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원줄 비중 1.07 사용해보았고....
삼색 마루** 1.14 였나..사용해 보았고요...
기타 세미플로트 방식의 줄을 몇가지 사용 해 보았으나..
줄이 잘 가라앉지 않아..원줄에 오링을 채우는 방법을 고려중입니다만...
그럴시 두군데 오링을 채우면 스토퍼 총 4개 오링 0.02g 짜리 두개 정도 채우면
스토퍼 무게까지 약 0.1g정도 차지 할것 같으나..
그럴시 차라리 원줄이 비중을 올려주는 줄을 사용하는게 더한 번거로움을 없애 줄것 같은 생각입니다..
카본줄이 1.8정도의 비중이라면...제가 사용하는 채비법에는 그닥어울리지는 않을것 같고요
모노로 가기에는 다대편성시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세미플로트 라인중 약간의 비중으로 뜨지 않는 줄을 찾으려고 많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1.비바 블랙
2. 조무사
3. 토너먼트 은린 ss
4. 마루후지 tusa
등등이 많이 추천되는것 같습니다...
줄마다 평이 안좋은 글들이 보이기도 하고요..
사용해보신 줄 중 ...좋은 줄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카본으로 하라는 말씀은 ^^;; 이미 채비법에 세미플로트 라인을 결정한터라
추천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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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으로 공기를 삽입해서 비중을 낮춘 플로팅 라인도 있긴 하지만 굵기 대비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라인은 아닙니다.
나일론 모노필라멘트 라인은 비중이 물보다 무거운 1.07 ~1.12 정도라 이론상으로 바로 가라앉아야 하지만 표면 장력 라인의 장력이 때문에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심지어 비중이 1.7인 카본라인도 라인만 물에 띄우면 한참 떠있다가 가라 앉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캐스팅후 낚시대 초리부터 1/3 이상 물속에 깊이 담궈서 찌가 선 후에 앞받침대에 거치 하셔야 그나마 쉽게 가라앉힐수 있습니다.
(나일론 모노필라멘트 라인을 원줄로 주로 사용하는 중층이나 전층낚시에는 대부분 이런 방법을 습니다.)
낚시대를 많이 담그기 싫어 하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카본라인을 쓰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플로팅이라고 표시 되지 않은 바다 원줄은 전부 세미플로팅라인입니다.
국내 낚시점이나 국내 브랜드 세미 플로팅 라인은 100% 일본 영세 업체 저가형라인 리패키징 해서 몇배 바가지 씌워서 파는 겁니다.
일본의 모노필라멘트(카본/나일론) 양대 제조사 선라인이나 토레이는 절대 국내 낚시점에 절대 OEM 공급 안합니다.
세미플로팅 라인이나 카본라인 쓰실 거면 생각할 것 없이 선라인 또는 토레이 바다원줄 사시면 됩니다.
고급라인은 200미터 기준 3~4만원 보급형은 1~2만원정도 합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국내 낚시점 허접한 OEM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
선라인 바다 원줄 최고급 제품이 허접한 국내 낚시점 OEM 제품 가격이라 비슷합니다.(낚시점 OEM 제품이 얼마나 바가지 인지..)
1. 선라인 최급형 나일론 모노필라멘트 라인 200메타 3만원 전후
블랙스트림 마크X 송전(마츠다)스페셜
1. 선라인 중급형 나일론 모노필라멘트 150메타 1만 5천원
선라인 이소스페셜
공기중 무게를 고려하시면 안되고
수중무게를 고려하셔야하는데
스토퍼 0.02g짜리 두개면 공기중무게는 0.04g입니다만
스토퍼고무의 비중이1.2라고 한다면
수중에 잠겼을때 무게는
0.04*(1.2-1)=0.008g밖에 되지 않습니다
원줄도 가벼운채비 운용시 비중 1.07이나 1.14에 목매늗거냐 하면 수중무게 격차 때문입니다
☆ 1.07의 수중단위중랑은 (1.07-1)=0.07이 되고
☆ 1.14의 수중단위중량은 (1.14-1)=0.14가되고
☆ 1.8의 수중단위중량은 (1.8-1)=0.8이 됩니다
세가지 타입의 공기중무게는 2배차이도 나지 않지만
수중에 잠기는 순간 11배도 더 차이나는 격차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보다 분명히 무거운 비중 1.07이나 1.14의 라인들이 잘 가라앉지 않는 이유는
* 라인자체가 원천적으로 불량이라 실제 비중이 1도 되지 않는다던가, (*실제로 시중에는 듣보잡 제품들이 상당히 유통중입니다)
* 라인표면에 물표면과 반발작용을 일으키는 소재가 묻어있는 경우에는 물표면에 작용하는 표면장력과 고스란히 반발하게되서 마치 소금쟁이가 물위에 발을 딛고 서있는것과 같게 됩니다. 새낚시줄을 채비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라인들은 생산공정때문에 표면에 유분기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용 세제를 묻힌 타월등으로 닦아주고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 '강제입수'라는 표현으로 물에 뜨는 원줄을 초릿대를 수중에 잠겨서 원줄을 물속에 숨기기도 합니다만. 라인이 표면장력반발 때문에 뜨는게 아니라. 라인이 원천적인 불량으로 비중이 1이 안되는 플로팅 타입의 라인을 '강제입수'시켜서 사용한다해도 물속에 입수하면 부력으로 지속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섬세한 채비를 운용하기에는 정상적인 운용을 방해할 정도로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휴대폰으로 막 썼는데 필요한 정보를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곶부리님 번거로우실테지만 사진까지 올려주시며 이리 자세히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벅
없을겁니다^^;
비중이 얼마가 되던지 세미는 인위적으로
잠궈주지 않으면 제대로 가라앉지 않습니다!
