창권으로 장거리 출조 합니다.
4~5년 전에 진도 소류지에서 밤낚시하다 본 적이 있습니다.
현대 과학으로 만들 수 있는 비행궤적이 아니기에
UFO이거나 우주쇼 하는 줄로 알았습니다.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얀옷 입으신 할아버지 한분이 물안개 피는 수로중앙에서 물위로 지나가는데 물결도
않생기고 허벅지밑으로는 보이지않고 친구랑 소리도 못지르고 차타고 사람들있는 항포지로 도망갔다 아침에 대걷으러 갔었읍니다
지금도 사람없으면 독조 못합니다 ㅠㅠ
"물안개 피니 허벅지 아래는 않보겠지요. 물위를 걸어 다니시니 그분이 주님 이시군요. 오 주여"
귀신보다는 뱀 멧대지가 무섭습니다
푸른불도있고요.
밤하늘우주쇼는 ㅋ 도깨비불일겁니다.
과학적으로는 모르나 도깨비불을 보신분들은 꽤 될겁니다.
특히나 우리처럼 깡촌골짜기에서 밤을지새우는 취미를 가진사람들이라면 볼 확률이 높아지겠죠.
저도 한번본적이 있으니 이해합니다. 40년전에 딱한번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