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납 채비이면 초반에 올라왔던 찌톱이 스믈 스믈 내려가는 현상이 있을수도 있는데.
원인은 여러가지겠지만. 목줄 꺽임 현상일수 있습니다. 본봉돌의 무게를 줄이고 아래 봉돌의 무게를 늘리면 괜찮아집니다,
두번째 사선입수 되어 시간이 지나면 원줄이 봉돌을 눌러 찌가 내려가는겁니다. 투척후 찌가 선 후에 대를 앞으로 조금만 밀어서 받침대에 올려주면 괜찮아집니다
세번째 바닥이 물풀이나 기타 육초등에 의해 지저분한 상태에 채비가 내려지면 시간에 지남에 따라 봉돌의 무게에 의해 조금씩 눌러 내려가면서 찌가 내려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바늘이 원하는 위치에 있지않아서 입질 또한 받기 어렵습니다.
아마 세번째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그런 현상때문에 한동안 고민했습니다..가만히 보니까
원줄이 가라앉으면서 생기는 현상이드라구요..
저는 카본줄 쓰는데요..가벼운 찌든 무거운찌든 가볍게 찌마춤 하고 조금 있으면 찌가 가라안드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바닥찾고 두마디 내놓으면 한마디 저도 나옵니다..목줄은 슬로프 되어 있겠죠.. 입질은 두세마디 올려서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페턴이 생깁니다..
제 생각엔 찌가 가볍던지 아님 대류현상으로 옆으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특히 분납채비가 그런 현상이 많구요...그리고 사선 입수시 그럴수도 잇습니다..저는 스위벨 채비를 쓰고잇으며 그런현상시 스위벨을 상단으로 본봉돌을 하단으로 바꾸고 낚시하다가 대류현상이 잠잠해지면 다시 바꾸고 낚시합니다..또한 사선 입수를 막기위해 투척후 찌가 섯을때 제쪽으로 약 50센티정도 당겨줍니다 고삐질을 한다고 하죠..그럼 사선입수도 막고 찌도 자연스럽게 잘올라옵니다.. 추를 더 추가하는건 결국 무겁게 하는것이기에 의미는 없을듯 십습니다..
저도 며칠전 찌가 떠내려가는 현상을 경험했는데요. 비중이 낮은 원줄이나 물에 부유물이 많이 떠 있으면 줄이 가라앉지않고 바람에 미려 그런 현상이 나는 것 같습니다. 딜레마죠 원줄이 무거우면 원줄이 찌를 눌러 미약한 입질보기가 나쁘고요. 원줄이 가라앉지 않으면 바람에 밀려 입질파악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무척 짜증이 나지요.
편한낚시를 추구 할려면 무거운 원줄 쓰고 끝까지 버티는 거고요. 좀더 나은 예민한 입질을 보려면 상황에따라 줄을 바꾸고 바늘도 바꾸고 여러채비 변형을 줘가며 해야겠지요. 전 낚시가 힐링이라 생각 되어 그냥 고기 많이 잡는것에 신경 안쓰고 한번채비는 영원한채비(약간은 변형을 함)로 갑니다. ㅎㅎ
원인은 여러가지겠지만. 목줄 꺽임 현상일수 있습니다. 본봉돌의 무게를 줄이고 아래 봉돌의 무게를 늘리면 괜찮아집니다,
두번째 사선입수 되어 시간이 지나면 원줄이 봉돌을 눌러 찌가 내려가는겁니다. 투척후 찌가 선 후에 대를 앞으로 조금만 밀어서 받침대에 올려주면 괜찮아집니다
세번째 바닥이 물풀이나 기타 육초등에 의해 지저분한 상태에 채비가 내려지면 시간에 지남에 따라 봉돌의 무게에 의해 조금씩 눌러 내려가면서 찌가 내려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바늘이 원하는 위치에 있지않아서 입질 또한 받기 어렵습니다.
아마 세번째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줄이 가라앉으면서 생기는 현상이드라구요..
저는 카본줄 쓰는데요..가벼운 찌든 무거운찌든 가볍게 찌마춤 하고 조금 있으면 찌가 가라안드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바닥찾고 두마디 내놓으면 한마디 저도 나옵니다..목줄은 슬로프 되어 있겠죠.. 입질은 두세마디 올려서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페턴이 생깁니다..
잡아논 0점이 (+)가 되기도하고 (-)가 되기도 하기때문입니다
(-)가 되는 순간 채비가 바닥에서 떠오르기 때문에 수면밖으로 튀어나온 부분에 바람이 맞아 자연스레 조금씩 밀려나가는것이구요
추를 추가 해서 떠내려가지 않는 이유 또한 채비에 (+)값을 추가해줬기 때문에 수면이 위아래로 일렁인다해도 (-)값이 발생되지 않는 범위내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수면 일렁임의 높낮이 편차가 더욱 커진 다면
추가추를 더 달아야겠죠
무겁게 맞춘 채비들이 바람이 부나 수면에 파도가 지나
요지부동으로 멈춰있는 이유가 찌맞춤 자체에 (+)값을 많이 줬기때문에 파도가 심하게 쳐도 채비가 물바닥에서 들뜨게 하는 (-)값을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목줄을 길게 써보세요.
25Cm, 나일론 또는 카본.
챔질은 여유있게 기다렸다 해야 헛챔질 없습니다.
적은 대류에도 그렇게 떠다니더라구여
편한낚시를 추구 할려면 무거운 원줄 쓰고 끝까지 버티는 거고요. 좀더 나은 예민한 입질을 보려면 상황에따라 줄을 바꾸고 바늘도 바꾸고 여러채비 변형을 줘가며 해야겠지요. 전 낚시가 힐링이라 생각 되어 그냥 고기 많이 잡는것에 신경 안쓰고 한번채비는 영원한채비(약간은 변형을 함)로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