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초보입니다.
현재 제대로된 낚싯대를 셋트로 맞출려고 계획중인데
워낙 많은 종류와 가격들이라 고르기가 싶지가 않네요..^^
현재 물망에 오른건 "장독대 vip티타늄"과 "다이아 플랙스 신수향"
입니다.
티타늄인 장독대는 생각보다 잘 부러진다는데 무상수리3년이라는 잇점이있고
다이아대는 카본이라는데 수리한다는 글이 장독대 보다 덜 보이는것같아서
더 튼튼한것인지 사용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카본과 티타늄의 가장큰 차이점이라면 어떤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두개를 모두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더없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른 차이도 있겠으나 나름대로 느낀점을 올려주신다면
골라서 알아듣겠습니다..^^
좋은주말 되시고 4987하시길...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6-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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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진 전부 제대로 되지 못한 낚시대? ^^;
어떤 낚시대이든 탄성과 그대의 장단점을 알고 사용하시면
가격이 저렴한것이든 고가의 장비이든 다를바 없습니다.
무조건 고가의 낚시대가 좋다는 편견은 낚시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라
여겨집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고가 좋은 낚시대다 하는 낚시대로 고기 못잡는 기술과
조력은 있으나 마나..일못하는 사람이 장비탓한다그러죠...
농담삼아 한 얘기구요,,
이것저것 다 써봐도,,,안부러지는 대 없습니다.
강철이 아닌 후에야..고기가 물어 부러지는건 싼 낚시대도 잘 없습니다.
낚시를 어찌했는냐에 장비가 부러지고 무뎌지는겁니다.
테크닉을 좀더 경험으로 구사해본다면,,
낚시대는 아무거나 고기 잡는대 지장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원다 케불라옥수vyp 정도며는 어디가도 나쁘지 안다는 의견이
될것 입니다.
원다 케불라 대물을 걸어쓸때 힘샘이 최고---
머털사의 장독대 티타늄 참 좋은 낚시대라 생각을 합니다.
다른 여타의 낚시대에 비해 앞치기가 좋고
제어력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as도 무상으로 수리를 할수 있다는것도
장점 중에 하나 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란
고가의 낚시대라는 타이틀에 비해 마무리 도장이 좋지 못하고
대물을 걸었을때에는 낚시대가 돌아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점을 염두해 두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장독대 티타늄. 여기서 말하는 티타늄은 재질이 아닌 도장(코팅)방법을
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티타늄 증착도장 이라는 말씀이죠
요즘 고급대들은 증착 도장을 많이 하더군요
재질은 둘다 카본이며 장독대가 46톤 다이아는 잘은 모르지만 그정도의 무게에
탄성이라면 고탄성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둘중에 하나라면 다이아 를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둘중에가 아니라도 괜찮으시다면 498을 권하고 싶네요
0.2칸 단위의 편의성에 세련된 디자인 적당한 가격..
입맛당기게 합니다 쩐이 없어 저도 바꾸고는 싶은데 그냥 쓰던거
쓰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전국 어느 낚시점에 가도 수리 가능합니다.
그리고, 막써도 흠집이 잘나지 않습니다. 물론 낚시후
닦지 않고 낚시 집에 보관해도 기포가 생기지 않고.
수초 대물 낚시에 적합한 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손맛은 좀 없는 편입니다.
근데 낚시대는 싸고 비싸고 간에 자기 손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고까의 낚시대라도 별 재미를 못느끼면
별 소용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싼낚시대가 손에 맛고 작은 고기 한마리를 걸어도 재미가
있으면 그게 바로 자기가 원하는 낚시대라고 생각 합니다.
낚시 취미로 하는거 아닙니까?? 너무 고가의 낚시대
선호 하기 보다는 자기한테 맞는 낚시대가 좋은 낚시대라고
생각 합니다.
고가의 낚시대 구입해서 후회하지 마시고 신중히 생각
하셔서 본인에게 딱 맞는 낚시대 구하시기 바랍니다.
몇몇 낚싯대를 사용해 보았으나 여러가지 장단점들이 있더군요.
모든 취미생활이 그렇듯 기기 좋다고 모든게 만족스럽지 못하다는건 압니다.
톱질못하는 사람이 새톱가지고 나무자르는거나 목수가 녹슨톱으로 나무자르는거나 ....^^
하지만 그나마 새톱이면 목수의 녹슨톱으로하는 톱질속도 비슷하게는 따라가지
않을까하는 욕심이겠죠...
무게가 가벼우면 첫째는 가격이 비싸고 내구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가격이 저렴하면 무게감이나 앞치기등 여러모로 불편함을 감수않을수 없을것이고............
그렇게 잘 알면 질문을 왜했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누구나의 바램처럼 가격대비 성능을 무시할수 없음에 좀더 신중을 기하고자 질문을 드렸습니다.
현재 생각으로는 티타늄 보다는 다이아쪽에 관심이 가는데...
머#낚시의 게시판에 A/S건에대한 얘기가 워낙에 많아서 다이아 쪽으로
기우네요.
A/S처리가 아무리 빠르고 무상이라 하더라도 에초 타 낚싯대에비해 A/S받을 확률이 높다면 문제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다이아는 정해진 게시판이 없어서 글을 못찿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월척의 청강용나 498을 생각지 않았던것도 아닌데 청강호에대해 무게감을 많이
가졌던터라...^^
아무튼 좋은말씀들 참고해서 조만간 선택을 해야할것 같네요.
답변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월척 회원님 만나서 의견 듣고 하시면 ////
서너번 하시구 대물낚시 그만 두시는 분들이 많아서리//
최소한 10년 이상 하신분들은 괞찮아두..
왠만한 낚시 하신분이 대물낚시 10번사셔서 11번 꽝하시면 ㅎㅎㅎㅎ
대를 뿌러트르쓸때 사항이 전부인것같은대 피손시 어느회사 낚시라도
가격을 들여야 수리가 가능할것 입니다.
비 메이커 외 외는 전부수리가 가능 할것 입니다.
어느회사 제품보다는 어느종류의 제질로 만든 낚시인가 가 중요하지요.
오래 사용을 한다면 첫째로 케브라 일것이며 다음으로 보론제질이며
다음 하이카본, - 콤비카본-밋스카본 다음으로 - 막대 그라스 제질에
속하지요.
성능은 가격이 중요하지 안을까요?
질문을 올리셨을겁니다
무슨 훈계하는 것도 아니고 안부러지는 낚시대 있니 없니...그냥 아무거나
장만해서 특성만 잘 알고 쓰면 비싼게 필요없니, 장비탓하는 사람 낚시 잘하니
못하니......
이런 훈계성글 답변 달지 맙시다...글을 올린분이 궁금한건
다이아와 장독대에 관해 알고자 했습니다
얼마나 낚시를 잘하고
얼마나 인격적으로 훌륭하게
필요한 답변은 모르면 가만있기나 하지 무슨 서당훈장도 아니고....
암튼 수파3.2칸 손재비 하나에 75000 원 .. 두세마디 부러지면 중고로 멀쩡한대 새로 사시는게 싸게들어요 부러지고 남은건 예비부속으로 남기시고 . 다이아신수향도 수릿대 가격 만만치 안죠? ( 수파대 잠수함같은괴기 걸려 부러지면 ~~2~3 개 마디가 빠지직~~!! 잘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