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틀을 구입하려 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보면 두 제품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네요.
스파이크는 좀 무겁고, 뭉치회전 고정이 좀 헐겁다. but 전체적으로 설치후 견고하다.
섶다리는 좀 덜 견고하고 다리 각도 조절이 안된다. but 가겹고, 설치,해체가 쉽다.
로 요약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스파이크 다리길이 조절을 보면 이미 뚫어져 있는 구멍에 맞추는 형식이던데
그러면 미세조절(구멍과 구멍사이)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다리 각도조절이 되기때문에
모자라거나 남는 길이는 각도로 조절해서 맞추면 될거는 같은데... 불편하지 않을까 해서요...
또하나는 스파이크가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하는데 얼마나 무거운지는 잘 알수가 없네요.
5단 이나 10단 기준으로 대략 얼마나 더 무거운지?
사용해 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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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만 예기를하자면 앞쪽다리와 뒤쪽다리 높이 조절이 가능하기에
완전 수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틀어지는 수평이여도 낚시하는대는 큰불편은 없습니다.
그리고 스파이크 설치 후 에는 흔들림이 있지만 낚시대 8대만 깔아도 스파이크 흔들림에
낚시하는데 큰불편을 못느낀듯합니다. 낚시대 무게를 생각하시면 댈듯요^^ 받침데+ @
허나 옆에 섭다리 금장이랑 비교시 남의떡이 더 커 보인다는 불편한 진실....
포인트는 두 제품다 튼튼하며,여러조사님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현재는 섭다리씁니다
저한텐 섭다리가 맞아서 스파이크바로 분양했네요
쓰시는분마다 편차가있을겁니다 개인취향에
맞아야 하니까요^^
제품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데 다대 편성시에 섭다리는 다소 앞 쏠림 현상이 나더라구요
헌데 다른 장비도 많은데 받침틀이 무거우니 부담도 되는데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고
대륙제품도 우경과 같은 알미늄 다리도 있으니 참고하셔요
대륙이 우경보다
무겁고, 설치가 약간 손이 더가고, 레일이 좁고, 그렇습니다.
우경만 몇년쓰다보니까, 대륙발판을 작년에 구매해서, 대륙으로 맞출려고 대륙스파이크로 구매해놨는데,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올해는 12단으로 바꾸려고 고민하다가 바꾸는 김에 레일폭이 좁은게 보기도 좋아보여서
대륙스덴 스파이크 12단 골드로 구매해놨습니다. 좋은것은 모르겠습니다.
받침틀 처음 쓰시는거면, 우경으로 먼저 사용해보시라고 살짝 권해드립니다.
무게는 섭다리나 스파이크나 둘다 한짐이라는 불편한진실....ㅎ
가볍습니다. 설치 간편하고요.
저늣 섶다리 추천합니다.
설치 시간도 1분내외 차이임
당근 본인도 스파이크 6단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선택을 잘 한거 같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섶다리는 어딘가 좀 약하다는 선입감도 있고 암튼 제 취향은 전혀 아니더군요(뽀대도 참 멋 대가리 없게 생겼고요)
또 알미늄이라 스크랫치도 많이 생길것 같고 무게는 가벼울지 몰라도 안정감에서 스파이크 보다 좀 떨어질거 같은 불안감이?
위에서 사용기를 올려 주셨으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성의껏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결론은 도찐개찐이구요 스파이크가 섶다리보다 무거운건 사실이나..가까운포인트가 아닌
10단기준으로 1~200미터 걸어가신다면 둘다 무거운 매한가지이구요.
결론은 둘다사서 한번씩 써보시고 이게 아니다..하는것을 중고 2만원정도 손해보고 파세요 그럼 2년을 즐겁게 낚시합니다~
급경사 계곡지나 석축, 돌무덤등 굴곡이 제법 있는 포인트라면 스파이크가 좋은듯 합니다.
섶다리는 앞뒤 모구 90도인 반면에 스파이크는 앞다리, 뒷다리 모두 각도조절이 자유로워
앞쏠림도 적고 수평 맞춤이 용이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동시 무게가 문제라기보단 부피가 문제로 보입니다.
섶다리나 스파이크다 부피가 똑같다보니 이동시 별반 차이는 못느끼고 있네요.
사용자의 노력에 따라서 장점이 자꾸만 늘어납니다^^
더 헷갈리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멋대가리없게 생겼다...
여러사람들이 보고있다는걸 아셔야지요!
검색해보세요.
섭다리와 스파이크 어떤게 잘팔리는지.
잘팔리는 제품이 좋은제품 아닐까요.
섭다리 단점 보완되면서 편리함니다.
홈피가서 보시고 참고하세요 ^^#
구매시 많은 참고가 될거 같습니다.
모든 분들 올한해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