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과 같은 의견 입니다. 저도 같은 싸이즈 가방 가지고 다니는데 전에는 가방 가운데 칸에 피노키오 접이식 45인치 넣어가지고
다녔는데 한 번에 나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바람에 약하고 특히 파라솔 텐트라도 올려 놓으면 축 처지는 것이 영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머*낚시에서 판매하는 살대가 아주 두껍고, 가격도 아주 저렴한 "란색 과 은색이 들어간 47인치"쓰고 있습니다. 장짐 나를때는 멜빵을 조금 늘려서 앞으로 목에 걸면 군대에서 M60 메고 가는 기분 납니다. 아무래도 튼튼한 파라솔을 선택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경험상 말씀드렀습니다)
피노키오 'ㄱ'자형 47인치 쓰고 있습니다. 필라이존 07 5단 스탠드가방 옆에 구멍난 부분으로 접힌 밑부분을 살짝 밀어넣은 다음 수납하면 잘 들어갑니다. 얼마전 구입한 다기텐까지 한꺼번에 넣어 다닙니다. 어차피 바람불면 양 옆을 끈으로 걸어서 땅에 팩을 박아야 하기 때문에 바람에도 별 문제 없습니다. 팩 안 박아도 한번도 뒤집힌 적 없습니다. 다만, 'ㄱ'형 꺽이는 곳이 자꾸 옆으로 돌아가는 단점이 있네요. 파라솔 대(기둥)는 접어서 받침대 넣는 곳에 넣어 다닙니다.
필라이존 07 가방이면 피노키오 아니라도 접히는 파라솔이면 47인치도 잘 들어갑니다.
참고로 호봉에서 나온 '다기텐'이 편해 보여서 구입하여 사용하여 보았는데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다음에 사용기 올려 드리겠습니다.
파라솔이 접히면 가지고 다니긴 편한대신 살대가 약해서
강풍에 취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다녔는데 한 번에 나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바람에 약하고 특히 파라솔 텐트라도 올려 놓으면 축 처지는 것이 영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머*낚시에서 판매하는 살대가 아주 두껍고, 가격도 아주 저렴한 "란색 과 은색이 들어간 47인치"쓰고 있습니다. 장짐 나를때는 멜빵을 조금 늘려서 앞으로 목에 걸면 군대에서 M60 메고 가는 기분 납니다. 아무래도 튼튼한 파라솔을 선택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경험상 말씀드렀습니다)
필라이존 07 가방이면 피노키오 아니라도 접히는 파라솔이면 47인치도 잘 들어갑니다.
참고로 호봉에서 나온 '다기텐'이 편해 보여서 구입하여 사용하여 보았는데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다음에 사용기 올려 드리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