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하얀비늘입니다.
지난 5월 구입한 미라클 사용자인데 이번에 사용기 및 리뷰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중이고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여러가지 장,단점 그리고 다른 사용자님의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용하시면서 느끼신 미라클받침틀에 대한 단점 부분을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제일 큰 단점으로 낮설음과 적응기간을 꼽고 있습니다.
미라클이 출시되고 천명이 훌쩍 넘은 분들이 구입 하신걸로 압니다.
미라클 사용자님!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대펴놓고 멀리있는 차로가서 잠을 못잔다는거...밤손님 다녀가실까봐 ㅎㅎ
죽으나 사나 자릴 지켜야합니다. 덕분에 조과는 쪼메 좋아진듯...
장점
★ 무게가 가볍다.(받침틀 (레일 + 자립다리)무게는 비슷하지만 앞주걱(받침대) 무게와 함께 비교했을때)
★ 설치가 편하다.
★ 대편성 및 철수가 빠르다.(남들 받침틀 설치후 받침대 3절? 4절? 고민할때 난 대편성 끝...철수도 마찬가지)
★ 대편성 후 내가봐도 뽀대난다.(자기만족의 뿌듯함?)
★ 낚시도중 대의 위치(멀거나 가까운 투척포인트) 를 바꿀때 주걱(받침대의 길이)을 교체하거나 옮길 필요가 없다.
단점
★가격...구입비용이 비싼편이다.
....................하지만 받침대 가격도 만만치 않으니 종합계산(타 받침틀 + 받침대)해보면 답나옴.
★주걱이 짧아 야간 투척시 정확한 포인트를 찾기가 재투척이 쉽지않다.(숙련 및 적응기간 필요-적응되면 해소됨)
★연안수심이 깊은 포인트에서 대편성시
자립다리의 앞발이 길이조절식이 아닌 일체형이라 장다리 받침틀보다 약간 뒤로 물러나 설치해야 한다.
(타 받침틀보다 약간의 공간이 더 필요함)
이상 현제 생각나는 점만 나열해 봤습니다.
선배님 점심 맛난거 드세여.
미라클 최대 장점은 받침대가 필요 없어졌다는것입니다 받침대 적개는 10개~15개
일단 가방에 무게 감량과 그로인하여 수납이 편해졌다는것
그리고 낚시대 편성시 아주 깔끔하게 가지런히보기좋게 편성이되어 일명뽀대가 죽여줍니다
고기렌딩시 받침대가 짧아서 뜰채질할때 걸리적거리자안아서 좋았습니다
앞치기할때도 간혹 받침대에 부딛치거나하던게 전혀 없어져서 좋았고요
점방 차릴때와 철수할때 시간절약이되어 좋았습니다
단점은 철편작업이 가장우선이되었고요 수축고무 필수적으로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수축고무 사용안하시는분들한테는 가장 단점>
철편 부착으로인해서 미관상 보기가 좋치안았습니다
채비 투척과 챔질 미끼교체시 미라클받침틀 특성상 철편자력이 첨에는 거부감이 심했습니다 살짝 덜컹한다고 해야할까?
요부분이 적응기간이 어느정도 걸렸습니다 제경우에는요...그리고 받침대에 주걱부분에 살짝튜닝을해야 낚시대에 기스안날듯싶네여
제경우는 구두방에서 가죽 사서 주걱에 덧붙였습니다
이거안하면 낚시대 생명인 손잡이대에 기스날까봐...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장단점 입니다~~글제주가 없어서 절리가 잘안도히네여
52대까지 사용하는데 2~3번대까지 물에 담가야하는게 문제,,, 좀 불안합니다.
예전 무받침틀도 여러번 끌려나갔는데 미라클은 어떨지? 아직 대끌고 나간적은 없는데
모든 장비가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듭니다.
말씀주신 장단점에 공감합니다. 특히 단점으로 지적하신 철편문제는 다시한번 짚어보게 되는군요.
조언과 반가운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복님! 안녕하세요.^^
최근 리뷰한 부분이 장대 사용시 안정감과 자력이 버텨주느냐였습니다.
저는 5칸대까지 사용했었는데 그부분은 지장이 없었습니다.
도움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뭉치와 뭉치에 사이를 좀 넓게 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래일에 길이도 좀 길어져야겠지요.
밭침대15개가 필요없어니까.
가방이 많이 가벼운것이 큰 수확입니다.
큰 단점이 없는 아주 굿~~~밭침틀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가볍고 편하다는것.
46대까지 폈지만 과연 장대에 고기 걸리면 이탈되지 않을까 염려가 남아 있어 총알
제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구하고 노력하는 조구업체 사장님 존경 합니다.
사용 할수록 믿음이 증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상 단점
직벽에서 거치시(장대) 앞쏠림이 심하네요. 핀을 꼭 꽂아야 되더군요.
앞 조걱 홈에 축광 테이프 발랐습니다.
야간 투척지점 확인시 아주 유용 하네요
제 개인적으론 타조구사의 받침틀 보다는 조금 무겁다는 것을 억지로 단점으로 지적하고 싶네요.
받침대가 빠지니 전체적인 낚시짐은 가벼워 지는것이 맞습니다만 받침틀만은 자체가 스테인레스 재질이다 보니 타조구사의 받침틀
보다는 조금 무거운것 같으나 이정도는 받침틀의 사용중 생기는 스크레치(알루미늄 재질)에 비하면 충분히 감당할(?) 무게인것
같아 단점으론 보이지 않습니다.
조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빼장군님! 조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레일을 보트용으로 주문해서 사용해서 그런지 그런 점을 못느꼈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붕춤님! 직벽에서 쏠림..자립다리문제였군요. 핀을 고정하면 괜찮을까요. 저도 야광 축광테입을 바랐습니다.
도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붕어와 기다림님! 처음 미라클을 구입하기 전에 제가 문의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직접 전화통화로 좋으신 말씀 많이 주셔서 구입결정을 했지요.^^
참고로 이번 리뷰를 위해 섶다리 스파이크 등과 무게를 실측해봤는데..
섭다리에 비해 500~600그람 정도 무겁더군요. 스파이크에 비해선 가볍고요.
좋은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