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D사의 라운드 3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구성은 불만이 아주 많습니다.
너무 녹이 잘 쓸어요. 로봇다리는 녹쓸어 파이프 렌치로 돌리니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받침대의 방향을 잡아 주는데 사용하는 작은 나사는 스테인레스가 아니다 보니 무지하게 녹쓸었습니다.
얼마 사용하지 못할 듯 합니다. 다른 작은 나사는 스테인레스입니다.
구입한지 한 1년 반 정도 된 듯 합니다.
지금까진 그냥 트렁크에 받침틀 가방열어 놓고 건조 시켰습니다.
이젠 낚시하고 와서 매번 건조 시키고 기름칠을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월님들께선 받침틀 어떻게 관리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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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해줘도 녹이 나는건어느정도 방지되던데요..
근데 그렇게 한 1년 썼더니 요즘엔 자꾸 삐걱 거려서 WD좀 뿌려줄라고 생각 중이네요~~
녹이 발생했다면 되도록 관리를 더 해주셔야겠고요 아니면 녹쓸어 못쓸때까지
사용하다 버리심되겠네요. 녹쓴지 어언3년이 다됐는데 문드러질려면 아직도 5년은 더써야 할것 같습니다.
저수지 물에 한번 행궈주고, 물털고끝입니다.
어디든 6단을 쓰고 있습니다
도금이 벗겨져 보기는 흉하지만
어디든은 녹은 슬지는 않습니다
유료터에선 콤비 2단과 함께 합니다
원자재의 재질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낚시를 할때 워낙 물과 함께하는 용품이다보니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그 수명에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의 추세인 스테인레스 제품은 그나마 조금 신경을 쓰면 10년이상
사용하지않나 생각 됩니다
특별한 관리법은 생각나지 않고 사용후 물청소를 해주시고
부품의 틈새에 끼인 물때를 닦아주시고 2-3일 정도 완전한 건조를 시겨주신다면
조금 더 깨끗하게 오래 사용하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a/s 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약간의 비용이 추가 되긴하지만 제조업체에 의뢰하여 도색을 새로하시고
몇가지 부품을 바꾸어 사용하신다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실수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