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대물/스마트/파라다이스/동행출조 좌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금액은 그리 따지지는 않고 이왕 구입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제품이다보니
무게감/설치의 편리성/접지용이 아닌 수중전 시 텐트설치 후 텐트 내 공간확보성...기타등등 신중한 고민의 연속이였죠...
결국 장단점을 따져 동행출조에서 나온 놈으로 일단 마음을 굳힌 상태입니다...
무게는 뒷다리까지 포함 18Kg 나간다 합니다 -- 지금은 품절상태라 하네요 --
그런데 중요한 질문이 생기더군요...
파라다이스 혹은 스마트좌대와는 달리(이놈들은 4개의 다리가 각각 독립형이잖아요~ 마치 좌대 각 모서리에 막대봉을 박아두는 모양)
동행출조의 좌대는 앞다리 혹은 뒷다리의 모양새가 이규좌대처럼 서로 붙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좌대를 설치할 포인트의 지면이 좌우 밸런스가 맞지않는 장소라면
설치 시 매우 불안정할 것 같더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1.돌같은 물건을 사용하여 좌대의 다리한쪽 아래에 받치거나
2.평평한 지면을 찾아 이동한다...
정말 앉고 싶은 자리인데 평평한 지면이 아니라면 상당히 난해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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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행출조 구형좌대(대형131cm)를 사용합니다..
비슷한 원리의 좌대이고 신형좌대를 눈독들이는 사람이다 보니 보기도 많이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나마 말씀드릴수가 있겠네요..
돌같은 지형이라 해도 자갈수준이라면 전혀 문제 될게 없습니다.좌대펴서 앞뒤 좌우로 조금만 흔들어주면
자리가 잡힙니다..
단,돌이 큰경우에는 주변에 부러져 있는 나무를 이용해 낮은쪽만 수평에 맞게
받쳐서 사용하시면 아무 지장없이 짱짱하게 사용합니다..
동행출조 좌대는 돌같은 지형보다도 뻘에서 그 진가를 100% 발휘하는 좌대입니다..
다리부분의 가로지지대가 특허인거 같습니다..다른 제품의 좌대에서는 사용불가??맞는가 모르겠네..ㅎㅎ
좌대펴놓고 위에서 두세번만 굴러주면 노지이상으로 탄탄한 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앉으시고 싶은 포인트 어느곳이라도 마음대로 앉으셔서 낚시 하실수 있습니다..걱정마세요
그럼 궁금증이 해결되셨나 모르겠네요..ㅎ
항상 안출하시고 덩어리 상면 하십시요~꾸벅
시리즈 중에서 사이즈도 가장 큰 좌대입니다...
답변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리부분이 특허화된 것 또한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규는 각각 수평조절이 가능하던데요
무게는 슬림형이 16kg이구요
돌바닥에선 정말 짜증이빠이 입니다.
가로바에 돌이 걸려서 설치시 정말 불편합니다.
각각 다리가 따로 조절되는 제품이 낳다고 봅니다.
이규대물, 동행접지모두사용합니다.
허지만 장점이단점이되고 단점이 장점이되지요
설치시.이동시 보관시등등 ...동행좌대추천합니다
스타렉스에 3개 밖에 못 넣을 정도로 부피가 크죠.
동행 구형좌대는 부피도 적도 무게도 적당하지만 다리길이(80Cm) 약간 짧은듯 했는데
신형은 1m(중형)라서 어느 정도 보완이 된듯 합니다.
물론 동행2,파라다이스,고래좌대,'''나름대로 장점들이 많지만,스마트는 독립다리에 대형과 중소형좌대를 연결하여 접지에서 수상용으로 그활용폭이 넓어 선택하게 됐습니다. 합체하지 않을시 작은 쪽판은 식탁으로 그만이고 집사람이나 동행이 있을시 나누어 사용키도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여,무엇보다 젊은 사장님이 이것저것 요구사항에 웃는 낯으로 해결해줘서 더 없이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면서 전체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대형은 부피면에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무게도 무시할수 없고요.. 차량이 거대하지 않는이상 좀 오버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중에서 텐트까지 풀로 쳐놓고 낚시할 경우가 1년중에 30번 출조한다하면 3~5번이 될까 말까 합니다..
그 몇번 안되는 횟수를 위해 그렇게 큰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이즈가 중 이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또한 수중다리도 난정지처럼 물속으로 들어가서 낚시해야할 곳이 아니라면 위에서 말한것처럼 1년중에 사용횟수가 많지 않습니다.
그 몇번 되지 않는 횟수를 위해 대형 제품을 하신다면 나중에 후회하시게 될겁니다. 포인트 이동등에 체력소비가+_+;;
그리고 붙어있는 다리를 말씀하시는데.. 양 다리사이에 돌이 있는 지역..결코 별로 없습니다.. 제방이나 왠만한곳들..
거의 무난하지요.. 물이 빠질수록 대부분이 뻘이나 마사이고요.. 그렇기에 다리는 붙어있어도 큰 불편이 년중에 별로 없고 가운데 지지대가 없으면 좌대에 올라갔을때 좌대가 꿀럭거리고 각자 다리가 빠져서 다시 물속에 들어가 꺼내고 하는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입니다.
동행좌대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만든것이지요.. 그만큼 여러상황을 거쳤고 가장 최적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동행좌대를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신형.. 정말 멋지더군요...
낚시전용으로 4륜 RV차량이 따로 있어서 차량의 장비수납문제는 없는 상태입니다...
횟수는 1년에 단1번을 사용하더라도 수중좌대의 기능을 살리고 싶습니다...
사용횟수가 적다고 하여도 막상 최대의 포인트에서 정작 사용할 수 없다면 그건 좌대의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추후 작은 사이즈의 접지좌대를 다시 구입하더라도
일단 수중전 텐트기능은 필수입니다 ㅋㅋ
봄/가을에 포인트로 들어가게 될 터인데 수중좌대에서 밤새 추위에 바들바들 떨 수는 없어요 ㅠㅠㅠㅠ
저는 뱀보다 추위가 가장 무섭습니다 ㅋㅋ
날개까지 장착하시면 아무런 거치대없이 텐트(150*170)설치 가능하구요.
무게가 후덜덜... 30kg이상 나간다는... 그래서 포기하고 스마트 특대로 사용중입니다.
중고장터에 신품 착하게 나와 있던데
가로바로 가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래서 가로바로 가기로 했습니다...
무게감은 좀 있더라도 하룻밤 낚시 안전하게 하고 싶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