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2가지다 사용을 해보았기에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겟습니다
우선다이아 이대는 한때(프리미어무한으로 바구기전에)저에 주력대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조사님들이 사용하기에 제가 쪼금 튀고싶어서 다처분하고 짧은대부터 2.8대가지 쌍포루 사용하고 3.2대부터는 경조대를 사용합니다 신수향이야 워낙 정평이 났으니까 다른설명은 하지않겠습니다
우선 프리미어무한 경질대입니다 신수향보다훨씬 (제가느끼기엔)경질이고 휨새,발란스 ,질김등등
한수 위라생각합니다 이렇게말하면 오해의소지가 있을지모르지만 이것또한 순전히 제 개인적인 느낌임을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도장상태또한 만족합니다 한가지 끝마무리상태가(절단부분) 약간 만족스럽지못합니다 또한 밭침대또한 너무
무거운 느낌이고요...주걱이검은색인데 조금 허접해보입니다
이곳에서도 제추천받아서 몇몇회원님들이 만족하시며 사용하는것도 심심치않게 글이 올라오더군요
하지만 인지도가 그리높지않아서 중고로 판매하실때 손해를 조금 보아야하겠지요
하지만 가격대비 이정도면 좋은대라 생각합니다 왠만해선 강재집행해도 문제없습니다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경질대특성상 어느정도 충격에는 견디지만 있는힘껏 확 채시면 부러집니다
제가 실험도 해보았습니다 순간챔질시 잇는힘껐챔질하면 큰인납니다 하지만 약간의 여유있는챔질하시면
고기 제압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것 같습니다 심사숙고하시어 님에게 꼭맘에드는 대
구입하세요^^ 날씨가 마니쌀쌀합니다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rookiwho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 대에 제법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님의 글 중에서, 글의 초입에선 다이아보다 질김에 있어서도 한수 위라는 표현을 주셨다가
글의 말미에 와선 강한 챔질을 하면 안 된다고 하시니...
좀 헷갈립니다. 정말 다이아보다 질기긴 질긴지... 하는 생각이....
다이아보다 질김이 낫다면 당연히 챔질을 마음놓고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또 하나의 의문은, 경질성과 질김은 서로 반비례하는 것 아닌지요?
다이아보다 훨씬 더 경질이면서 질김도 한수 위다....
그런데, 저로선 이해가 쉽게 가질 않습니다.
혹시 테클로 오해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궁금하고 관심이 있어서 드리는 질문이오니, 이에 관한 자상한 답변을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님을 포함한 여러 님들의 사용기를 이미 제가 검색하여 모두 읽고 또 읽은 것이 아마 한 대여섯 번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용기를 읽으면 낚싯대에 대한 어떤 느낌은 오는데, 믿기지 않을 만큼 좋은 평들만 있는 것 같아서요.
읽은 총평을 해 보자면,
낚싯대는 나무랄 데가 없이 좋다. 경질성, 바란스, 무게감, 질김 등 모든 면에서 다이아보다 한수 위이며, 도장도 훌륭하다.
단점으로는 다만, 끝 마무리가 약간 아쉽다. 그리고 인지도가 약하고 취급점이 많지 않다는 것. 등등....^^
그런데, 제가 이 낚싯대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것은
첫째, 경질성, 바란스, 무게감에서 다이아보다 낫고, 거기다 과연 질김에 있어서도 다이아보다 낫다는 말이 사실이냐 하는 것이구요.
둘째, 그러한 평가들이 과연 어떤 정도의 검증을 거쳤으며, 또한 이것이 모든 소비자들이 인정할 만한 평가인가? 하는 의문이 있구요.
셋째, 단점에 비해 너무 장점만 부각을 시킨 평가들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즉, A/S면에서의 여러가지 취약점은 없는지,
편심 문제는 어느 정도 안심해도 되는지, 상당 정도의 사용 연수를 거친 이후의 도장이나 끝 마무리는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기타 단점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등등에 대해 어디까지나 사실과 진실에 입각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과 정보는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문이나 의심이 아직은 존재한다고 봅니다.
