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바람에 뭉치 돌아가느냐 안돌아가느냐 질문글 보면 정말 궁금한데요... 경우에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보통 받침틀 뭉치가 돌아갈정도면 최소 초속 5이상 정도의 바람일텐데요.. 보통 꾼들은 출조 몇일전부터 예보를 보고 나가실텐데.. 5정도 혹은 그이상 뭉치가 돌아갈정도의 바람예보에도 출조를 많이 나가시나봐요.. 개인적으로 비올땐 나가도 바람 4정도 떠있으면 뭉치돌아가는것보다 신경쓰이는게 더 많아서 나가기가 꺼려지던데요.. 물론 예보보다 많이 부는날이나 순간돌풍이 예외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뭉치레바 쪼을때 생각의나무님 말씀처럼 대 거치하기 전이나 살짝들어올린상태에서 쪼이면 대 올려놓고 쪼으는거보다 확실히 쪼여집니다.
트윈 받침틀은 원경이 굵으면 뒤가 들리고 독조나 오괴수 같은 장절은 앞 받침대와 낚시대 손잡이대 길이가 비슷해서 제법 불편 할수 있습니다
낚싯대 무게로 인해 제대로 조이지 않습니다...
받침대에 낚싯대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조여주시면...
4~5정도의 바람에도 꽉 잡아 주더군요...
정확한 4~5의 바람인줄은 모르겠지만 바람부니 돌아가더군요....
다른때보다 바람이 좀 강하게 불긴했습니다.
다음 부터는 낚시대 거치기 꽉 조으고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