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일단 바가지 쓰신거구요...(혹 기분 나쁘심 지송이요..근데 사실..너무 비싸게 주셔서) 다이아 금강은 도장을 비롯하여 거의 다이아 신수향을 본떠 만든 제품이구요..낚시방에서는 신수향보다 낫다라는 등의 얼토당토 않은 얘기를 하더군요...--;;; 그냥 예~!하고 저두 40칸까지 구매해서 사용해봤는 데..대의 기능성은 괘안습니다. 36칸까지는 케브라 금강보다 무게도 가벼운 듯 싶었구요...다만 도장 마감 상태 엉망입니다. 마디마디가 도장 마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어떤 마디는 부드럽게 쑤욱 뽑히고 어떤 마디는 빡빡하게 뽑히고...아이고 짜증 장난 아님...다이아 신수향을 본떠 이것저것 하고 가격은 저렴하게 하려고 해서인지 마무리가 영 아닌 듯 싶었습니다. 다이아 신수향 보강대로 사용하신 다면 전혀 티는 안나더군요...완전 똑같았습니다. 고기 제압시난 앞치기는 36칸까지 무난하나 개인적으로는 케브라 금강을 쓰시는 게..낫지 않을까 싶으네요..
맞습니다. 다이아랑 완전 비슷한 제품 아닙니까..? 글고 원래 처음에 머털에 전시될때도 상당한 가격이었습니다. 님이 구입하신 가격과 거의 비슷했었죠...근데 몇일 지나서 대폭 할인 된 가격으로....아무리 할인된 가격일 지언정 낚시가게가 손해보고 팔일이 읍다라는 거 전제한다면...좀...저두 그런 경우 많이 겪어 봤습니다. 나름데로 단골이라 여기고 믿고 구입하고 난 후 인터넷으로 조회해보면 꼭 2~3만원 비싼 가격에 구입하더군요...그래서 전 소품을 제외하곤 낚시대는 왠만하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답니다. 제가 잘못하여 비싸게 산 것은 어찌할 수 없지만 누군가에 의해 가격을 비싸게 준다면 건..기분이...그렇다고 티는 내지 마세요...먹고 살라믄 어쩔 수 읍는 거죠...
대충짐작해서 (6+7+8=21만) 해도 5만원이상 비싸게 사셨네요.
제가 현재 3.6과 4.0을 사용합니다만.. 사고 나서 2번 펴봤습니다. 줄맬때 한번 첨 사용할 때 한번.. 지금은 낚시 가방속에서 낚시집만 고생하네요. 장대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리고 같은 칸수 드림이 있어서 손이 덜가게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