질김 면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다이아보다 나은 건지, 다이아와 대동소이한 건지, 아니면 다이아보단 못하지만 쉽게 부러질 낚시대는
아니란 의미인지....
경질성 뿐만 아니라 질김 면에서도 다이아보다 한수 위라는 표현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당한 의구심을 갖게 할 뿐더러,
그 의미 전달이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왠지 질김에 대해선 과장된 표현이 좀 있지 않겠나 하는......
rookiwho님께 쪽지를 드리지 않고 리플을 드리는 까닭은 우선 이것이 비밀스런 얘기도 아닐 뿐더러, 모든 정보는 선익을 위한다면
어떤 것이든 사이트에서의 공유를 원칙으로 하는 제 소신 때문이기도 합니다. 양해 바라구요.^^
정말 좋은 낚싯대라면 제가 가진 위 세 가지의 의문에 대해 불식시켜 줄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자상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단, 쪽지는 사절입니다.^^ 굳이 쪽지를 이용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서리...^^
(사실, 낚싯대를 접해 볼 수 있으면 제일 좋을 텐데....쩝.)
저도 프리미엄 무한 대에 대해서 관심 무지 많습니다.특히 32대에 대해서요.제원상 보면 가장 큰 특징은 길이가 신수향 보다 짧다는거 같습니다.무게는 비슷하고.... 혹 신수향 초릿대를 대략11cm 자르면 앞치기 성능 좋아진다고 하고 짧아진만큼 무게중심도 뒤로 올거라 생각합니다 무게도 비슷해지고. 혹 그런 현상이 프리미엄의 장점으로 부각되는건 아닌지요? 말이 같은 32대이지 거의 0.1칸 차이납니다.
인천총각님 반갑습니다.
혹시 제글이 신수향을 두둔하는 글로 비쳐진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답글 달아 봅니다
신수향을 두둔 하고 싶은마음은 절대 없습니다. 낚시 다녀 올때 마다 신수향 32대에 대한 아쉬움 많이 가지고 돌아 옵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품은 낚시대가 프리미엄 무한과 동와물산 근처에 있는 다른 회사 제품을 염두에 두고 질문 드린겁니다.
아마 인천총각님은 어느 회사인지 짐작하실거 같습니다.
오해 없으셧으면 합니다.
이번 겨울안에 두 회사 제품중 하나 택해서 32대 2대정도 장만 해야 겠습니다.
강화도 자주 들어 가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저도 거의 매주 들어 갑니다. 언제 여건이 허락하시면 보고 배울 기회주셧으면 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안녕하셔요 빅뱅님 ^^
님의 글을 읽고 왜곡적인 생각이 든것이 아니고요 저역시 제원까진 살피어보지 못하였기에 저도 궁금하여 알어보앗습니다
아마도 신수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빅뱅님이나 저나 동일할듯합니다 ^^
빅뱅님 오해하셧다면 그런의도의 글은 아닌데 표현력이 부족하여 그리 비추어 진듯합니다 전혀 아닙니다 ㅎㅎ
모르긴 몰라도 빅뱅님과 많은 부분이 통할수 있는 느낌이라 생각하고요 3.2칸대 손에 착 달라붙는늠으로다가
장만하시길 바래봅니다...빅뱅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회사의 대도 익히 들어 잘알고 있답니다...아마도 전
총알이 허락한다면 빅뱅님께서 염두에 두고 계신 것으로 달리겟습니다 ㅎㅎㅎ
저역시 4.0대는 그것으로 갈어타보자 별의별짓으로 뒷주머니 만들고 있습니다 ㅠㅠ
2-3번 사용한 4.0칸 프무한대 너무 좋은대이지만 제 기럭지와 몸무게로 다루기엔 살작 묵직한감이 싫어서
고민만 하는 총각입니다 ㅎㅎㅎ
아참 강화 자주 들어가시나봐요? 아마도 모섬에 계시겟죠? ㅎㅎ
전 요즘 다른곳에 눈을돌려 그지역만 파고자 합니다...겨울에도 가능하다는 곳이기에 ㅎㅎ
언제고 좋은날 따스한 커피한잔에 실컷미소짓는 그런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보며 답글 드립니다 ^^
먼저 신수향사용하고계신 분들께는 먼저 양해말씀드리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오해의소지가 없으시길바라며
저도 신수향을 대물대로몇년사용해본 결과에비추어 말씀드립니다.
