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밤이면 귀가 떨어져 나갈듯한 시간이 다가옵니다.
물가 메니아라면 물이 얼어 붙기 전까지는 물가로 나갈 수 밖에 없으니 (물이 언 후에는 얼음 위로 가겠지요)
그렇다고 귀가 떨어져 나가서야 되겠습니까.
(귀달이 모자류를 생각해 보았으나, 귀달이 모자류에는 캡라이트를 부착하기가 어려운 제품이 많은 듯 합니다.)
월척의 좋은 님들은 물이 얼어 붙기 직전의 밤낚시에서
1. 낚시모자에 캡라이트 달고 그 위에 벙거지 모자를 쓰시나요?
2. 위와 같이 낚시모자에 귀마개를 쓰시는지요?
3. 귀달이 모자류를 쓰시는지요? (캡라이트는 어떻게 붙여 쓰시는지요?)
좋은 길을 일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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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모자에 캡라이트 달고, 방한용 귀마개 끼우고
귀가 추울정도면 털실로 된 빵모자 낚시모자에 덮어 씁니다.
귀마개가 더 따뜻하고 나을것 같네요
넥워머 귀까지올리고 후드티 입고 후드를 덥습니다.
거기에 이글루 발밑에 난로,텐트안에다가 난로
얼음 얼기 전까지 밤낚시 문제없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