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맞춤을 위해서 만들어보려합니다.4절 받침대로 시도예정이구요. 혹시 앞주걱만 제거하고 거기 직경에 맞는 부싱 있을까요? 너무 얇아서 힘드려나요? 가능하면 손대지않고 받침대 순정 그대로 만들어볼까합니다. 노하우 좀 전수해 주세요.
장교수님 깔맞춤때문에 어쩔수없이 받침대로 만들려합니다.
슈페리어님 말씀대로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본부싱이 받침대 절수 하나 희생 안시켜도 맞을거에요.
부싱구입을 대신 기본부싱(8mm)+확장부싱(12mm)으로 하셔야합니다.
http://www.fishingdft.com/item_list.php?ac_id=10&ai_id=17&class_id=10
연결부싱이 민물용은 8mm이고 바다용은 12.7mm
저는 호신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흉기? 7절인가 앞 받침대를 사용 했습니다.
(낚시대 받침용 써본적 없지만 항상갖고 다녔죠^^ 산짐승 잡는데 더 유용 할듯)
알류미늄 부분 버리시고(그래서 지금도 뒷 부분 뚫어져 있음 젠장^;^)
적당한 마디 선택 하시고 물론 딱 맞으면 좋지만 부싱에 대부분 마디가 안맞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2~ 5번 까지 (약 2.5M) 쓰고 1번대는 2번대와 만나는 부분 한 15 ~20Cm 잘라서 그 끝부분에 부싱을 달았죠
부싱들어갈 부분이 조금 헐거워서 합사로 감고 순접하고 말린다음 부싱 넣어보고
잘맞으면 합사에 다시 순접한다음 언능 부싱 채결 합니다.
그후 연결된부싱 테두리에 순접 한 방울 정도 돌리면 끝 ^^
=>[ 부싱이 암년(개인적으로"암놈"이란 표현은 틀린표현 같음^^) 1절 자른부위가 숫놈 역할을 했습니다 ]== 끝
윗 그림은 아마 상품으로 만들어진 기성제품처럼 딱딱 맞게 제작 할땐 문제가 없지만
어짜피 서로 일면식도 없는 부속끼리 강제 합궁을 시키다 보니 과도한 흥분과 주체못할 힘때문에 막 드리밀다 보면
나 자신도 모르게 크랙이라도 말생 했는데 (물론 합사로 감아서 그부분을 합사로 보환해도 되지만) 발견못하고
"자작 뜰채 맹글었다" 똥집이 흐뭇해 옆구리에 차고
낚시가서 6짜 짐승 잡고 뜰채에 담는 순간 인간으로써 할수있는 쌍욕을 난사하기 일수 일듯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부싱은 암년" 으로 "대는 숫놈"으로 사용 좋을것 같아서요 ^^ --끝--
일반적인 8mm 민물용 부싱 장착은 저도 예전에 만들때 올린글에 있네요.
4절이지만 요즘 받침대 3절 길이 되더군요... 약간 무거운거 빼고는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고기를 못잡아 개시를 못했네요 ㅎㅎㅎ
부싱하고 뜰채프레임과 망은 따로 판매하는걸로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