대물낚시중에서도 거친낚시 여러가지수초밭,강한 낚시스타일에는 맞지않습니다.
짧은대는 이게아니다싶어서 진작에 팔아치웠고 2.5,2.9,3.2를주력으로사용했는데
저한테맞지않았는지 자꾸 낚시대가 파손이되어서 수릿대도 넘비싸고 무엇보다 그날낚시가 엉망이되어버리더라구요.
저같은 경험해보신분들은 이해하시리라생각합니다.
지금은 짧은대는 거의 향어대일색이고 긴대는 여러가지 사용중입니다.
이걸올려야하나 신수향매니아층이 워낙두터워서..(조금눈치보이지만) 표현의자유는있기에
다른분들 의견도 수렴후에 신중하게판단하시기바랍니다...
저는 주로 영천,경산 지역에서 낚시를 합니다.
요번에 세트로 20여대 장만 할려고 합니다(비자금 몇년간 준비했음) 여러 고수님들의 지도바랍니다.
우선다이아 이대는 한때(프리미어무한으로 바구기전에)저에 주력대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조사님들이 사용하기에 제가 쪼금 튀고싶어서 다처분하고 짧은대부터 2.8대가지 쌍포루 사용하고 3.2대부터는 경조대를 사용합니다 신수향이야 워낙 정평이 났으니까 다른설명은 하지않겠습니다
우선 프리미어무한 경질대입니다 신수향보다훨씬 (제가느끼기엔)경질이고 휨새,발란스 ,질김등등
한수 위라생각합니다 이렇게말하면 오해의소지가 있을지모르지만 이것또한 순전히 제 개인적인 느낌임을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도장상태또한 만족합니다 한가지 끝마무리상태가(절단부분) 약간 만족스럽지못합니다 또한 밭침대또한 너무
무거운 느낌이고요...주걱이검은색인데 조금 허접해보입니다
이곳에서도 제추천받아서 몇몇회원님들이 만족하시며 사용하는것도 심심치않게 글이 올라오더군요
하지만 인지도가 그리높지않아서 중고로 판매하실때 손해를 조금 보아야하겠지요
하지만 가격대비 이정도면 좋은대라 생각합니다 왠만해선 강재집행해도 문제없습니다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경질대특성상 어느정도 충격에는 견디지만 있는힘껏 확 채시면 부러집니다
제가 실험도 해보았습니다 순간챔질시 잇는힘껐챔질하면 큰인납니다 하지만 약간의 여유있는챔질하시면
고기 제압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것 같습니다 심사숙고하시어 님에게 꼭맘에드는 대
구입하세요^^ 날씨가 마니쌀쌀합니다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이 대에 제법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님의 글 중에서, 글의 초입에선 다이아보다 질김에 있어서도 한수 위라는 표현을 주셨다가
글의 말미에 와선 강한 챔질을 하면 안 된다고 하시니...
좀 헷갈립니다. 정말 다이아보다 질기긴 질긴지... 하는 생각이....
다이아보다 질김이 낫다면 당연히 챔질을 마음놓고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또 하나의 의문은, 경질성과 질김은 서로 반비례하는 것 아닌지요?
다이아보다 훨씬 더 경질이면서 질김도 한수 위다....
그런데, 저로선 이해가 쉽게 가질 않습니다.
