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하는데 가족(와이프와 초등생 2명)과 함께 나들이겸 관리형 저수지나 가족들이 자연을 즐기면서 함께 할 수 있는곳에서 낚시좀 배워볼라고 합니다.(양어장같이 조그많게 차려놓고 하는곳은 아닌거 같구요)
제가 구입해논건 맥스향어20칸, 다이니마포인트 28칸, 월드플렉스금장32칸대구요, 받침대2절 2개와 3절 1개, 받침틀 5단과 낚시대구입시 받은 찌 5~6개 정도(찌통은 없구요)가 다입니다.(28칸 짜리는 판매해주신 분이 낚시줄과 찌, 바늘, 봉돌까지 채비는 해 주셨네요^^)
우선은 낚시가방도 구입해야 될거 같고, 봉돌, 낚시바늘, 낚시줄, 떡밥 또는 미끼(가족들도 할려면 떡밥이 낫겠죠?), 어망, 태클박슨가 하는것도 있던데, 의자나 파라솔은 나중에 구입하면 될 것도 같고요.
뭘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도대체 채비라던가 이런거 전혀 모릅니다. 아주 오래전에 민물낚시 몇번 해본게 다라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이런 소품들은 낚시하기전 미리 구입해야 하는게 맞죠? 아니면 근처 낚시점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괜찮은 사이트라도 있는가 해서요?
조사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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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보다 더 중요한게 의자,파라솔입니다. 불편하면 낚시고 뭐고 짜증남. (비싸고 좋은넘으로 구입요함)
가족과 함께 하신다니 낚시대는 싸고 대중적인 걸로 (자수정 드림 정도로 3.2칸 , 2.8칸 정도 더 구매하시면)
채비하는 방법은 책에 잘 나와있으니 책하나 사셔서 하면되고 낚시가기 전에 미리해서 가야됩니다.
낚시용품 ( 의자(아주 좋은넘으로) , 파라솔(튼튼하고 큰걸루 47인찌) , 낚시대(A/S 좋고 대중적인것) , 받침대 , 받침틀 , 원
줄 , 목줄 , 니빠 , 봉돌 , 찌 , 찌고무 , 태클박스 , 어망 , 낚시미끼 , 삐꾸통 , 장화 , 케미 , 낚시가방(다리없이 큰걸로 필
라이존 추천))
낚시대는 되도록 같이 제품으로 구비해야 파손시 호환되고 수리 시 편합니다. (A/S 좋고 , 대중적 , 도장좋고 , 손에잘맞고 , 정
렬잘되어 있고 , 편심없고 , 메이져 메이커 제품 , 수릿대 싸고)
낚시용품 잘 모르시면 직접보고 사시는게 좋을겁니다. 현금으로 줄테니 D/C 해달라고 하면됩니다.
주위에 있는 대형매장을 둘러보시고, 용품에 대해서도 설명도 들어보시고,
한꺼번에 많은 물품보다는, 필요할 때 하나하나 구입하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