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수초제거기 10미터 사용중입니다
청태때문에 고민하다 모 싸이트서 판매하는 말빚이란 기역자청태제거기 보고 이거다하고 구입후 막상 현장서 사용해보니 그 수심까지 제거기가 잠기지를 않네요
제거기 손잡이 끝을 최대 높이까지 들어 봐도 안되네요
혹 1.5미터 깊이까지 제거기 잠기게 하는 방법 알려주실 고수님의 도움 요청드립니다
모든 조사님들! 무더위 일사병 조심하시면서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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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폭염이라
수온이 조금더 올라가면 뜨도록 기다리시는편이
그때까지 죽어도 못기다리시겠다면
깔꾸리들고 물속으로 고고
빡빡끌그며 흙탕물 일으켜 보세요
근데 조심하셔야
더운날 기절할수도......
말패로 어느정도 가능해도 작업후 낚시안됨
제거하고 나면 몇일후 낚시가능
남좋은 일 시킴
입수시키게 되면 물이 자연스럽게 절번속으로 들어가면서 입수도 자연스럽게 됩니다만.
불순물이 수초제거기 안쪽 절번으로 들어가는 것은 감수해야 할겁니다.
가슴장화 입고 들어갈수 있는 수심이라면 발로 찌가 설 부분을 쓱쓱 밀어버리면 짧은기간 동안의 낚시에서 청태 지옥은 어느 정도 해방될 수 있습니다.
어디선가 들었는데 수온이 좋으면 청태가 하루에 40cm씩 자란다고 들었습니다. 끔찍하죠 ㅋ
물가나그네님 말씀이 진리네요
8월말까진 붕순이들 밥주는거 파업해야겠네요
포기하심이 좋아요
28대이하 수심 미터권은 되지 싶은되요
쌍바늘.. 혹여 한개는 풀속에 감추어질지도 모르니까요
이것도한 쉽지 않습니다.
같은곳을 계속 넣어야하고 힘도 많이 들겠죠.
좀 기다리면 청태 자연히 폐사합니다.
바닥이 깨끗한 곳이면 쓸만 합니다.
바위나 수몰나무에서는 사용하지 마세요.
밑걸림 있는곳은 비추...
청태위에 가라 앉아서 덮어 줌으로해서
새우와 어류들이 흙냄새 맡고 많이 몰려듭니다
그런데 더워서 힘들거예요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찌부근에 청태을 덮을 만큼 던져넣어주는 방법이 제일 좋으나
요즘같은 날씨엔 무리인듯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