혹시 테클로 오해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궁금하고 관심이 있어서 드리는 질문이오니, 이에 관한 자상한 답변을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
하지만 제가 있는힘껏(수몰나무에걸려서) 잡아당겨봤는데 순감챔질하듯이말한겁니다
2번대가 나가더라구요 하지만 낚시중에는 이렇게 당길 이유가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그리 당겨본것은 낚시대를 시험하기위함이었구요 아마 다른분이 보셨다면
그냥부시면 됄걸 왜그리 부셔버리냐물을껍니다
또한가지 질김은 다이아보다 떨어지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
그리고 이곳에 프리미어무한 검색해보시면 사용기 나와있습니다
더궁금하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님을 포함한 여러 님들의 사용기를 이미 제가 검색하여 모두 읽고 또 읽은 것이 아마 한 대여섯 번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용기를 읽으면 낚싯대에 대한 어떤 느낌은 오는데, 믿기지 않을 만큼 좋은 평들만 있는 것 같아서요.
읽은 총평을 해 보자면,
낚싯대는 나무랄 데가 없이 좋다. 경질성, 바란스, 무게감, 질김 등 모든 면에서 다이아보다 한수 위이며, 도장도 훌륭하다.
단점으로는 다만, 끝 마무리가 약간 아쉽다. 그리고 인지도가 약하고 취급점이 많지 않다는 것. 등등....^^
그런데, 제가 이 낚싯대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것은
첫째, 경질성, 바란스, 무게감에서 다이아보다 낫고, 거기다 과연 질김에 있어서도 다이아보다 낫다는 말이 사실이냐 하는 것이구요.
둘째, 그러한 평가들이 과연 어떤 정도의 검증을 거쳤으며, 또한 이것이 모든 소비자들이 인정할 만한 평가인가? 하는 의문이 있구요.
셋째, 단점에 비해 너무 장점만 부각을 시킨 평가들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즉, A/S면에서의 여러가지 취약점은 없는지,
편심 문제는 어느 정도 안심해도 되는지, 상당 정도의 사용 연수를 거친 이후의 도장이나 끝 마무리는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기타 단점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등등에 대해 어디까지나 사실과 진실에 입각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과 정보는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문이나 의심이 아직은 존재한다고 봅니다.
질김 면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다이아보다 나은 건지, 다이아와 대동소이한 건지, 아니면 다이아보단 못하지만 쉽게 부러질 낚시대는
아니란 의미인지....
경질성 뿐만 아니라 질김 면에서도 다이아보다 한수 위라는 표현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당한 의구심을 갖게 할 뿐더러,
그 의미 전달이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왠지 질김에 대해선 과장된 표현이 좀 있지 않겠나 하는......
rookiwho님께 쪽지를 드리지 않고 리플을 드리는 까닭은 우선 이것이 비밀스런 얘기도 아닐 뿐더러, 모든 정보는 선익을 위한다면
어떤 것이든 사이트에서의 공유를 원칙으로 하는 제 소신 때문이기도 합니다. 양해 바라구요.^^
정말 좋은 낚싯대라면 제가 가진 위 세 가지의 의문에 대해 불식시켜 줄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자상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단, 쪽지는 사절입니다.^^ 굳이 쪽지를 이용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서리...^^
(사실, 낚싯대를 접해 볼 수 있으면 제일 좋을 텐데....쩝.)
천안입니다 단국대근처구요 그래서 꼬맹이일때부터 낚시를 한지라 여러가지 낚시대를접해보았고
장비욕심이많은터라 초등학교다닐때부터 로얄골드 ㅋㅋㅋ 를 쓰면서 어른들의 눈총을 많이 받았었지요
그래서 이것저것 새로나온 낚시대며 장비는 어떨게해서든 구입을하곤햇습니다 이거 이야기가
잠시 다른곳으로 흘렀네요 죄송^^
우선님게서 걱정하시는 1번 한마디로표현해서 지금까지 사용한 제느낌으론 yes입니다
그리고 2번 저또한 이낚시대를 처음접해본것이 자주다니던 유료터사장님이 사용하는것을보고
구매를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회원님들께 조심히 추천을 드린것이구요 동와측에 직접 전화하여
문의도해보았습니다 동와측에선 기존의무한의 단점을 보안하여(경질대특성상 파손)나온것이
프리미어무한이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널리 보급돼질않아 여러 조사님들의 검증이
돼질않았다는것입니다 이것또한 그냥 넘어갈수 없는것이 겠지요 또한 제가 님에게 쪽지란말은한것은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예전에)다이아땜시 회원님들간에 분쟁이 일어나더군요 ...
