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조력이 미천하지만....
쌩초보시절 거의 서너달에 한번씩 바꾼거 같아요 이것 저것 써보느라...
록시 구매후 한 5년정도 안바꾸고 쓰다가 작년에 한번바꾸고...오랫만에 바꾸고 나니 또 바꾸고 싶어 팔지는 않고 일단 사모으고 있습니다 ㅋㅋ
여자들 쇼핑으로 스트레스 푼다는 말 이제는 이해 합니다. ㅋㅋ
전 하루에도 몇번씩 바꾸고 싶어요. 낚싯대 견적을 수십번 뽑아 봤을겁니다.
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고, 월급쟁이고, 물려받을 재산도 없고, 이 년 후 부터는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죠...그러니 그저 견적만 뽑아보고 중고장터에 기웃거리다 맘에드는넘 나오면 그걸 사 가시는 조사님 질투나 하고 있죠 ㅋㅋㅋ
낚싯대 가격또한 어마무시 해서 용돈을 모아 낚싯대를 바꾼다는 시대는 지난것 같아요...
한, 두대 라면 모르겠지만 셋트로 천만원은 훌쩍 넘기는 그런 낚싯대를 어찌 기분 내키는 대로 바꾸겠습니까 ㅠ ㅠ
아이고...지름신이 또 저만큼 오네요...빨리 전원 끄고 낚시나 가야겠습니다^^
걍 저는 처음 낚시 배울때 음 ~~ 지금도 잘모르지만ㅋㅋ 더 모를시절에 다섯대 지르고 6개월 쓰다 브랜드 있는 낚시대로 스무대 구매후 지금까지 쭉 내낚시대가 최고다
하며 쓰고 있는데 전 5년이든 10년이든 지금 쓰고 있는 낚시대 만족으로 인하여 언제쯤 바꾼다 생각한적 없어요 ㅋㅋ
낚시는 자주 안다니는데...낚시대는 요것도 써보고 싶고 저것도 써보고 싶고 그렇네요.
더이상 보관하기가 힘들고 채비하기가 귀찮아서 참고 있는 중입니다.
쌩초보시절 거의 서너달에 한번씩 바꾼거 같아요 이것 저것 써보느라...
록시 구매후 한 5년정도 안바꾸고 쓰다가 작년에 한번바꾸고...오랫만에 바꾸고 나니 또 바꾸고 싶어 팔지는 않고 일단 사모으고 있습니다 ㅋㅋ
여자들 쇼핑으로 스트레스 푼다는 말 이제는 이해 합니다. ㅋㅋ
한방님 저도 낚시는 잘다니지 못하는데 장비에 그리도 욕심이 많은지모르겠어요.
짧은대 수초낚시에 재미들여서 설골 몇대 구매후 수초낚시만 하고 있네요..
한두대씩써보고
손에감기면 구색맞추지않나요?
한꺼번에 확 풀로 지르는 실수를 자주 합니다.....ㅠ
거기다가 귀찮아서 중고로 팔지도 않고...집에 낚시대만 쌓여갑니다.
정이 안떨어지면 계속쓰구요.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계속 늘어만가는 기포나
도장면에 잔기스가 계속 누적되는 것 때문에
점점 정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기본 품질이 떨어지는 낚시대를 쓰고 있자면,
10년이 훌쩍 넘어간 중고자동차 몰고 다니면서, 한달이 멀다하고 수리 할일이 계속 생기는 기분이랄까.
사용중 어이없이 부러지는 경우로 정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그런 성향에 가까운 낚시대는 아예 관심조차 주지 않으니....
이제는 오래동안 정붙이고 쓰지 못할만한 대는
그냥 외관 마감새하고, 뒷마개 열어서 절번들 두게가 균일한가 보고, 펴서 손에 쥐어보고, 잠깐 흔들어보기만해도 알겠더라구요.
홈페이지에 나온 초리 선경, 손잡이 원경, 무게, 접은 길이 이정도만 봐도 어떤 낚시대인지 대강은....
제 스타일하고 거리가 멀다고 판단되면, 궁금해하지도 않습니다.
아마도 지금 사용중인 낚시대에서 다른 낚시대로 갈아탈 일은 크게 없지 않나 싶네요.
낚시대 주재료로 카본보다 더 좋은 신소재가 개발된다면 모를까.
낚시대 그게 그겁니다.
그냥 자기 낚시스타일에 딱 맞고, 마감새가 좋아서 오래써도 별탈없을 품질이면
그저 본인한테는 더이상의 낚시대는 없는 최고의 낚시대입니다.