숫자 장난일 뿐이지 다 비슷합니다~~
원줄 채비시 물티슈에 퐁퐁 1방울 비벼서 유분 제거후 사용해주시고
멈춤고무 카본재질이 있습니다
비중을 조금더 가라앉게 해줍니다
참고로 저는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서 카본으로 돌아왔습니다 원줄및자재비만 20만원 가까이 사용후
혹독한 공부후 카본원줄로 돌아오니 신경 안쓰고 좋더군요
맨도래(0.1g)를 사용합니다.
찌멈춤고무ㅡ맨도래ㅡ찌멈춤고무로 고정해서..
맨도래는 찌와 초릿실 중간에 놓습니다.
수심 1m 전후에서 주로 사용했고,
수심이 깊어 뒷줄 가라앉히기가 쉬우면
맨도래를 초릿대쪽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옥내림찌 부력이 3g 이상이면
낚시에 아무런 영향이 없고,
카본줄처럼 바로 가라앉아
찌거기나 바람영향을 안받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낚시줄에 대단한 과학이 있는것처럼
광고,홍보를 하지만..
실상은 수입벌크줄에
50m,100m 단위로 포장판매가 전부 입니다.
나름 좋다는 1.000m짜리 모노벌크줄을
1만원 수입해서,(1만원짜리면 엄청 고가죠)
100m에 1만원 이상 판매하겠죠..
찌도 유명인 이름달고 나오면,
찌공방에서 2~3천원에 받아서..
낚시방에는 7~8천원에 공급하고..
소비자판매가는 1만5천원 내외..
여기에 폭탄20% 세일하면,
1만2천원..ㅎㅎ
조무사랑4호 비바세미블랙5호
써봤는데
둘다 괜찮습니다
비바블랙이 초기 늘어나는점이 있었는데
지금은 개선이 좀된듯 하고 괜찮습니다
아직 세미블랙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세미에서 카본으로 정착했습니다..
모노 또는 세미 사용시 신경쓰이는부분이
너무많은반면 카본 2~3호를 (참고로대물하는분들은 카본5호 무거운채비로도) 써도 채비에 무거움 토는 입질감도에서 큰차이
없었습니다..
모노 또는 세미줄을 고집하는분들은 대게
중층 또는 손맛터 관리형 저수지의 예민한
입질을 보는분들이겠죠..저처럼 이제 노지형 저수지 또는 강계낚시를 하시는분들이라면 카본정착하지않나 싶습니다
모노.세미원줄사용시..예민한입질감지시
좋지만 줄회수 또는 수면에 이물질이많은곳 탁한곳 등에서 줄도안가라않고 줄손상이많습니다..이래서..조금은 둔해도 아주미세합니다..카본원줄로 바꾸고나니 홀가분할정도로..편해졌습니다..취항에따라
운영방법에따라 다르겟지만 관리형채비라면 모노..노지형이라면 카본추천드립니다
정신건강에이롭습니다..
최근에 수심 깊은 곳에서는 2호로도 사용해 봤구요.
원주 대안지에서 세미3호에도 챔질기회을 안주고 자꾸 옥수수만 씹혀서 자주 씹히는 48, 52, 52대에 2호원줄로 바꿨더니 챔질기회를 주더군요
윤공이산님께 결례일지 모르지만 세미에 대해 아직 적응이 안되신듯 싶어요
제경우도 옥내림을 시작해서 뒷줄 가라앉추는게 힘들어서 2번을 포기했다가 현재는 큰 불편없이 쓰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힘드시다면 채비 전부를 바꾸지말고 몇대만 세미 쓰시고 나머지 카본을 쓰시면서 시간을 좀 가져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도 처음에는 세미 비중 1.14만 찾아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옥내림에서 1.14도 무겁게 느껴져서 피하는 편입니다.
채비 투척후에 줄 비중때문에 찌가 좀 눌리는거 같아서요
물론 바닥낚시만 하신다면 1.14비중도 크게 영향은 없을거 같구요
그리고 줄을 추천한다면 그나마 잘 가라앉고 인장력도 괜찮다고 느낀게 몬스터줄이네요. 물론 저도 이줄 사용할 때 좋다고 느겼지만 무거운거 같아 현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토레이 은린토너먼트도 좋은데 이줄보다는 몬스터가 더 잘 가라앉는거 같고요, 토레이 은린토너먼트도 원줄에 물이 흡수된 다음에는 불편함이 없던데 이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보니 뭐라 단정할수는 없겠네요
선라인 블랙마크는 그럭저럭 쓸만했는데 요즘 나오는 블랙스트림마크는 인장력이 예전만치 못하는거 같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 가라앉는 것도 몬스터보다는 많이 못하고요
제 생각을 적은 것이니 부디 마음상하시는 분 계시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고소하지 말아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