a/s문제에대해선 아직까지 불편한것은 모르겠습니다
님께서 말하셨듯이 정말좋은 낚시대란 과연 어떤낚시대일까요???
고가의낚시대??아님 않부러지는 낚시대?? 제생각은 자기손에 꼭맞는 낚시대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대가비싸고 좋은낚시대일지라도 자기손에 맞지않으면 그렇지않다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제가 언급했듯이 제 생가가엔 가격대비 다이아보단 낳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편심이나 바란스 도장 마무리 이런것은차례대로 말슴드리겟습니다
편심은 제가 사용하는대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른분들에게서도 편심문제는 듣질 못한것 같네요
바란스는(무게중심)대의 중간정도에 있는것 같네요 2.8대까지만 (그위부턴 다른걸써서 뭐라말씀드리기가...)
도장은 깔끔하기는하나 절번다 분리해서보시면 약간의 모자람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약간의도장 뭉침이보이네요
마무리는 마디절번끝부분이 깔끔하지 못합니다 다그런건 아니지만 중간중간 그런것이 보입니다
이정도면 만족하실만한 답변이 돼었는지요^^
낙시대추천이란것이 지극히 자기주관적인것이기에 정말 조심히 말씀드립니다
혹시 제글이 다이아사용하시는 회원님들께 폐가 돼었다면 머리숙여 죄송합니다
먼저, 대물낚시에 사용할낚시대라면
수초,수몰나무,강제집행,강한챔질 등등...많지만
부러지지않는 낚시대란건 ..어패가 있는말같지만
대물낚시하면서 낚시대생각해서 살살다루진않을거라봅니다.
고기집행과정에서 수초에쳐박으면 허리세워 치켜들고 과감하게 끌어당기진않나요..?
그런과정에서 대가 약하면 어느한부위가 박살나는걸경험했습니다.
험한상황에서 좀더 견딜수있는 강도와내구성을 겸하면 좋겠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수릿대 가격 (조구사에서 좀더 낮게 책정했으면 하는게 바램인데요.)
대물꾼에겐 수릿대도 여벌로 몇개씩은 가지고있는데 부러지지않게 잘만들어달라는게 바램이고
잘 부러지면 무상a/s또는 좀더 낮은 수릿대가격으로 가야되는게 바람직하지않나싶군요.
그런점은 강원에서 a/s 면이라든지 친절도에서 많은 고객들이 후한점수를 주는것도 어쩌면 당연한일 아닐까요.?
누구라도 자기 주관에 따라 사용기를 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누가 누구를 탓할 수 있겠습니까?
설전에 대한 우려보다는 정보 공유가 더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적어도 월님들이라면 설전을 위한 설전인지, 정보 공유를 위한 문답의 주고 받음인지는 쉽게 구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님의 자상한 답변이 많은 참고가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32, 36대로 쓸 대물낚싯대로 마음에 두고 있던 낚싯대라, 제가 궁금한 것에 대해 몇 자 적어 본 것이었습니다.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 보고 나서 형편이 되면 내년 쯤엔 구입해서 함 사용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환절기에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무지개붕어 올림.^^
빠짐없이 제가 느껴본것 그대로 전해드리려했던 것입니다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안출하세요^^
마침 제가 둘다 사용하고 있습니다...많은 낚시대를 구비하고 있진 못합니다...
1.5~2칸 다이야향어 파워와인드향어 두종류로 있고요...2.8칸까지는 다이야 향어이며...
