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취지는 이해가 가나, 글쎄요..
통상 Fluro-carbon은 인장력이 nylon사보다 적은 반면, 입질 감도는 뛰어납니다. 합사는 더더욱 그러하구요.
인장력은 라인을 얇게 썼을때 보다 신축성있게 늘어나서 버텨주는 기능을 하므로 목줄보다 강한 성질은 인장력이라기 보다는 강도입니다.
그렇다면, 나일론과 카본 상관없이 강도와 호수(호수가 같더라도 품질에 따라 강도가 다릅니다)를 중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카본과 나일론은 라인을 물에 띄울 것이냐(플로팅, 서스펜딩, 씽킹.. 각각 장단이 있습니다)를 고를때
유료터에서 예민하게 갈것이냐,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 라인손상을 극복하고 대물을 꺼낼 것이냐..를 고려할때 선택할 요소이며,
목줄부분을 터트려서 원줄을 보호하려 할때는
쉽게 목줄을 원줄보다 한,두단계 낮춰서 쓰면 됩니다....!!
그걸 믿으라구요? 글쎼요 제가 실험해본바로는 표기된 인장력의 3분의 2만 되도 잘나오더군요
표기된 인장력을 믿는다기 보다 여기 월 사이트에 조사님들이 주로 쓰시는 줄로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랜드 맥스라던가 바리바스 등등 좋은 제품 많읍니다 옛날부터 하는말이 있잖아요 모르면 돈을 많이 주라고 ?^^ 원줄이 터졌다면 목줄이 강해서 그런거구요 원줄보다 한호수 낮은걸 쓰보세요 일반 모노줄(나이론줄)은 별로 안강하거든요(릴줄 500M에8000원) 굳이 쓰실라믄 중층줄로 한번 쓰보세요
제가 쓰본바로는 3칸대 밑으로 해동 경기헤라 C 그린헤라 3호줄 쓰면 메타급 잉어도 끌어낼 정도로 강하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구요 수초낀 수초대라면 그랜드맥수3호정도만되도 어지간한 대물정도 그냥 뽑아 올립니다
줄에 표시된 인장력은 쉽게말해 "설계사양"에 속합니다. 즉 현실적인 숫자보다는 목표에 가깝다고 볼수 있죠... 좋은줄은 설계사양에 비슷하게 나오지만 나쁜줄은 설계목표와 상관이 적은 품질이 나올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윗분 말씀대로 월척 사이트의 사용기나 평판을 고려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특히 목줄의 경우 가격이 아주 큰 요소가 아니므로 이왕이면 검증된 제품을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엔지니어 입니다. 우선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는 집에 오건 나가서 건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안합니다. 듣는 사람이 전혀 이해를 못 할 뿐만 아니라 관심사항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제과 졸업한 놈이 증권 애기하면...모두 들 솔깃하더군요.. 어느 면에서는 부럽습니다.
어떤 제품에 있어서 기술이 어떻고 하면서 ...자랑하는 소리 들어봐야..모두 시간 낭비입니다. 단순하게 견본을 앞에 갔다 놓고 확인하는 것이 유일무이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할 수 있다면 ...낚시 장비를 모두 조립한 뒤에 파괴 강도및 실용강도를 자기 스스로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낚시줄 메이커마다 자체적인 인장강도 테스트를 한 결과표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목줄의 경우엔 목줄케이스 자체에 써 있는경우가 다반사 이지요
예를 들면 케브라 합사나 테크론 합사의 경우엔 겉에 써 있어요
몇파운드, 아니면 몇kg 이라고 - --
하지만 카본사의 경우는 써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지만 수입처를 알아내서 영업부에 자료를 요구하면 줄겁니다
각각의 제원표가 나와 있더군요 그것을 보고 대략 몇 파운드라는것을 알수있을겁니다
그런후에 목줄의 강도와를 비교한 후 에 결정하심 되리라고 봅니다
언젠가 인터넷바다낚시싸이트 에 어느분이 일정 시판 라인제품들을 가지고 전문 측정장비를 이용해서 각종 강도 시험과 인장력 시험 등등을 해서 올리신것을 본적 있는데 그것도 사실은 정확하다 볼수는 없겠지요/ 외부 환경에도 민감하고 사용 환경에도 변화가 있을것이니.... 어차피 본인이 실전으로 ^^ .... 또는 추천하시는 상품을 사용하시거나 ... 대물낚시를 즐기는 전 어느분이 바다 원줄인 150m , x라인 블루색상 아주 저렴한것인데 사용해본 분들이 질기고 쓸만하다해 대량으로 구입해 채비해놓고 있는데 아뿔사 먹고 사는데도 바빠서 사용해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봄이오면 아지랑이 피어 오르는속으로 다시 가야지요. 그때 사용해보고 사용기 올릴생각입니다.
