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에 부분인데 연결다리가 우경처럼 상하로 움직이면서 조정되는것으로 인터넷검색하니 나오네요..아리랑 오케이받침틀이라는 모델에 앞과 뒷다리에 들어가더군요..우경사용하지만 자립다리 비용안들이고 순수한 고물상을 이용해서 만들려는데 앞과 뒷다리는 만들었는데 사각중간 알미늄관을 아직 공수중입니다..잘없더군요..문제는 앞다리와 알미늄관을 연결할 관절인데..개당 우경은 8천원부근.. 오케이는 3천500원정도 합니다.
오케이로 해보면 최소한 7000원이면 될듯한데... 괜찮을지...혼자 생각만 하네요.. 혹 자작잘하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신형다리같은데
위아래 조정해서 옆에 나비로 조으는식이네요.... 만들어 사용하시는분..분명 저처럼 "관절"부분이 난해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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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강좌에서 들깨님글보고 저도 자작하여 사용중입니다...
앞다리에서 많이 막히시죠? 저도 그부분에서 막혀서 그냥 스텐 파이프 일자로 대체했네요
제 생각에는 뒷다리를 잘 만드시면 앞다리에 부족한 부분이 어느정도 보완이 됩니다...
관절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지져분해 보일수도 있고 부피가 커지고 사용하기 복잡해질수 있습니다.
10대이상 대편성하지 않고 직벽같은 완전 험한자리만 아니라면
굳이 앞다리에 관절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이렇게 만들어서 사용중인데 정말 편합니다...
제 자작의 기준은 받침틀 사용할때 빠르게펴고 빠르게 철수하고
부피는 작아야하며 금전이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에 있습니다...
이유는 짱박아 놓은 우경 섭다리가 있기 때문입니다..설치철수가 번거로워서 1년6개월동안 몇번 사용하지 않았네요
준비물
우경로봇다리 2조,앞다리용 스텐파이프50센치 2개(가방에 수납가능하면 길수록 좋아요)
ㄴ자나 ㅗ자처럼 생긴 앵글 2개,볼트랑너트 8미리나6미리,와셔 두개 필요합니다.ㅗ자가 좋아요
자작하기및사용법?
앞다리는 로봇다리로 각도 조절해서 끼우면 됩니다.
뒷다리는 로봇다리 팩박는 구멍에 앨글을 볼트와 너트를 사용해서 고정시키면 끝입니다(한번
고정하면 풀지 않고 그대로 가방에 수납합니다)앵글 바닥부분에 구멍을(12미리정도) 내어서 팩을 박을수 있도록 합니다...
팩은 땅속 깊게 박지 않으셔도 됩니다..받침틀 살짝 잡아준다고 생각하시고 경우에 따라서는 뒷꽃이를 팩 대용으로 함
뒷다리는 90도 각도로 세워서 설치합니다.웬만한 포인트에서는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실겁니다...
단점이 있긴합니다..가방에 수납할때 뒷다리 앵글이 걸리적 거리긴 합니다...
그래서 다시 개조를 했습니다...
뒷다리 스텐 파이프 두께는 3미리에 길이는 20센치 두개를 준비합니다.
스텐파이프에 상단에서 5센치정도 아래에 탭을 마주보게 두군데를 냅니다.
무브볼트로 로봇다리를 고정시키고 뒷다리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이때도 앵글을 스텐파이프에 꼭 고정시켜야 합니다...중요합니다...
이방법은 거의 완벽하기는 합니다만 만드시기가 어려울수도 있으시겠네요
여기까지 입니다...사진을 올리면 좋은데 요즘 많이 바빠서 그럴여유가 없네요
참고로 앞다리는 50센치두개를 더 준비해서 일자로 볼트로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계획중입니다..
꼭 자작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미안 합니다..ㅠㅠ
저는32부터 40까지 6~7대 편성합니다...
앞쏘림 자체적으로 힘들이지 않고 다 극복 되더군요
즐낚 하세요~~
자립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스텐파이프에 로봇다리를 끼우는 방법이 아닌거 같아 보입니다.
수납에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그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방법으로 앞다리를 연결해서 각도를 줄려고 하려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잘 만드셨네요~~~
저도 사용기 강좌에서 들깨님이 설명해주신데에 앵글이랑 탭만 추가한거 뿐입니다..
앵글은 차량용 TV다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구요
OK다리로 만들까도 해보다가 금전이 들어가서 망설였거든요
파이프는 생각도 못했네요ㅋㅋ오죽했으면 대나무로 만들려고도 생각했습니다..
저는 섭다리셋트를 구입하면서 로봇다리를 따로 구매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드림수릿대랑 로봇다리랑 교환글 올렸더니
조해천님께서 무료분양 해주셔서 덕을 많이 봤습니다...
들깨님과 조해천님께 감사의 말씀전합니다...두분이 일등공신이죠^^
제가 캠핑장비 자작에 관심이 많아서 다니면서 다주워놓은 거입니다...
스텐파이프같은 경우 3년넘게 차에 실고 다녔었네요 소리가 땡그랑땡그랑 3년동안 ㅋㅋ
가정에서 버릴때도 볼트나 너트 장난감에서 특이한거는 분해해서 다 모아놓는
버릇이 있습니다..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옷걸이 행거,의자에 파이프 기타등등
확실한건 기존의 자립다리보다 안정성은 못하지만 제마음에는 쏙 든다는거 입니다...
저는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이런말을 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만...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