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수축고무 감을때 수축고무가 잘 수축되지 않아 가스레인지 불에 너무 가까이 대어서인지 몰라도 얼마 안되어 낚시대를 힘주어 잡앗더니 손잡이대가 부스러져(대나무처럼 길이로 쪼개져)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초릿대를 자를 경우에도 릴리안사를 갈아끼우고 라이터로 접착부분을 지져 주는데 과연 낚시대에 영향이 없는지 궁 금 합니다
댑니다. 보푸라기 부분에 라이터 불을 대는 시간은 1초도 채 안걸립니다. 그 후 순접하게 되는데요
1초가 채 안되는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초릿대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몇 대의 신수향에 초릿실을 갈아 끼우면서 같은 방법으로 해 보았습니다만 아직까지
낚시대에 영향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모든 것이 경험이겠지요............... 처음 저도 수축고무 할 때 촛불도 써보고 헤어드라이어도 써보고 하였는 데 지금은 부엌에 가스랜지 가장 큰 불로 뚝딱 해치웁니다.
릴리안사는 굳이 불로 지질필요까지 있습니까 꼽기 전에 절단을 잘 하시면 순접에 의해 이상 없습니다. 매듭부위는 살짝하시면 되고요..... 이것도 테크닉인가요^^
처음엔 뜨거울 정도로 손잡이 잡지 못해 수건으로 잡고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 까진 낚수대 별 이상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