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리노이주 시카고 근교에 거주하며 잉어대낚을 하고있습니다.
인접 인디아나주에서 미터급을 위시한 초대물 잉어를 잡고있는데
총알이나 전화기줄 형태의 뒷줄들은 국산이나 일제나 모두 한방에
끊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등산용으로 쓰던 얇은줄을 쓰는데
튼튼하기는 해도 신축성이 없어서 대가 끌려가면서 바로 1번과 2번대가
유착되어 철수시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발생하네요.
생각해 보니 예전 한국서 낚시할때 빨간고무줄형태의 뒷줄이 튼튼하고 좋았는데
몇몇 낚시점에 문의해 보니 없다고 하네요.
혹 어디서 구할수 있는곳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이나 쪽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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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 꽈베기 줄에 핀도래로 고리 만들어 사용해 보십시요
튼튼함니다 낚시대 마개 고리는 투닝 하셔야 낚시대 뽀트 안태움니다...
마개 쇠 고리가 빠저 낚시대 빠이빠이 한적 있습니다.^^
아니면 시장 에서 단추, 쟈크 등 부속품을 파는 가게 나 잡화점 가시면
긴것 있습니다.
함 가보시길....
총알 만들면서 구입한 기억이 있네요..........
옛날 한 15년전쯤에 낚시점에서 팔던 빨간고무줄 형태의 뒷줄을 말한건데
지금은 안파나보네요. 총알이니 뭐니하는 것들을 사다가 죄다 한방에
끊어지고 낚시대와 빠이하는 악몽을 서너번 격고나니 도무지 믿음이 안가놔서요.
작년여름 낚시점 주인말이 일제전화기줄 형태의 뒷줄인데 절대 안끊어진다고 장담 하셨는데
사용첫날 한방에 끊고 낚시대를 끌고가더라구요.
어쨌든 모든분께 추천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