2.9~3.2칸이 신수향이며 중간에 3.0 케브라수향 한대있고 3.6칸 4.0칸 각 쌍포로 프무한대를 사용합니다...
저역시 신수향은 예전부터 알고 듣고 경험해보고 있으며 다재다능한면이 많은 대라고 인정이 들어갑니다...
신수향대 정말 징하게 좋고 믿음가고 하는부분은 사용하시는분들 모두 동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단, 원줄을 짧게 매어도 앞치기시 뭔가 흐릿한듯한 투척이 되더군요...낭창거림이 조금은 있다보니 그러는건지...
투척시 좀 진짜 뭔가 가벼운 느낌이 매번 느껴집니다...뭐라고 표현해야 할러는지 애매하지만 굳이 말로 하자면...
원하는 포인트에 투척시 살짝 허공에서 춤을 추는듯한 그래서 포인트에서 살짝 비껴나는듯한 그런 불쾌함은...
어제밤도 마찬가지의 느낌입니다...고부분만 충족된다면 세계 최고도 가능할텐데 인지도 등등 따지면 ㅎㅎㅎ
글이 길어 졌는데 신수향의 요지는 위와 같고요...저역시 앞으로도 쭈우욱 사용할것이며 오래되도 질리지않는...
그런 질김의 믿음으로 만족합니다...더 이상 바라면 욕심이겟죠 ㅎㅎ
제가 짧은대는 프무한대가 없어서 좀 설명드리기에 애매모호 하시겟지만 가지고 있는 것만을 말하자면...
3.6칸대 일단 손에 촤아악 감깁니다 ㅎㅎ 이상하리만치 쫀독쫀독 편안합니다...무게감은 가뿐하고요 3.6 4.0
모두 제가 느기기엔 무게중심이 중간정도에 있는듯 느껴집니다...일단 4.0칸은 제기준 무게에서 조금 묵직하여...
요즘 다시금 4.0칸대를 좀더 가벼운걸로 ㅠㅠ 만들어 볼려고 담배값도 아끼고 ㅎㅎ 있습니다...채비를 투척할시엔
포인트에 안착하는것을 보면 보고 있는곳에 쓔우웅 날러가며 턱하고 정확하게 한방에 흐믓해할수있게 만드네요 ㅎㅎ
제일 만족하는 부분이 정확한 캐스팅이 된다는것으로 1순위로 주고 싶네요...총4대구입 단 한대도 편심 없고요...
전 우연치 않게 동와회사 사장님인지? 간부님인지 직접 통화할수 있게 되어서 이것저것 많이도 물어봤습니다 ㅎㅎ
제가 처음 여쭌말이 전 새우치러 다닙니다...했더니...바로 답변하시길 저희회사에서 생미끼 낚시의 용도로 가능케 만든대가
이대입니다 하시더군요...물론 자찬일수도 있겟지만 왠지 믿음이 갔습니다 ^^
한마디 더하시더군요...택배 도착하는즉시 낚시대 상태부터 살피고 파손여부 확인하라고 하시네요...택배분들테 많이
당하셔서 엄청 화가나 계시더군요...택배분들 때문에 어지간히 파손되어 그여파로 심기가 불편하신듯 느껴지더라고요
왜 좋은놈을 보냈는데 니들이 다망가트려 보내드리면 난 욕만먹고 이만저만 이미지 나빠지는게 아니다 라는 생각이시겟죠
짧은 시간에 많은대화가 오고가고 아직도 누구신지는 모르겟지만 직접 핸드폰 번호를 가르쳐 주시며 사용시 불편할때
바로 전화달라고 친절까지 담아 주시네요 ^^ 참고로 3대는 동와본사에서 택배로 보내주엇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경을 많이 써주시네요 나이 많이드신 어르신 같던데...사장님 아니실런지 ?? ㅎㅎㅎ
제가 사용할 물건이란 생각에 잠깐 시간에 동와 회사의 이모저모를 파악도 해보고 별의별것을 다 알어봤네요 ㅎㅎ
동와 이회사 전 세계에서도 무시못할 회사라고 느꼈으며 기술력 역시 최고조에 달해 있지 않나 싶네요 ~~
아마 국내엔 판매의 비중을 크게 두진 않던 회사 같습니다...역사는 무진 길데요 알어보니 ㅎㅎ
순수 낚시대 만들기 시작한 역사가 꽤 오래 된 회사네요...이 부분에서도 믿음이 갑니다.