기본 마감 품질(특히 도장)이 안좋은 낚시대는 가격고하를 떠나 사용년한이 5년이 한계더라구요.
아무리 참아가면서 정 붙이고 쓰려고 해도 말이죠.
사다 모은 대들이 50대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ㅡㅡㅋ
다이아플렉스
수파골드
DHC명파
최하로 10년 내외 주기는 되어야 성능차를 느낄 정도이더군요
그 전에 교체해보면 도찐개찐에 옆그레이드일 뿐입니다
가급적 쓰던것 계속 쓰세요 그넘이 그넘입니다
매일 자기최면을 겁니다..
내 낚시대는 최고다.!최고다..안뿌러진다..이뿌다...ㅎ
슈퍼포인트.20년넘게 잘쓰고 있습니다.
2년전에 독야 한세트를 추가했는데..
짧은대는 슈포가 더 손이가네요. .
막상 써보면 별 차이도 없는데 말입니다.
http://tv.naver.com/v/1896605
평생 쓰시는 분도 있고 자주 바꾸시는 분도 있고...
탁 탁 3번 3동강 정떨어져 신수향 다시컴백 지금
신수향 90% 명풀 모자라는거 대처 오늘 44 .2 47.1
안동분하고 신수향 거래중 나이묵어니 긴대 싫어
판매 예전 구수향이 그립네요^^^^^^^^^^^^^^^^^^^^^^^^^^^^^^^^^^^^
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고, 월급쟁이고, 물려받을 재산도 없고, 이 년 후 부터는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죠...그러니 그저 견적만 뽑아보고 중고장터에 기웃거리다 맘에드는넘 나오면 그걸 사 가시는 조사님 질투나 하고 있죠 ㅋㅋㅋ
낚싯대 가격또한 어마무시 해서 용돈을 모아 낚싯대를 바꾼다는 시대는 지난것 같아요...
한, 두대 라면 모르겠지만 셋트로 천만원은 훌쩍 넘기는 그런 낚싯대를 어찌 기분 내키는 대로 바꾸겠습니까 ㅠ ㅠ
아이고...지름신이 또 저만큼 오네요...빨리 전원 끄고 낚시나 가야겠습니다^^
그럴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지금은 사용하면서 도저히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은 대부터
하나씩 바꾸고 있습니다. 대략 일년에 2~3대 정도 교체합니다.
내 낚시대가 맘에들고 다른낚시대에 관심도 없으면 몇십년이고 안쓰겠습니까...^^
내 마누라가 최고다..라고 생각하고 같이 사는것과 마찬가지로 내 낚시대가 제일좋고 나랑 제일 잘맞는다..라고 생각하고 걍 쓰고있습니다..^^
하며 쓰고 있는데 전 5년이든 10년이든 지금 쓰고 있는 낚시대 만족으로 인하여 언제쯤 바꾼다 생각한적 없어요 ㅋㅋ
자주 바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자만 .... 그냥 저냥 사용합니다.
욕심 버린다는게 어디 쉽겠나요
총각때야 뒤돌아서면 바꾸고 바꾸고 바꾸고 했더니만
모든게 허사일이더군요
주기는 딱히 없는듯 합니다
바꾸고 싶을때는 바꿔~~~~야죠 ^^
쓰다보면 다 그놈이 그놈이지 싶네요.
조구사들 생각하면 바꿀 마음이 없어요..ㅋ
능력에 맞게 쓰는거죠!
자기가 만족하면 되는거구요!
즐낚하세요!
그곳 밴장은 교체주기라는게 없어요.
걍 맨날 사기만 합니다.
좋은 낚시대 펼쳐 놓으면 낚시하다 졸려도 잠자러 못갑니다 절대 ㅋㅋㅋㅋ
제 말에 동감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아무리 비싼 낚싯대라도 해도....
자기손에 맞는 낚싯대가 있는 법입니다.
뭐.... 바꿈질한 낚싯대마다 다 손에 맞다고 하면
사실 할 말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신수향2 외에
엔티수향, 청멍mx, 수보, 수골(알파??)
보론옥수, 자수정드림, 자수정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각자 개성이 강한 대들 사이에서도
가장 무난한건 역시 신수향2인지라
55칸까지 있고
나머지는 테스트 목적으로 한두대나
짧은대만 있거나 하는 수준입니다.
바꿈질 할 목적으로 테스트겸 저리 모았지만
이제는 신수향2랑 드림만 남기고
정리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