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자 뒷다리를 빼고 앉으면 걸쇠에 걸리지 않아 주룩 내려갑니다. ㅋㅋ
의자 놓는 자리가 평평한 곳이면 일어서기 힘들어지더군요. ㅋ
의자 선택에 고심이 됩니다.
조아스 소개 사진들을 보니 I과 III사진을 보니 쿠션 빼면 머 그렇게 틀린것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사용된 소재가 틀려져서 더 무거운 체중을 견딜 수 있게 한건지...
폭은 I과 III 같이 50cm(?) 이고요.
다리 쪽의 걸쇠 쪽은 자누와는 틀리군요. 소재의 마모 같은 문제가 있지 않으려는지요.
자누 7, 9은 무거워서 눈에도 안들어 옵니다.
가볍고 폭 넓은 의자가 눈에 팍! 꽂혀서 말이죠.
제 생각에는 조아스가 I과 III가 크게 달라진게 없다면 I을 선택하고 싶기도하구요.
자누 추천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서 비교 부탁드려 봅니다~!!
(사진은 일x낚시몰에서 참조해보시면 되겠네요.-아는 곳이 여그 밖에 없어요 ㅋㅋ)
해강-킹포인트 103은 품평 댓글이 103만 있는게 아니라 101, 102 마구 섞여 있서서 정확히 어떤것을 나쁘다하는지도 모르겠고...품평도 좋다 나쁘다 대충 반반씩인거 같고(심히 나쁘다, 심히 좋다는 분들 중 몇분은 탈퇴...ㅡ.ㅜ;;;).
해강관계자의 사과글까지는 보았습니다.===이제는 좋아졌겠죠. 머...남은건 품질이겠죠.
(해강 사진은 머털에 있슴다.--현재 전품목, 세일 중)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것만 살것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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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강 굿포인트 102모델중 구형 발받침대 의자
- 튼튼하고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엉덩이가 크신분들은 조금 불편합니다.
그래서 해강킹포인트 구입하여 사용
2. 해강 킹포인트 103모델중 구형 발받침대 의자
- 튼튼하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하지만 의자의 좌우폭만 길어졌을뿐 앞뒤길이는 굿포인트와 비슷하여
뭔가 어색한 느낌.
*해강물산 의자는 나름 잘 사용하였으나 의자의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심하여
현재는 자누퍼팩트 7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넘은 소리가 안나더군요.
유료터 떡밥낚시할때야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나도 별 상관 없으나
일반 노지 대물낚시를 할때는 삐그덕거리는 소리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군요.
님께서 사용하시는 환경에 알맞은 좋은 물건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노지 대물 난전 펴놓고 자는게 유일한 낙인데...삐그덕 거리면 좀...ㅋㅋ
제일레저의 조아스 의자 사용기 기다려 봅니다.~~ㅋ
(집 안에서 앉아본 느낌이라도 적어주세요~! ㅋㅋ)
제 조아스 의자는 약 6~7년전에 음성의 모 낚시점에서 구입한것입니다.
지금 나오는 제품과 보니 디자인이 조금 바뀐듯합니다. 오래전 모델이라 지금과 품질이 동일할지는 모르습니다.
워낙 노지를 많이 다니다 보니 앞뒤 다리길이를 현장에 따라 자주 조절합니다.
오래 사용해 가끔씩 뒷다리를 저절했다가 다음번 사용시 조절레버를 단단히 안잠궈서 푹 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용전 다리 조절 레버를 잘 고정시키면 끄떡없습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좀 어렵네요 ...)
조아스 의자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점은 동절기에 두꺼운 옷을 입으면 폭이 좀 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밖에 다리 조절이나 그런 부분은 큰 불편함이 없었으며, 앞으로 5년은 더 사용해도 끄떡없을듯 싶습니다.
다른 고가의(?) 의자를 제가 사용하지 못해서 비교가 안되는 것이 좀 아쉽지만 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명이 부족해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덩치(184/93)가 커서 그런줄 알았는데 6년만에 의자가 좁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쪽지 답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