앞으로 많은시간을 사용하게 되겟지만 개인적으로 3.6칸의 쫀득함에 빠져서 그놈은 평생 애지중지 할듯 싶네요 ㅎㅎ
아참 4.0칸은 제 기준엔 무겁습니다...반드시 직접 보시고 펴보시어 어느정도 들고 무게감을 느껴보시고 판단하십시요!
4.0칸 말고 3.6칸 밑으로 짧은대 전부다 요놈의대로 각 3대씩만 가질수 있다면 에고에고 꿈만 꿉니다 ㅠ
동와 프리미엄무한대 제 짧은 소견으론 이놈 참 물건은 물건 인듯 싶네요...앞으로 시간이 흘러가면 정확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고것만 통과하면 완벽 그 자체라고 표현할수 있겟는데 ㅎ
마누라 몰래 수년간 총알준비해 업그레이드 할려니 고민되내요.
본인의 낚시스타일이 어떤지가 먼저 중요하고 그다음이 대를 선택하는것이 아닐까요>????
챔질이 강하면 고탄성대가 부러질 염려가있고 본인이 앞치기가 안돼면 촐랑대는 대를 사용할수가없고< <br/>제 소견으로는 본인이 어떤스타일인지가 먼저라 사료돼고,,,,,,거기에 맞추어서 대를 선택하심니 옳지않을까 합니다.
낚시대는 어느회사든지 심혀를 기울이겠지요.....
도움은 안돼겠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짧은대는 다이아 신수향...
32 이상은 프리미엄 무한대가 우수한 느낌입니다.
전 긴대는 프리미엄 무한을 사용중입니다.
님의 글을 읽고 저도 궁금하여 제원을 살피어 보았습니다...
프무한대는 편길이가 5.7m인가 봣고요 신수향은 5.81인가로 보았습니다...
무게까진 비교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무게는 기억하지 않엇습니다...
그러고 요즘 말이 많은 수향경조 대의 제원도 보게 되었습니다...수향경조대는 5.74인걸로 기억하는데요...
이것을 보고 느낌점이 더이상 제원을 가지고 위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변과는 거리가 멀어지는것을 알었기에...
이렇게 아침일찍 찬공기 마시며 몇자 적게 되었습니다...신수향이든 프리미엄무한이든 수향경조이든 사구팔이든 뭐든간에...
제각각의 성질이 있고 특성도 있고 단점도 있는것이라 판단되오며 제작한 회사의 비밀스런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하니 이많은 조구업체 경쟁관계에서도 꾿굳하게 버티고 신기술을 계속 조금식 선보이는것 아닐까 합니다...
은성이라는 조구업체가 어마어마한 제가 알기론 0%의 부채율을 자랑한다는 회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하다보니 많은 노하우도 기술력도 있겟고 판매망이나 인지도 에서도 최고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프리미엄무한 대를 제작한 회사인 동와도 제가 알어본바론 나름 내실을 기하며 일보전진을 하는 우량기업 같더군요...
일본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조구업체로 알고 있습니다...기술력 하나로 그땅에서 버텼나봅니다...ㅎㅎ
저도 이제갓 대어낚시 흉내를 내는 조사이지만 낚시뿐만이 아니라 세상사 모든게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어린놈이 죄송합니다 ㅎ
나름 각기 각양각색의 색깔과 성격과 매력이 있겟지요...딱히 하나가 최고다라고 단정지을순 없던게 제 살어온 느낌이더라고요...
