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이채비를 할려고합니다.
사진상의 부력을 가진 찌의 형태로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몇번이 나을지요?
행낚에 스기목만 물사랑찌만 쓰다가 발사찌로 동동채비해볼려고하는데 4칸까지 앞치기가능할지요?
사진상의 3호정도의 찌길이나 부력이면 되는지요!
아래는
나루예이고요.
둘중에 어떠한것이 적당할까요?
저는 나루예 단오를 쓰는데 36까지 사용합니다.
좀 가벼운놈이라ㅎ
제가 늘 한번 도전하고 싶었던 채비였는데.. 그게 가능했던거군요?? ^^;;
송어는 낚시에는 시도한적이 있었는데...
언제..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붕어낚시를 하다보면 자리를 뜨기가 쉽지 않아서.. 앉은자리에서.. 반유동 채비로 배스를 잡곤 합니다..
배서들의 인식이 배스는 움직이는것에만 반응한다??라고 알고 있지만, 꼭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적당한 웜을 바늘에 꽂아 캐스팅후 몇번 액션을 준 후에 로드를 내려놓고 기다리면,
어느새 마커(바다찌대신사용)가 물속으로 스윽 하고 사라집니다..
이때 챔질하면 대부분 훅킹이 됩니다..
이것을 보면서 붕어도 함 해볼까 많이 생각 했는데.. 채비의 믿음이 가질 않아 머뭇거리고 있던 찰나에 님의 글을 보니..
도전하고자하는 마음이 확 올라오네요~^^
암튼, 낚시란 응용에 응용을 거듭할수록 재미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