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개월 전에 인터넷쇼핑으로 구입한 찌맞춤 수조가 사용횟수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얼마전부터 물이 새 나오기 시작합니다
직경 13센티미터, 높이 1미터정도되는 수조인데 대부분의 수조가 그렇듯이 하부의 캡 형태의
원형 플라스틱에 투명 파이프 아크릴을 끼운 형태입니다
투명 파이프와 흰색 캡의 연결부위에서 물이 새는데 외부에 실리콘 등으로 보강하는 것은
내가 직접해도 될듯한데 물을 채우면 수압에 또 물이 샐것 같고
안쪽에서 근본적으로 보강하는 것은 수조가 깊어서 어디에 맡겨야 할것 같은데
어디에 수리를 맡겨야 하는지
아니면 내가 직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포기하고 매번 낚시점에서 찌맞춤을 하는게 나은지
의견을 듣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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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찌맞춤 수조통 10여년 넘게 사용을 하다보니까.
하단부에 물이 세더군요 아주 간단 합니다.
요즘 대형 할인매장에도 판매 합니다 치약모양에 투명 실리콘으로 간단히 해결됩니다.
수조통 물기를 햇볕에 말린후에 손가락에 짜서 빙둘러 좀 두텁게 발라 주시고 그늘에서 하루 정도만 지나면 깨끗히 굳습니다.
3년째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조통은 뿌서지지가 않으면 평생 사용할것 같습니다.ㅋㅋㅋ
행운을 기원 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
미끼님의 의견에도 감사드립니다
홈안에 실리콘을 살짝 바른후에 파이프를 넣고 다시 겉에 실리콘 바른후 건조 시키면 됩니다
저도 자작으로 순접해서 사용 하는데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