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 최근에 섬 의자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던데 저 또한 한마디 하려구 합니다
한달전쯤 섬의자 새로 구매후 짬낚 갔습니다
근데 오리발이 빠져버려 분실 했습니다
as 전화하니 2500원 달라네요 그리고 집에가서 직접 본드칠해서
넣으라구요ㅋㅋ
여기까진 이해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두번째 출조가서 낚시대 캐스팅후 의자에 앉았는데
앞쪽 오리발 지지대 양쪽이 부러져 버리네요
순간 욱해서 버리려다 구매한지 한달밖에 안되서 다시
as갔습니다 만원 달라네요
그리고 또 역시나 오리발도 빠져버리네요
이번엔 반대쪽ㅋㅋ
수리하러 갔더니 직원이 저한테 이렇게 부러지지 않는거다
어디다 쳤는거 아니냐네요!
그래서 제가 낚시가서 그럼 의자 일부로 밟아서 부러뜨리는
사람 있겠냐고 말하니 그건 아니라네요ㅋㅋ
제정신 맞나 싶네요
이제 두번다신 섬의자 살일 없을듯 합니다
아무리 좋다해도 섬에서 나오는건 절대 안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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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빙어 낚시 갔다가 앉으면서 푹 꺼지질개 얼음이 깨진줄
알고 물에 빠진줄 알았더니 뒷다리 두개가 부러졌데요.
얼매나 놀랬는지.대구 공장에 써비스 갔더니 이상한 표정 지으며 똑같은
야기 하더군요. 2만원 주고 좀 무거워도 다리 네개를 스텐으로 바꿨어요..
두번 다신 섬 안쳐다 볼겁니다
갈아타려고 준비중인데 섬 제외 ㅎㅎㅎ
전 스뎅에 자미와까지 사용중인데 무겁긴해도 튼튼합니다.
벌써 5,6년 사용중이네요...
저 역시도 같은곳이 뿌라져서 2번이나 수리 하고
지금은 그냥 버리고 나루 사용 중입니다.
섬의자 회사 사장님은 자꾸 소비자 잘못이라 우기지 마시고
튼튼하게 상품을 만들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처음엔 아주 좋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단점이 많이 보이네요...
무조건 유료로 하라니 어떻게해야 서비스가 되는 지 묻고 싶고요!
소비자가 잘못 다루어 그랬다며 우겨되는 업체 관계자의 태도,
더욱 제품에 실망감이 쏟아집니다....
2년정도 사용중인데 엉덩이 닿는 부분의 양쪽 플라스틱 파손 되더니 얼마전에는 의자커버 벗기니까 등판쪽 박음질 부분이 터져 있더군요
한번사용 해서 교환도 안될것같고
후회막급!!!
나중에 망가지면 도널드나루의자로 살려구요
A/S가 엉망인 업체는 공짜여도 속편하게 사용안합니다
내 도날드의자 바꾸고싶어도 7.8년째 멀쩡하니 바꾸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마인드도 문제죠
세일때 4만원주고 산거 오년째 짱짱합니다
제의자는 10년째인데요. 바낙스 뒷다리만 조절되는건데 볼트빠지면 아주뚫어서 너트채우고 손잡이 부러진건 옷걸이철사로묶고 쫌 찌질하게 쓰네요 ㅎㅎ
그래도 튼튼하네요.저 85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