통상 Fluro-carbon은 인장력이 nylon사보다 적은 반면, 입질 감도는 뛰어납니다. 합사는 더더욱 그러하구요.
인장력은 라인을 얇게 썼을때 보다 신축성있게 늘어나서 버텨주는 기능을 하므로 목줄보다 강한 성질은 인장력이라기 보다는 강도입니다.
그렇다면, 나일론과 카본 상관없이 강도와 호수(호수가 같더라도 품질에 따라 강도가 다릅니다)를 중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카본과 나일론은 라인을 물에 띄울 것이냐(플로팅, 서스펜딩, 씽킹.. 각각 장단이 있습니다)를 고를때
유료터에서 예민하게 갈것이냐,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 라인손상을 극복하고 대물을 꺼낼 것이냐..를 고려할때 선택할 요소이며,
목줄부분을 터트려서 원줄을 보호하려 할때는
쉽게 목줄을 원줄보다 한,두단계 낮춰서 쓰면 됩니다....!!
그걸 믿으라구요? 글쎼요 제가 실험해본바로는 표기된 인장력의 3분의 2만 되도 잘나오더군요
표기된 인장력을 믿는다기 보다 여기 월 사이트에 조사님들이 주로 쓰시는 줄로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랜드 맥스라던가 바리바스 등등 좋은 제품 많읍니다 옛날부터 하는말이 있잖아요 모르면 돈을 많이 주라고 ?^^ 원줄이 터졌다면 목줄이 강해서 그런거구요 원줄보다 한호수 낮은걸 쓰보세요 일반 모노줄(나이론줄)은 별로 안강하거든요(릴줄 500M에8000원) 굳이 쓰실라믄 중층줄로 한번 쓰보세요
제가 쓰본바로는 3칸대 밑으로 해동 경기헤라 C 그린헤라 3호줄 쓰면 메타급 잉어도 끌어낼 정도로 강하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구요 수초낀 수초대라면 그랜드맥수3호정도만되도 어지간한 대물정도 그냥 뽑아 올립니다
저는 집에 오건 나가서 건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이야기를 안합니다. 듣는 사람이 전혀 이해를 못 할 뿐만 아니라 관심사항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제과 졸업한 놈이 증권 애기하면...모두 들 솔깃하더군요.. 어느 면에서는 부럽습니다.
어떤 제품에 있어서 기술이 어떻고 하면서 ...자랑하는 소리 들어봐야..모두 시간 낭비입니다. 단순하게 견본을 앞에 갔다 놓고 확인하는 것이 유일무이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할 수 있다면 ...낚시 장비를 모두 조립한 뒤에 파괴 강도및 실용강도를 자기 스스로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덤으로 ...낚시 줄은 프라스틱 계열이고 ...온도가 낮아지면 인강강도 특히 충격강도가 현격히 떨어집니다..
목줄의 경우엔 목줄케이스 자체에 써 있는경우가 다반사 이지요
예를 들면 케브라 합사나 테크론 합사의 경우엔 겉에 써 있어요
몇파운드, 아니면 몇kg 이라고 - --
하지만 카본사의 경우는 써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지만 수입처를 알아내서 영업부에 자료를 요구하면 줄겁니다
각각의 제원표가 나와 있더군요 그것을 보고 대략 몇 파운드라는것을 알수있을겁니다
그런후에 목줄의 강도와를 비교한 후 에 결정하심 되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