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프티비의 나광진씨출연 월척특급에서
섭다리금장을 사용하더라구요..
비가오고 바람이불더니 파라솔 날아가려하고
섭다리는 뒤집히려고하는데..
나광진씨 손으로 파라솔잡고 발로 받침틀누르고
그모습이 과관이 아니더라구요..
받침틀이 바람에 날린다 이거말이 되는지..
바람이 많이불면 보통 낚시대가 받침대에서 먼저 떨어지고
더욱더 불면 그때 받침틀이 흔들거리던데
섭다리쓰시는분들 정말로 바람에 잘날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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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다리 바람에 많이 약하단 애긴 들었지만 .. 어제 상황은 많은비로 인하여 섭다리가 많이
잠겨 있는상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그렇지만 바꿔생각하면 그런상황에서도
잘버텨주는 받침틀이 좋은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암튼 어제 나광진씨 두손으로 파라솔 붙잡고 한발로 섭다리 누루고 고생하시는거 보니
예전에 비바람에 고생했던 생각이 저절로 떠오르더라구요 ㅎㅎㅎ
아니면 팩으로 고정하든지
이 장마 철에 건강들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제품이던지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니깐요~ㅎㅎ
낚시대 전부 널어두면 받침틀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어쩌수 없어요 팩으로 고정하는 수 밖에...
받침틀 자체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는 이상 다른 것들도 비슷할듯 하네요... 좀 더 괜찮은 것들도 있겠죠^^
비오는날 고생항생각이 절로 들던데...........
고정형이든 자립형이든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요...석축에선 자립형이 최고지요
2가지 구입하면 편하게 사용할듯
장점은 가볍고 설치가 쉽다.
단점은 가벼워서 바람에 약하고 다리가 짧아 지역에 제한이 조금 따른다.
전 섶다리를 지인에게 주고 대륙 스파이크를 씁니다.
바람에 강하지만 무게가 2배정도 무겁습니다.
장거리이동엔 팔이 좀 뻐근합니다. ^^
아무리 좋고 튼튼한 낚시용품이라도
자연의 힘을 이길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비하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더라도요~
방송으로 위해 악조건 상황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라고 노력 하신 나광진사장님께 박수 보내고 싶네요
자연을 인간이 이길수 없을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