낚시도 인생이라고 생각해보면 그렇지 아니할까 해서 어긋난 요지의 글을 나열하여 죄송합니다 ^^*
같은 회사의 동일칸수로 판매되는 제품들도 제원상 차이가 있으니 모든 낚시대 제원 살펴볼려니 머리가 아퍼오데요 ㅎㅎ
제맘같어선 은성사 돈 많이 벌엇으면 우리 조사님들테 서비스좀 팍팍(가겨대폭인하)해야 되겟고요...ㅎㅎ
프리미엄무한의 동와는 좀더 국내 판매에 신경쓰고 홍보에 투자좀 하셧음 좋겟고요...일본서 번돈 좀 푸셔요...ㅎㅎㅎ
언제나 풀셋트로 멋나게 대 널고 잔잔하게 낚시를 할수 있을런지 어여어여 좋은날와서 우리 조사님들 폼도좀 내셔야 할텐데요...
간신히 열댓대로 대어낚시 흉내내지만 나름 늘어가는 재미도 좋고 알어가는 재미도 좋고 여러모로 즐거운게 낚시 같습니다...
우리 조사님들 모쪼록 좋은날들만 웃는날들만 되셧으면 하고요 느낀대로만 솔직히 적어 보았습니다...지극히 개인적 입니다 ㅎ
밤에 서리가 내리고 보통이 아닙니다...방한장비 넘쳐 해로울것 없을듯하오니 건강 유념하시고 안전출조 하십시요 ^^
사람의맘이란 정말 간사합니다 ㅎㅎㅎ
혹시 제글이 신수향을 두둔하는 글로 비쳐진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답글 달아 봅니다
신수향을 두둔 하고 싶은마음은 절대 없습니다. 낚시 다녀 올때 마다 신수향 32대에 대한 아쉬움 많이 가지고 돌아 옵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품은 낚시대가 프리미엄 무한과 동와물산 근처에 있는 다른 회사 제품을 염두에 두고 질문 드린겁니다.
아마 인천총각님은 어느 회사인지 짐작하실거 같습니다.
오해 없으셧으면 합니다.
이번 겨울안에 두 회사 제품중 하나 택해서 32대 2대정도 장만 해야 겠습니다.
강화도 자주 들어 가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저도 거의 매주 들어 갑니다. 언제 여건이 허락하시면 보고 배울 기회주셧으면 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 왜곡적인 생각이 든것이 아니고요 저역시 제원까진 살피어보지 못하였기에 저도 궁금하여 알어보앗습니다
아마도 신수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빅뱅님이나 저나 동일할듯합니다 ^^
빅뱅님 오해하셧다면 그런의도의 글은 아닌데 표현력이 부족하여 그리 비추어 진듯합니다 전혀 아닙니다 ㅎㅎ
모르긴 몰라도 빅뱅님과 많은 부분이 통할수 있는 느낌이라 생각하고요 3.2칸대 손에 착 달라붙는늠으로다가
장만하시길 바래봅니다...빅뱅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회사의 대도 익히 들어 잘알고 있답니다...아마도 전
총알이 허락한다면 빅뱅님께서 염두에 두고 계신 것으로 달리겟습니다 ㅎㅎㅎ
저역시 4.0대는 그것으로 갈어타보자 별의별짓으로 뒷주머니 만들고 있습니다 ㅠㅠ
2-3번 사용한 4.0칸 프무한대 너무 좋은대이지만 제 기럭지와 몸무게로 다루기엔 살작 묵직한감이 싫어서
고민만 하는 총각입니다 ㅎㅎㅎ
아참 강화 자주 들어가시나봐요? 아마도 모섬에 계시겟죠? ㅎㅎ
전 요즘 다른곳에 눈을돌려 그지역만 파고자 합니다...겨울에도 가능하다는 곳이기에 ㅎㅎ
언제고 좋은날 따스한 커피한잔에 실컷미소짓는 그런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보며 답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