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에서만 낚시하는 충남 스타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파라솔텐트를 쓰다가 낚시텐트도 하나 장만할겸해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낚시텐트를 사기전 고민하고 있습니다
텐트 사이즈가 소형은 140*140 중형은 160*140 대형은 200*140
대부분 이런식으로 구분이 되는거 같았습니다(이것저것 봤습니다)
제가 문의 드리는 이유는요
현재는 혼자서 합니다 하지만 내년이나 내후년 아들놈이 좀 크면 같이 할까 생각하는데
하다가 잠을 잘수도 있다는 생각에 큰 사이즈를 고민했습니다
선배님들은 낚시할때 텐트치고 의자에서만 주무시는지 아니면 의자 내놓고 텐트에서 잠을 자는지 궁금합니다
친구얘기로는 낚시텐트는 낚시용도로만 쓰는게 좋다하여 그냥 작은거 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용기를 조금이나마 듣고자 합니다 큰 사이즈가 좋은지 작은 사이즈가 좋은지..
항상 즐거운 하루되시고 방한장비 철저히 하셔서 감기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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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2인이 휴식까지 고려 한다면, 당연히 "대형" 으로 결론이 되는데 좌대 사용시 상당히 제약을 받게 됩니다. 중형에서는 왠만한 좌대는 올라가는데 통로는 좁습니다.
낚시텐트 널널하게 펴고 편하게 낚시할 만한 포인트는 낚시 포인트가 아니라 소풍 포인트 입니다.
잠은 불편하게 의자에서 자더라도 웬만하면 다 칠수 있는 중형이 앞뒤로 쓸모가 많습니다.
친구분 말씀 "낚시텐트는 낚시용도로만" <------- 정답.
의자 빼고 4단 스텐드 가방, 2단 찌 가방 넣고 성인 2 명이 몇일 전에 자니 충분 하더라고요..
바닥은 올록볼록 매트 깔고 이불 덮고 잤습니다..
신발은 매트 밑에..ㅋ
중자랑 두뼘도 차이안나는데 두뼘때문에 텐트 치고못치는 포인트는 극히 드물겁니다
더구나 애들과 같이 사용하실거면 대자 추천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드님과 함께하실 요량이시라면 좀 넉넉한 사이즈가 좋겠지요.
흠....,
처음 낚시 시작무렵은 휴대용 의자에서도 2박3일 거뜬합니다.
4~5년 지나면 장비 엄청 많아 집니다. 마눌왈 이사가나? ㅎㅎㅎ
15년~ 20년 필요한것 그냥 챙겨 갑니다.
내년이 많이 기다려 지겠습니다.
암튼 좋은추억 앞으로 많이 쌓길바랍니다.(아들님과^^)
소형은 진짜 죽기살기로 낚시만 할때사용하고요... 움직일수 있는 여유공간이 부족해서 힘도들고 쉴려고 의자를 뒤로
제치면 머리가 닿고 발도 그렇고 ....
암튼 저는 경험상 대형을 추천드리고 싶군요. 부족함보다는 남는여유가 좋을듯....
작은건 중고로사서 혼자다닐때쓰고
큰거하나 새거장만해서 가족이랑
낚시하면서 쉬면 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가족에 사랑을 흠뻑 받으실 겁니다.
좁아서 불편 한것보다 커서 남는게 좋습니다
안출 하시구요^^
텐트는 큰거항개 (대자) 낚시용 중짜나 소짜 한개 그렇게 구비하시는게 최선인것같읍니다
저도 실제로 그렇게 장소에따라 사용하고있구요 용도에맞게....
좋은선택하시길...
전 예산입니다 반갑습니다 ㅎ
무조건 큰걸로 씁니다..(그린비 수퍼매직2 와이드)
장소가 좁으면 폴대좀 안으로 좁혀서 팩 꽂으면 문제없는데..
작은거는 늘릴수가 없습니다..사이즈를 큰놈은 줄일수가 있구요.!!
좌대에서도 가로 세로 좁혀서 피스박으면 호봉소자랑 높이만 다르지 별차이 없습니다.
작은 낚시텐트 설치할수잇는곳은 조금만 자리손질하믄 대형도 칠수 있습니다~~
윗분말씀처럼 자리가 좁은 포인트는 차라리 파라솔에 차양막치는게 낫습니다~~
좀 힘들더라구요.캠핑용 텐트2인용이 있긴한데
두개를 쳐야하니까 번거롭고 귀찮기도하고..
아들하고 둘이 하실거면 아시겠지만 둘이 나란히
앉기는 힘들겁니다.그렇다고 따로 앉기도 에매하고,
잘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일반텐트를 하나 장만하시는겁니다.
물가에서 떨어져서..수면용으로 일반텐트 하나 치시고...
물가에는 낚시텐트...전 낚시텐트 있는데..안쓰고..파라솔에 차양막으로 합니다.
혼자는 충분하고요~~
낚시가서 편히 누워서자게는 안돼더라구요`~ㅋ
잘못하면 잠만자다옵니다.ㅎㅎㅎ
유료터를 자주가신다면 소형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드님과 같이하실 생각이시고 후에 가족끼리라도
가볍게 쓰기에는 대형이 좋겠죠
저 또한 대형텐트가 있는데요
텐트는 역시 대형이 좋더라구요^^
고기도 많이 낚았는데요. 편한큰의자.자누제품..구입하고부턴 낚시가서 의자 재끼고.잠만 자다 왔습니다...의자가 편하니까 한잔먹고나면 잠이솔솔.....
그래서 의자 이름이 자누.였는지 몰라두...ㅎㅎㅎㅎ.자리가 너무 안방같아도 잠만 퍼지게 자다오는것은 아닌지..두려워요.ㅎㅎ
낚시용 텐트가 너무 크면 사용시 불편함이 생깁니다.
사실 요즘 처럼 추우면 못 델꾸다니고 5~9월 까지 데리고 다니는데 이럴때는 저는 파라솔만 있어도 되니깐..
2개 다 가지고 다닐일은 거의 없네요..
동행한 가족이 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요.
자리가 허락하면 대형낚시텐트로
아니면 파라텐 씁니다.
내년이 기대가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