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께 여쭈어봅니다.. 수초제거기가 종류도 많고 가격도 만만치 않고.... 가격에 비해.....성능이 어떤지요.. 낚시*세에 무한 970제품 평이 어떤지요.. 탑파이터는 어떤지 수초1000이라는 제품이 있던데....어떤지요 이 3제품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즐낚하세요..^^
큰 도움이 안되더라두 양해해 주시구요...
일단 탑파이터, 청강도, 사용해 보구나서...무한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재원에 나와 있듯이 가벼운 무게감이 선택의 가장 큰 이유가 되었죠..
저같은 경우 바닥을 건드리는 수초 제거는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주로 당일 낚시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바닥 작업까지 하고 나면...몸이 녹초가 되어
즐거운 하루 낚시를 즐기기가 힘이 들더군요..(운동 좀 혀야죵...ㅜ.ㅜ)
그래서 주로 앞치기시 장애물이 되느 갈대나 부들을 제거 하는 데만 주로 사용한답니다.
만약 저와 가이 물 위의 수초만 제거하신다면..무한 쓸만합니다.
물론 재원은 청강도보다 가볍다고는 나와 있으나 실제의 무게감은 청강도랑 얼추
비슷합니다. 물론 도장은 청강도 따라 가는 것은 없겠지만요..
그리고 탑파이터 보다는 훨 가볍습니다. 제거기의 끝부분...마게를 잡고 어렵사리 작업이 가능
하니 이 정도 무게감이면 작업시에 큰 불편은 없으실 거라 여겨집니다..다만 어깨끈이 읍구요
다른 낫과 호환이 안된다는 점( 이점은 발란스때문에 그렇다고 매장서 그러더군요...)
좀 불편하구요..다만 도루코 칼날을 사용하기 때문에 녹이 슨다던가 했을 때 칼날만 교체하여
주면 된다는 점은 좋습니다. 다만 재원에 180도 돌아가는 낫이라고 하는 데..이점은 크게 편리한 부분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일단 무게감은 좋구요...쳐짐이 좀 있는 편입니다. 청강도랑 나란이 들었을 경우 조금 더 쳐진다고 보시면
될 거구요...낫 부착후 평지에서 허리 위치에서 들었을 경우 바닥이 달랑말랑 합니다.
제키가 182인데..이정도면 좀 휨세가 있는 편이죠..?
일단 동일 길이의 제품 중에 도장...및 무게감을 고려한다면 가격이 저렴하여 좋습니다.
옥션에서 파는 그런 제품과는 다르구요..수초1000이라는 제품은 무거워 죽습니다.
여튼..길이는 970이상은 구입하셔야 나중에 추가 비용을 절감하실 수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글구 낫이랑 별도 구매라구 되어 있는 데..매장에 전화하셔서 조르시면..아마 낫정도는
서비스로 주지 않을까 싶으네요..저두 그랬거든요^^
좋은 제품 구입하셔서 월이 다니는 길목에 구멍하나 폭 파 놓으시구...월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