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가방이 있습니다.
하나는 플라스틱으로 길게 된 거구요.
하나는 바다가방이구요.
플라스틱 가방은 지퍼가 망가졌습니다.
산지는 1년 반 정도 됐습니다.
바다가방은 산 지 2년 조금 안 됐습니다.
지퍼랑 어깨끈이 망가졌습니다.
해서 시선에 전화 문의를 한 결과가 충격입니다.
지퍼는 수리가 안된답니다.
어깨끈은 유상수리를 해주겠답니다.
내구성 부분은 자기들은 모르겠고 일단 지퍼는 수리가 안된답니다.
결국 가방 두 개를 버리고 새로 사야 되는 상황인데...
다른 메이커도 원래 이런 건가요?
일단은 동네 수선집에 문의를 해 볼 생각입니다.
만일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동네 수선집만도 못한 회사겠지요.
마인드가 참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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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아닐까요?
말도없이 고쳐서 택배로 보내셨네요.....ㅎㅎ
이런거 없지 않는 이상 안해줍니다.
그리고 파손된 지퍼가 수리가 안된다고 하면 세탁소 가셔도 충분하지요.
너무 어렵게 가시네요.
다리 부러질뻔 했습니다.. (가방 끈 플라스틱 고리가 부러져서요..) as 고 뭐고 바로 버리고 지금의 가방을 5년째 사용중에
있습니다.. 시선 제품은 그 후로 정말 시선이 안 가더라구요..
원래 마인드가 그런 거였군요.
초보아빠님
제가 운이 좋은 것도 같은데요.
지금까지 제가 썼던 물건들은 그렇게 일찍 망가진 적이 없었고 나중에 망가져도 사후 처리가 아주 좋았거든요.
동네 세탁소에서도 되는 걸 사후서비스가 불가하다는 걸 그냥 인정해야 하는 걸까요?
더구나 가방 두 개가 이년도 안돼서 지퍼가 망가지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관점에서는 이해가 안가서요
다음 가방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시선빼고
결정해야겠네요
필라이존도 as 어렵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그걸 인수한 회사가 시선이면 이건 정말.....
다들 그냥 백조꺼 쓰세요
백조는 as는 잘 해주드만.....