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히트업2 보일러와 아래목보일러 둘중에 어떤게 더 괜찮은지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매트 사이즈 또한 큰게 좋을까요??
저는 코베아 빨갱이 사용중이라 미라클사의 보일러를 이글루 밑에 놓고 의자에 매트깔고 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고민이네요.. 잠잘땐 침낭안에 매트넣고 보일러는 텐트밖으로 꺼내놓고 잘생각입니다.
보일러를 텐트안에 넣고 사용만 안하면 위험하진 않겠죠?? 뉴스에도 한번씩 안타까운 사연도 나오고해서 조금 겁이나 사용 안하려했는데 너무 춥기도춥고 해서 사용한번 해보려합니다....
사용해보신 혹은 다른걸 추천해주실만한 제품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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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아래목만 쓰고 있는데요.
이녀석도 3-4년 정도 쓰니까 쾌쾌한 냄새가 올라와서 머리가 좀 아파 이번에 겨울되기전에 a/s를 받아서 부속교환및 청소를 했더니
아주 만족합니다.
그래도 화기성 제품이니 항상 주의 해야하는건 당연한것 입니다.
예전에는 저도 그러한 노파심때문에 전열매트를 사용해봤는데, 추운날에 별로 따뜻하지도 않고 따뜻하다고 느끼는 것보다 따갑다는걸 더 많이 느꼈네요
그나마 열효율이 좋은것은 파뱅을 엄청 잡아먹고요. 그렇다고 파뱅을 키우면 짐은 더욱더 무거워 지고요.ㅎㅎㅎㅎ
100% 완벽한 제품은 없는것 같네요.
버너밖에두시구
주무시면됩니다
스팀팟쓰는데
나름좋네요
저는 일체형 이글루안에서
호수걸리적거려못쓰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